0.175㎜ pitch 세계 최소형 4열 B2B 커넥터는 워치, 이어폰 등 소형 웨어러블 기기에 들어가는 전자부품이다. 기존 0.35㎜ pitch B2B 커넥터 대비 크기를 40% 줄였다. 또한 제품 강도도 좋아졌다.
EMI 완전 차폐 B2B 커넥터는 3중 완전 차폐 구조로 안정적인 5G mmWave 안테나 모듈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고화소 카메라의 고화질 데이터 전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이 밖에 장기근속 유급휴가와 휴가비를 지원하는 빅텍과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를 위한 IT 기기를 지원한 센드버드코리아, 안식년 휴가를 부여한 쎄트렉아이 등이 대한상공회의소 가 선정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는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이를 함께 키워나가는 직원들의 복지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고...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수출도 전년 대비 각각 12%, 10.2%, 53.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수출시장 점유율은 10.3%로, 중국(24.5%) 다음으로 높았다. 점유율 자체는 2018년(9.9%)과 비교하면 4.8% 상승했다. 다만 독일(+36.5%), 대만(+29.0%), 미국(+25.9%) 등에 비하면 상승률은 크게 낮았다.
IT 수출 비중이 줄면서 우리나라 6대...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AI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넘어 우리 일상과 기기 전반에 전면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한 지 일주일 만이다.
토론에 앞서 정보통신산업기획평가원(IITP)은 CES 2024를 통해 살펴본 AI의 동향에 대해 리뷰했다. 43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CES 행사의 주제는 ‘전 산업과 일상에 확산하고 있는 AI’...
스마트폰, PC, IT기기, 가전제품, 자동차, 5G, 사물인터넷(IoT) 관련 제품에 두루 사용돼 전자산업의 쌀로 불린다.
특히 자동차에는 동력전달, 안전, 주행, 인포테인먼트 등에 최소 3000 ~ 1만 개의 MLCC가 탑재되는 등 자동차 산업의 쌀로 진화하고 있다.
삼성전기가 이번에 개발한 MLCC는 16V(볼트)급의 고전압 특성을 가진 제품이다. 0603크기(가로 0.6mm, 세로 0.3mm)...
삼성전자는 기기 자체에서 통역이 이뤄지기 때문에 통화 내용이 스마트폰 외부로 노출될 가능성도 없다고 부연했죠.
지원 언어는 한국어부터 중국어(간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힌디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베트남어까지 13개입니다.
통화뿐 아니라 문자 메시지도 실시간 번역됩니다. 다른 번역 앱 없이 기본...
다만 소비자들의 기기 교체로 이어질지에 대해선 다소 회의적 반응이었다.
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2024’를 열고 갤럭시 S24 시리즈를 공개했다. 주요 외신들은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S24 시리즈에 호평을 쏟아냈다. 특히 갤럭시S24의 AI 기능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미 CNN방송은 갤럭시 S24...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LG전자는 고성능 게이밍 기기 브랜드 ‘LG 울트라기어(UltraGear™)’를 제공한다. 젠지는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 등의 다양한 게임리그에서 e스포츠팀을 운영하는 e스포츠 전문기업이다.
젠지 소속 선수들은 리그오브레전드 대회 참가 시 LG 울트라기어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또...
SKT는 지난 12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2024 현장에서도 베톨로지와 만남을 갖고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SKT는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엑스레이 디텍터와 의료기기를 수출 중인 국내기업 뷰웍스와도 글로벌 시장 공동 공략을 위해 솔루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SKT의...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할 수 있어서 일상에도 AI가 스며드는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AX) 시대의 도래를 의미한다.
저성장 초고령화 국면에 진입한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은 AX에서 찾아야 한다. 우리가 강점을 지닌 제조업에서 제조현장의 아날로그 기술과 제조 빅데이터 관리기술을 접목하고...
