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출증가는 공공조달 플랫폼 서비스 분야 성장과 ICT부문의 무선통신 사물인터넷(IoT) 기반 지능형 화재감지 시스템의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콘의 조달플랫폼 서비스는 중소기업이 공공조달 입찰에 참여할 경우 리스크 분석을 통해 안전성이 높은 건을 선별해 회원사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인콘은 기존의 화재감지...
KT는 향후 2년 동안 MEC 포럼을 이끌며, 회원사 간 협력으로 MEC에 기반을 둔 ICT 융합서비스와 인프라 산업 활성화에 노력할 방침이다.
전홍범 부사장은 “MEC 포럼에서 산학연관과 지속적으로 렵력해 대한민국 MEC 기술 진화를 주도하겠다”며 “앞으로도 KT는 5G MEC 플랫폼과 ABC 역량을 모아 공공과 기업시장 혁신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AOS는 르완다의 ICT 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6년 ‘이-프로큐어먼트(e-Procurement·전자구매)’ 프로젝트는 AOS가 르완다에서 추진한 가장 성공적인 사업으로 꼽힌다. 이는 국내 조달청의 나라장터를 기반으로 르완다에 전자조달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공공조달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여 우간다를 비롯한 인근 국가들의 높은 관심을...
한편, 이번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AI유망사업으로 선정된 업체들로 △에이아이플랫폼은 AI기반 안과질환 및 치매조기진단 서비스 △원더풀플랫폼은 AI기반 노인 돌봄ㆍ비대면 상담 서비스, △포티투마루는 AI기반 QA(Question Answering) 서비스 △모닛은 IoT 기반 베이비 케어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한근 KCA 원장은 “이번 수상결과는 주요사업인 전파·방송통신 사업에 국민안전을 접목하거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반영해온 도전과 혁신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사회에 적합한 지식경영 과제를 발굴하고 친환경 경영을 가속화하여 대국민 공공서비스 품질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강화 사업’이다. 정보보호 수준 제고가 필요한 ICT 중소기업에게 종합적인 보안 컨설팅을 제공한다. 관련 제품도입 비용 또한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와 정보 보호 컨설팅 웹사이트에서 내용을 확인할...
ICT) 산업의 초석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반영한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 사업의 수행기관을 선정,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사업은 비대면 확산에 맞춰 보안을 강화한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공공·의료·산업 분야에 구축하고 응용서비스를 발굴하여 양자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올해로 4회째를 맞는 'SKT 행복 인사이트'의 주제는 ICT 기반으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사업 아이템이다.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약 한달 간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184개 팀이 응모했다.
SK텔레콤은 이달 6일 20개 팀의 본선 발표를 진행해 최종 경연에 진출할 10개팀을 선발했다.
대상은 'AI 정책 추천 서비스'를 제안한 '웰로' 팀에게 돌아갔다....
이번 임팩트업스 2기 참여기업 중 하나인 이투온은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이투온은 여러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의 공공 안전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업 경험을 토대로 SK텔레콤과 '사회안전망 정보 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시각장애인용 점자변환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센시는 점자 콘텐츠 제작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이번 임팩트업스 2기 참여기업 중 하나인 이투온은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이투온은 여러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의 공공 안전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업 경험을 토대로 SK텔레콤과 '사회안전망 정보 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시각장애인용 점자변환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센시는 점자 콘텐츠 제작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또 표준, 특허 등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해 신산업 분야의 공신력 있는 참조표준데이터를 개발하고 참조표준센터를 100개 구축한다.
자율주행차, 로봇 배달, 스마트홈, 자율형 선박 등 신규 서비스 창출이 유망한 제조업 전략 분야를 발굴해 연구개발(R&D)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금속·화학·세라믹·섬유 등...
정부와 공공기관에서는 서보람 행정안전부 국장,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더불어민주당의 디지털뉴딜 분과위원장인 이광재 의원 등 각계 전문가들도 지정 토론 시간을 통해 데이터 댐 구축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지속적인 정부의 데이터 활성화 정책지원을 통해 우수한 데이터 기반 혁신 서비스...
향후에는 기존의 치료·회복 중심의 의료재활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재활공학과 연계 강화해 산재 환자의 회복을 넘어 기능 강화와 사회적 통합, 2차 재해예방 등 재활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10개 직영 병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외부 연구기관과 협업해 스마트 의료기기 활용을 통한 환자와 병원 간 디지털 재활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할...
성 장관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소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네오펙트'를 찾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분야로 국내의 풍부한 의료 데이터 및 정보통신기술(ICT)인프라 기반으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네오펙트는 홈 재활 훈련기기 및 서비스 분야에서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셔클 서비스는 앱 호출 기반 합승서비스 제공 대형승합 택시로 지난해 11월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규제유예제도) 통과 이후 3개월간(2~5월) 서울 은평 뉴타운에서 실증사업을 했고 운행 마지막 주인 12주차에는 2442건의 호출 건수를 기록하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I-MOD 서비스는 기존 버스 정류장을 출·도착지로 하는 수요기반 자율경로...
공공서비스 디지털 전환율은 80%,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은 100% 완료된다.
정밀 도로 지도가 2025년이면 4차로 이상 지방도까지 확대되는 등 국토 공간의 디지털화 및 현실과 똑같은 가상공간도 구현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신산업 창출 및 ICT 홈서비스 등 안전하고 편리한 삶이 가능해진다. 비대면 인프라 구축으로 감염병 등 외부충격에 안심할 수...
이외에도 민간투자형 SW사업의 유형을 기 상용화된 민간의 SW 서비스를 구매하는 방식과 공공에서 필요로 하는 SW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민간기업이 우수한 민간투자형 SW사업을 관련 공공기관에 제안하는 것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사업자 선정시 제안기업에 가산점 부여 등 우대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