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2018년 사업 당시 선정된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와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안서 접수를 마친 사학연금은 앞으로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정성평가(PT)를 거쳐 4월경 최종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1500억 원 규모로 각 운용사별로 500억 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사학연금은 이번 블라인드펀드 GP...
이번 운용사 선정은 총 1500억 원 규모로 3곳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각 운용사별로 500억 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운용사 제안서 접수 이후에는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정성평가(PT)를 거쳐 4월경 위탁사 선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앞서 사학연금은 2018년 스틱인베스트먼트와 IMM프라이빗에쿼티(PE)를 선정해 각각 1000억 원의 자금을 위탁한 바 있다.
세아상역은 지난달 3일 IMM PE로부터 태림포장그룹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가액은 약 7000억 원이다.
한신평은 “태림포장그룹 인수 이후 재무안정성이 저하됐다”면서 “인수대금 약 7000억 원 중 세아상역이 보유현금 및 외부차입을 통해 약 3000억 원, 세아인베스트먼트(이하 SPC)가 1600억 원, 피인수법인인 태림포장그룹이 2200억 원을 부담하게...
IMM PE도 지난해 4호 블라인드 펀드 결성 작업을 추진했으며, 현재까지 약 1조8000억 원의 자금 조성이 완료된 상태다. 이 펀드는 상반기까지 2조 원 규모로 최종 조성될 예정이다.
스틱인베스트먼트 역시 2호 스페셜시츄에이션(SS) 펀드 1차 모집을 지난해 완료한 가운데 추가로 해외 자금을 모집 중이다. 21곳의 국내 LP들의 출자를 받아 이미 1조2100억 원 규모를...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한국법인도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이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할리스커피는 매각주관사를 교체해 새 주인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사모펀드(PEF)가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추진하기 위해 이들 기업을 매물로 내놓았다.
식음료 업계는 최근 실적 개선세 등으로 M&A 매력을 높였다. 할리스커피의...
협의회 의장사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맡고 있다. 곽대환 스틱인베스트 대표이사가 3대 의장직을 수행 중이다.
2013년 출범한 협의회의 초대 의장은 이재우 보고펀드(현 VIG파트너스) 대표가, 2대는 김광일 MBK파트너스 대표가 지낸 바 있다. 연말에 교체되는 4대 의장은 송인준 IMM PE 대표가 맡을 예정이다.
이들 운용사를 집행부로 구성한 협의회의 초점은 로컬...
IMM PE는 주요 출자자가 국내 기관인 ‘토종 PEF’로 꼽힌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1조5000억 원 규모의 ‘2호 스페셜시츄에이션펀드’를 결성했다. VIG파트너스는 9000억 원 규모의 4호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했다.
◇‘우물 안 개구리 벗어나 해외투자 모델 개발해야’
막대한 자금력을 실탄 삼은 PEF 발 ‘쩐의 전쟁’이 올해도 지속할 것이라는데 이견은...
한국수력원자력이 31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솔라커넥트, IMM인베스트먼트와‘소규모 태양광 가상발전소(VPP) 공동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상발전소는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등 여러 곳에 분산된 전원을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통합,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수원...
지난해 군인공제회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에서는 스틱인베스트먼트, IMM PE, 큐캐피탈파트너스 등 3곳이 PEF 분야에 뽑혔다. VC분야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등 3곳이 선정됐다.
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한국산업은행(이하 산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분야 투자 전용 펀드도 2월 말...
이 밖에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한 정도현 대표와 이찬우 부사장, MBK파트너스의 이진하 부사장과 김정환 전무, 박찬우 IMM PE 전무도 베인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보이지 않는 힘’ 도 든든한 배경
해외 대학이나 해외금융기관과 같은 ‘스펙’뿐 아니라 화려한 집안 배경을 가진 PEF 리더도 상당수다. 세계 5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기존 주주인 중국 최대 VC 레전드캐피탈(Legend Capital)을 비롯해 인터베스트, IMM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가 추가 투자에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LG CNS가 합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 앵커 투자자로 참여한 신한금융투자의 김혜진 팀장은 “AI 병리 바이오마커에 대한 글로벌 빅파마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며...
3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올해 5000억 원 규모의 인프라 펀드를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펀드는 홍콩에 설립한 자회사 ICA를 통해 베트남과 인도 등 아시아 지역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앞서 IMM인베스트는 지난해 SK그룹과 베트남 투자에 나서 현지 상장사인 빈그룹에 3000억 원, 마산그룹에 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각각 투입한 바...
한편, IMM인베스트먼트는 미국 천연가스액화물(NGL) 파이프라인에 1조 원을 투자했다.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여행업계 선두기업 하나투어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IMM인베스트는 최근 미국 인프라 전문 PEF 아크라이트와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텍사스익스프레스파이프라인 지분 35%를 인수했다. 텍사스익스프레스파이프라인은 미국...
IMM인베스트먼트가 미국 천연가스액화물(NGL) 파이프라인에 1조 원을 투자한 데 이어,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여행업계 선두기업 하나투어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조5000억 원 규모의 빅딜을 마무리 지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는 최근 미국 인프라 전문 PEF 아크라이트와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사모펀드(PEF) 업계 ‘맏형’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연말에도 쉬지 않고 투자금 회수(엑시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아크로스 주식을 처분했으며 유비케어 매각을 진행하는 등 연이은 엑시트를 꾀하고 있다.
스틱은 24일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제조ㆍ판매사 아크로스 구주 60만6000주(19.18%)를 모회사...
23일 IB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최근 미국 인프라 전문 사모펀드인 아크라이트와 공동으로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텍사스 익스프레스 파이프라인(TEP)’ 의 지분 35%를 인수했다. TEP는 미국 텍사스 지역에서 생산된 천연가스 액화물(NGL)을 텍사스 몬트벨류 지역으로 운송하는 파이프라인으로, IMM인베스트먼트는 해당 지분 인수대금 중 절반...
한국 사모펀드 IMM 인베스트먼트와 미국이 사모펀드 아크라이트(ArcLight)가 함께 추진했다.
KB국민은행은 중국공상은행과 공동 대표금융주선 기관으로 선정돼 6200억 원) 규모의 선순위 인수금융 주선에 나섰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미국 내 파이프라인 사업 관련 선순위 인수금융 대표금융주선 기관으로 선정된 데...
태림포장은 11일 세아상역 계열사인 세아인베스트먼트가 지분 58.85%를 보유한 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세아상역은 인수자금을 산업은행의 인수금융(약 4000억 원)으로 충당할 예정이며, 나머지 자금은 외부 차입, 회사채, 보유 현금 등으로 조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프는 지난 9월 5년 만에 넥슨으로부터 투자를 약속받고,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추가 투자를 받으면서 하반기에만 총 3700억 원 유치에 성공했다. 이후 위메프는 첫 대형 프로젝트인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11월 한 달에만 4000개 이상의 신규 파트너사를 확보했다. 이는 △판매수수료 4% 적용 △서버비 면제 △1주 정산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노출등 지원 등...
최근에는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1200억 원을 지원받으면서 올 하반기에만 3700억원 유치에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오픈마켓 플랫폼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소셜커머스(통신판매사업자) 3인방으로 분류됐던 쿠팡과 티몬은 이미 오픈마켓 플랫폼을 갖춰 통신판매중개사업자로 완전히 전환했다. 오픈마켓은 사업자가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