오유경 식약처 처장은 “디지털의료기기 등 분야는 정보통신(IT) 강국인 우리나라가 강점이 있는 분야로서 우리나라가 바이오·디지털 헬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주춧돌이 되는 분야”라며 “정부의 국정 목표인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를 실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우리 K-의료기기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라스베이거스 공장에서는 서버 중심으로 IT기기 처리가 이뤄지고 있다. 수거부터 운송, 데이터 삭제 등의 서비스 용역은 물론 서비스 후 리퍼비시 제품, 부품(RAM 등) 등을 판매하는 사업도 진행된다.
테스의 ITAD 역량은 검증돼 있다. 개인정보 및 브랜드 보호가 엄격히 필요한 영역으로 국가별로 적용되는 다양한 법규와 규제 환경 대응이 필수적이다. 테스는...
일동제약 관계자는 “자체 시장조사 결과 컴퓨터, 스마트폰 등 IT 기기의 사용이 늘며 약국에서 안과용제를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품과 함께 눈 건강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코프로모션이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판매를 담당하는 제약사의 영업 경험과 노하우가 뒷받침돼야 성공...
지난해 미국의 원격 치료 모니터링(RTM, Remote Therapeutic Monitoring) 수가를 타깃해 수익 모델로 개발된 MORA의 미국 버전 ‘EverEx Rehab’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2등급 의료기기 등록 후 현재 캘리포니아주 병원급 규모 물리치료센터 등에서 시범 사용 및 도입이 이뤄지고 있다. 목표는 연내 40~50개소에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이다.
윤찬 에버엑스 대표는 “전...
12일(현지시간) 폐막한 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의 주인공은 단연 인공지능(AI)이었다. 특히 앞으로 열릴 온디바이스 AI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졌다.
온디바이스 AI는 기기 자체에 AI가 장착된 것을 말한다. 지금까지 AI 기능은 인터넷이 연결돼야 만 구동이 가능했다. 인터넷을 통해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앱을 구동해 클라우드에 저장된...
세탁물에 따라 한대 기기로 맞춤 세탁과 건조 기능도 지원한다.
뷰티도 AI로 진화했다. 프랑스 뷰티 기업 로레알이 공개한 ‘뷰티 지니어스’라는 앱은 AI가 이용자의 피부 사진을 보고 맞춤형 제안을 해주는 ‘뷰티 비서’다. 미국 스타트업 '님블뷰티'가 공개한 '님블 스마트 네일 살롱'도 주목받았다. AI와 로봇 기술 기반의 '님블 스마트 네일 살롱'은 손톱...
스마트폰, PC 같은IT 기기부터 데이터센터 장비에 이르기까지 각종IT 자산들을 처분할 때 그 안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기하는 ITAD 작업이 이뤄지는 곳이다. ITAD 과정을 거친 IT 자산은 수리 및 검수를 거쳐 리퍼비시(Refurbished) 제품으로 재판매되거나, 분해해 부품 또는 소재로 판매된다.
공장을 둘러본 롬바르도 주지사는 테스의 역량을 높이...
TV·가전제품에 이어 차세대 AI 기기에도 탑재확장성·범용성 앞세워 다양한 기기에 활용 가능
삼성전자의 스마트 TV 운영체제(OS) ‘타이젠(Tizen)’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처음 공개된 인공지능(AI) 컴패니언 ‘볼리’에도 탑재됐다.
타이젠은 TV와 모니터 제품을 중심으로 탑재돼왔으나 최근에는 가전제품을 넘어 차세대 AI...
원콤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스마트폰 블루투스 쿼티 커뮤니케이터 ‘핀틴 V1’ 이 CES 2024에서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 최고 혁신상을, 컴퓨터 주변기기와 액세서리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기술성·심미성·혁신성을 갖춘 혁신제품·신기술에 수여하는 상으로 글로벌 기업 현직자와...
그러면서 "사이즈가 작아지다 보니 장치 자체적으로 구동하는 LLM만으로는 낼 수 있는 성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온디바이스로 할 수 있는 일은 로컬(기기)에서 하고, 성능 고도화가 필요한 것은 클라우드와 연동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성능 향상을 해나갈 것 같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