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E조 바테 보리소프는 AS 로마와 보리소프 아레나에서 2차전 경기를 펼친다. F조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디나모 자그레브와, 아스널이 올림피아코스를 각각 홈으로 불러들여 승부를 가른다. G조 마카비 텔 아비브와 디나모 키에프, FC 포르투와 FC 첼시의 경기도 있다. H조에서는 리옹과 발렌시아, 제니트와 KAA 헨트가 맞붙는다.
성남은 H조 1위를 차지한 광저우 헝다(중국)와 20일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27일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전북은 G조 1위인 베이징 궈안(중국)과 홈 앤드 어웨이로 16강전을 치른다.
이 밖에 수원은 E조 1위 가시와 레이솔(일본), FC서울은 감바 오사카와 각각 16강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서울은 5일 일본 가시마사커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6차전에서 몰리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가시마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9를 기록한 서울은 1위 광저우 헝다에 이어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그야말로 극적인 경기였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이 주어지기 전까지 90분간 서울은 가시마와 2-2로 승부를 가리지...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방글라데시
C조-중국 카다르 몰디브 부탄 홍콩
D조-이란 오만 인도 투르크메니스탄 괌
E조-일본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싱가포르 캄보디아
F조-이라크 베트남 태국 인도네이시아 대만
G조-한국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
H조-우즈베키스탄 바레인 필리핀 북한 예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한국 쿠웨이트 레바논 한 조'
A조부터 H조까지는 6개국이 속해 있고 I조는 5개국이 속했다. 9개조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18개팀은 본선에 직행한다. 이어 조 3위를 차지한 팀들 중 승점이 가장 높은 팀이 본선에 합류하고 해당 팀을 제외한 각 조 3위 8개팀은 플레이오프를 치러 4개팀이 추가로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결정된 23개팀은 개최국 프랑스와 함께 유로 2016 본선을 치른다....
강하게 찬 오른발 슈팅이 골 지역 왼쪽에 있던 훈텔라르의 머리를 맞고 굴절되면서 골로 연경됐다.
H조 예선에서는 이탈리아가 불가리아와 원정으로 치른 5차전에서 1-2로 밀리던 후반 39분 에데르(삼프도리아)의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무승부로 승점 11을 쌓은 이탈리아는 노르웨이를 5-1로 대파한 H조 선두 크로아티아(승점 13)와의 승점 차가 2로 벌어졌다.
이날 7시 30분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FC서울은 2015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 상대인 가시마 앤틀러스를 맞아 맹공을 퍼부었지만 득점하는 데 실패했다.
FC서울은 전반 24분 김민혁의 슈팅이 빗나갔고, 4분 뒤에는 고명진이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차두리와 윤일록이 그림같은 장면을 만들어 냈다.
후반...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16강에 오른 반면 아틀레틱 빌바오는 H조 3위로 밀려나 유로파리그로 향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등이 16강에 합류했고 리버풀은 유로파리그로 밀려났다.
분데스리가 팀들 중 챔피언스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올리는 팀은 바이에른이다. 최근 5번의...
일단 A조부터 D조까지의 순위가 확정됐고 E조부터 H조까지는 아직 마지막 경기 일정이 남아있다. 하지만 16강 맞상대 팀의 윤곽은 이미 어느 정도 나온 상태다. 현상황에서 레버쿠젠이 16강에 만날 가능성이 있는 팀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혹은 바르셀로나), 첼시, 포르투 등 5개팀 중 한 팀이다.
아틀레티코와 레알은 A조와 B조에서...
26에는 E조에서 H조까지의 경기가 열린다. 이중 큰 관심을 모으는 경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맨체스터 시티와 독일 분데스리가 전통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간의 대결이다. 맨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 각 리그 우승을 차지한 강호지만 현 상황은 크게 다르다.
E조에 속한 양팀은 4경기씩을 치른 바이에른이 승점 12점으로 조 1위에 올라있다....
'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 제니트' '손흥민'
2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E조부터 H조까지의 조별라운드 3차전이 재개된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가 23일 새벽 3시 45분에도 이어진다. 23일에는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의 경기가 예정돼 있어 더 큰 관심을 모은다.
C조에 속한 레버쿠젠은 러시아 리그 중간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전반 10분 만에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선취골을 성공시킨 그는 전반 42분 추가골까지 넣으며 아이슬란드의 완승을 이끌었다.
같은 조의 체코는 카자흐스탄 원정에서 4-2로 이기며 아이슬란드에 골 득실차로 앞서며 조 선두를 질주했다. B조의 웨일스는 사이프러스를 2-1로 제압했다. H조의 크로아티아와 이탈리아는 각각 아제르바이잔과 몰타를 꺾었다.
유재학(모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오후 2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2014인천아시안게임 농구 남자 본선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베테랑 슈터 문태종(LG)의 공격 본능을 앞세워 97-95로 승리했다.
전날 카자흐스탄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둔 한국은 준결승 진출이 유력해졌다. 이날 저녁에 열리는 경기에서 카타르가 약체 카자흐를...
4팀씩 구성된 다른 조와는 달리 F, G, H조는 3팀으로만 꾸려져 각 팀은 2차전까지만 치른다. 이에 따라 남·북 대결은 결승전에서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달 17일 사우디아라비아를 1대0으로 꺾으며 2승을 올려 승점 6점을 쌓은 한국은 대회 최약체로 꼽히는 라오스와의 3차전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는 총 30개국이 출전해 8개조(A~F조 각 4개팀, G~H조 각 3개팀)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어 각 조 1, 2위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여자 축구는 11개팀이 3개조(A, B조 각 4개팀, C조 3개팀)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쳐 각 조 1, 2위 팀과 각조 3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2개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남녀 축구 조추첨은 21일 인천 중구...
A조부터 F조까지는 4개팀이 속하고 G조와 H조는 3개팀이 속해 있어 각 조의 2위팀들까지 16강에 진출한다.
한편 11개팀이 출전하는 여자 대표팀 역시 일본, 북한과 함께 시드를 배정받았다. 여자 축구는 A,B조에 4개팀, C조에 3개팀이 속해 각 조 1,2위 팀과 3위 중 성적이 좋은 두 팀이 합류해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인천아시안게임 남녀 축구 조추첨은 오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