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2016 시드 공개…포트1 이탈리아-스웨덴-터키, ‘죽음의 조’ 탄생할까?

입력 2015-11-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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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2016 시드.(출처=UEFA 공식 홈페이지)
▲UEFA 유로2016 시드.(출처=UEFA 공식 홈페이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16 본선 무대에서 맞붙을 24개 팀이 모두 가려졌다.

UEFA는 18일(한국시간) 유로2016 조 추첨 시드를 확정해 발표했다. 포트 1에는 개최국 프랑스를 포함해 스페인, 독일, 잉글랜드, 포르투갈, 벨기에가 이름을 올렸다. 유로 3연패를 노리는 스페인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 독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를 달리는 벨기에가 버티고 있다.

H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이탈리아는 포트 2에 합류했다. 러시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우크라이나가 격돌을 벌인다.

포트 3에는 스웨덴, 체코,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헝가리가 자리했고, 포트 4에는 터키, 웨일스,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알바니아, 북아일랜드가 배치됐다.

이로써 조추첨 결과에 따라 최악의 조가 탄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어느하나 쉬운 팀이 없는 포트 1의 국가와 포트2의 이탈리아, 포트 3의 스웨덴, 포트 4의 터키가 한 조에 배치될 경우 가장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폭발적인 득점력을 뽐내고 있는 레반도프스키가 활약할 폴란드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UEFA 유로2016 본선 조 추첨은 오는 12월 12일 파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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