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는 GS건설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이어갔다. 평가액은 9조5901억 원 규모다.
반면 DL이앤씨와 포스코이앤씨는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하면서 지난해보다 나란히 3계단씩 하락했다. DL이앤씨는 올해 평가액 9조5496억 원으로 지난해 평가액(9조9588억 원)보다 약 4000억 원 줄었다. 포스코이앤씨 역시 지난해(9조6123억 원)보다 약 6200억 원 줄어든 8조9924억...
해외사업에서 탄탄한 성과를 내고 있는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은 활짝 웃었지만, GS건설은 아파트 붕괴사고 여파로 크게 흔들렸다.
28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597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2.6% 증가했다. 매출액은 46.6% 성장한 9조3510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3050억 원...
NH투자증권은 27일 GS건설에 대해 전수조사 결과가 나오는 8월까지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만65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Hold로 제시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수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GS건설이 시공중인 전국 현장(83개)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8월 중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돼 관련...
(SiH₄) 공급 계약 체결
△SK, 보통주·종류주 주당 1500원 현금배당 결정
△SK케미칼, 보통주·종류주 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
△동아지질, 광양항 광역 준설토투기장 조성공사(DCM) 수주
△신세계건설, 빌리브에이센트 오피스텔 수분양자에 2910억 채무보증 결정
△솔루스첨단소재, 계열사에 1844억 금전대여 결정
△GS리테일, 퍼스프에 50억 자금대여
GS건설이 상반기 2500억 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검단 아파트 재시공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다.
26일 GS건설은 상반기 매출액이 7조8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9.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과 세전손실은 각각 2550억 원, 207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인천 검단 아파트 재시공에 따른 결산 5500억 원을 반영하면서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이 적자전환한...
GS건설이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GS건설은 한국 ESG 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 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받았다. GS건설은 2019년부터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았다.
26일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커넥트’란 이름으로 젊은 문화예술인과 학교 체육...
GS건설의 철골모듈러 자회사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 최대 규모 모듈러 임대주택 사업을 수주했다.
26일 GS건설은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 버밍엄에서 약 2100억 원, 3~26층 6개 동, 총 550가구 규모의 임대주택건물 및 산업시설을 철골모듈러 공법으로 시공하는 캠프힐 사업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국 전문 개발사인 굿스톤 리빙이 진행하는 재개발...
서울시는 도급 순위 상위 30개사에 동참 요청 공문을 보냈고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 등을 비롯한 모두 동참 의사를 밝히며 화답했다.
서울시는 2022년 7월부터 공공 건설공사 현장의 모든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축적된 경험과 표준안을 이날과 26일 이틀에 걸쳐 민간 건설사와 공유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울시 관계자들이...
국내에서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로 불리는 GS건설의 '자이'는 7.6%의 신뢰만 얻으면서 4위에 머물렀다. 최근 검단 지하 주차장 붕괴사고가 있었던데다 서울역 센트럴 자이 외벽 균열, 흑석리버파크자이 침수 등 부실공사 논란이 계속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어 DL이앤씨 '이편한세상'(6.5%), 대우건설 '푸르지오'(5.5%), 롯데건설 '롯데캐슬'(4.4%), HDC현대산업개발(2.9...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대전 서구 탄방동(숭어리샘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서 ‘둔산자이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이 중 135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한양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에코시티 주상3블록 일원에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DL이앤씨, GS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SK에코플랜트 등 10대 건설사는 전날 서울시 건설 현장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과 호반건설 등 중견 건설사까지 정책 참여 의사를 밝힌 만큼 향후 도급 순위 상위 30개 건설사 대부분이 동영상...
하지만 GS건설은 아파트 재시공 손실 탓에 적자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GS건설과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등 6개 상장 건설사의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8% 감소한 1조2352억 원이다.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을 고려하면 선방한 수치다. 다만 건설사별로는 편차가...
현대건설과 GS건설, 대우건설 등을 포함한 주요 건설사의 이자·세금 차감 전 이익(EBIT)을 모두 합쳐도 4000억 원을 밑돌 수 있다는 관측이다.
수익성이 살아나지 않으면서 재무부담도 계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험도 마찬가지다.
전지훈 한국신용평가 연구위원은 "PF 보증 규모가 분양경기 저하에 따른 기존 우발채무 해소...
SK에코플랜트, 20일 회사채 수요예측 예정…최대 2000억 증액 발행도 가능 동원산업·KT·두산·대신에프앤아이도 회사채 시장 등장 예고 건설사 부실 시공·PF 등 건설 시장 신뢰도 흔들…자금 확보 고심 깊어져
GS건설의 인천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 악재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재부상한 가운데 이달 건설채 수요예측 일정이 줄줄이 대기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순살 아파트 논란’이 불거진 인천 검단 GS건설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를 비롯한 아파트 부실시공에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최근 아파트 부실시공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며 “정부가 부실시공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철근을 누락해 발생한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이에 새마을 금고는 연초 수요예측을 진행한 엘지디스플레이(A-), 롯데지알에스(A2), LG화학(AA+), 이마트(AA), 호텔롯데(AA-), GS파워(AA), HD현대(A), 신세계건설(A), 한국토지신탁(A-), 롯데지주(AA-), LS(A+), 대우건설(A) 등 대다수 기업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참여했다.
실제로 지난 1월 16일부터 3월 10일까지 새마을금고는 37거래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순매수를 기록하며 연초...
GS건설이 폭우에도 서울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 주차장 콘크리트 타설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GS건설은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를 일으켜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최근 일련의 사건, 사고에도 여전히 건설현장에서의 안전 불감증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본지 취재 결과 자신을 서울 동대문구 휘경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