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2일 광주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 사업 완수와 광운대 역세권 사업 성공 등을 올해 과제로 주문했다.
최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해 화정 아이파크 전동 재시공 결정 등 신뢰회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안전과 품질에 대한 기준 강화와 이사회 내 안전보건위원회와 외부 전문가 참여 시공혁신단 신설 등을 시행했고...
갈등은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최근 조합 측에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HDC현산은 이달 9일 공사비로 총 1900억9221만 원을 요구했다. 이는 최초 책정 공사비 1410억3400만 원 대비 34.8% 늘어난 수치다. HDC현산은 지난달 9일에도 1843억 원을 요구하는 등 증액을 계속해서 요구해왔다.
시공사 측은 입찰 이후 계약 체결된 설계 기준 변경 등에...
한편 포니정재단은 지난 2005년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도전정신과 인재중시 철학을 이어가기 위해 설립됐다. 2007년부터 기초학문인 인문학을 지원하는 학술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박사학위 취득 5년 이내의 신진 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한다.
또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니정...
올해 1월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공사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가 22일 시공업체인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을 상대로 2차 청문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청 본청에서 현산 관계자와 외부 주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정동 사고와 관련한 청문이 진행됐다.
시는 첫 청문에서 '추가 소명이 필요하다'는 현산의 요청에 따라 이날 추가로...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짓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가 분양 중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지난 2009년 1단지와 3단지 아파트 공급을 시작으로 9차례 분양을 진행하면서 수요자들에게 검증된 입지와 상품성을 입증 받은 대규모 단지다. 보통 순서대로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는 나중에 지은 단지일수록 가치가 더...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장 안전관리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1회 안전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장 안전관리 우수 개선사례와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본사와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30일까지 우수 개선사례와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1차...
최근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자사가 시공하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6구역’에 공사비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합은 부당함을 주장하며 이르면 다음 주 비대위를 꾸린다는 계획이다. HDC현산은 올해 들어 정비사업장 8곳에 공사비를 증액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방화6구역 조합에 따르면, HDC현산은 9일 조합 측에 공사비로...
이런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북 음성군 맹동면 본성리에 짓는 '음성 아이파크'는 이날부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3·177㎡, 총 773가구 규모다.
이번에는 604가구를 일반에 분양하며, 추후 분양 예정인 ‘음성 2차 아이파크’와 함께 총 1653가구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올해 초 광주 화정 아이파크 공사 붕괴 사고 이후 수주 경쟁력 등에 시달린 HDC현대산업개발과 지주사 HDC도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의 장단기 등급 하향 검토 대상에 추가됐다. 내년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로 거론된 둔촌주공의 청약 성적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대규모 건설사 또는 증권사들의 신용 등급 ‘줄강등’ 가능성 또한 커질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
이외에도 △롯데건설 4조2620억 원 △현대엔지니어링 2조1647억 원 △삼성물산 1조6919억 원 △SK에코플랜트 1조5207억 원 △HDC현대산업개발 1조307억 원 등을 기록하고 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사 간 수주 금액 차이가 크지 않고, 아직 시간도 남은 만큼 순위는 금방 뒤집힐 수 있다”면서도 “최근 분양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아 사업성이 좋지 않은...
KB증권은 5400억 원 규모의 현대·대우·롯데건설의 사채 발행을 주관했고, 한국투자증권은 1800억 원 규모의 HDC현대산업개발의 자금 조달을 맡았다.
KB증권은 각 건설사의 연대보증을 바탕으로 ABCP, ABSTB를 발행해 차환하는데 성공했다. 금융위에서 조성한 채안펀드도 일부 물량을 매입했다. 민간 주택 사업에 정부가 조성한 자금이 투입된 것이다.
올림픽파크...
HDC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한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5일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5’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응원하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HDC현대산업개발과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다른 시공사도 비슷한 상황으로 파악됐다.
협력업체 관계자들도 대량 피해 우려를 전달했다. 거푸집 작업을 담당하는 왕용건설 이완규 대표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멈추면 근로자들은 그냥 쉬어야 하고, 이들의 임금 보전 등 피해는 모두 고용사가 책임져야 한다”고 토로했다.
피해를 보고받은 원 장관은 건설현장...
전공하는 포니정 장학생에게 한국 유학 기회를 제공하는 ‘포니정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 도 확대 지원 중이다.
포니정재단은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선친인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인재 중시 철학을 이어받아 지난 2005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포니정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장학사업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 해양 생분해 소재 PHA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실증 실험을 확대해 다양한 제품 개발을 진행할 방침이다.
2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포럼 출범식에는 CJ제일제당 외에도 SKC, HDC현대EP, BGF에코바이오 등 국내기업뿐 아니라 네이처웍스 등 해외 바이오 소재 기업도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미래 혁신기술을 선점하고자...
HDC현대산업개발은 ESG 경영성과와 실천 의지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람과 사회,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회사’를 ESG 비전으로 설정하고, 환경친화적 건설 활동 강화와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 조성, 책임 있는 ESG 경영 실현 등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러한 ESG 경영 활동과 성과...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은 다음 달 1일부터 올림픽파크 포레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 동, 공동주택 총 1만 2032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478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총 46만㎡의 대지에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시공사만 해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연말을 맞아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쌀 5kg 200포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날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5분도 기능성 쌀눈 쌀을 구매해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기능성 쌀 1톤은 취약경로당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동절기 용품을 서울 용산구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용산복지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최윤경 사랑의 열매 지역사업팀장,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된 일산화탄소 경보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