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중
이태환 대신증권
◇GS건설
신사업, 약진 앞으로
1Q23 영업이익 1,589억원(+3.7% yoy).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부합
베트남 나베1-1 매출 반영으로 신사업 부문 수익성 크게 개선
신사업?해외 비중 확대는 긍정적인 방향. 최근 발생한 붕괴사고는 우려 요인
이태환 대신증권
◇CJ대한통운
예상을 크게 상회한 수익성
1Q23 실적...
유사한 실적 전망
황성현 유진투자 연구원
◇GS건설
아파트 현장 붕괴 사고로 인한 영향도 분석
GS건설 시공 아파트 현장 특정 부분 붕괴사고 발생
리스크 세 가지: 재시공 원가 발생, 수분양자 지체상금, 행정처분
강경태 한국투자 연구원
◇HK이노엔
상저하고! 수익성 개선은 하반기로
시장기대치 부합
유럽 등 케이캡 판권계약 추진 중
실적은...
실적은 주로 해외수주에서 두각을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원가율 상승 등으로 국내 주택건축사업이 부진한 만큼 건설사들은 향후 해외시장, 친환경, 원자력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1일 본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상장 대형 건설사 6곳 중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곳은 삼성물산, GS건설...
5%로 높아졌다. 반면 건축·주택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14.6%에서 9.8%로 낮아졌다.
GS건설은 "신사업 부문에서 진행 중인 해외 투자 개발사업 등이 결실을 거둬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신사업 확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수익성에 기반한 사업 추진으로 지속 가능 경영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하반기 반도체 분야 사업실적 하락 영향 등이 순이익 대폭 감소로 이어졌다.
이어 포스코(-5조3000억 원), 넥슨(-4조3000억 원) 순으로 순이익 감소액이 컸다. 포스코는 물가상승에 따른 원자재 비용 급등, 계열사 관련 공장 건설 등이, 넥슨은 배당금 수익 감소 등이 순이익 감소 요인이 됐다.
반대로 순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집단은 HMM(+4조7000억...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이다.
GS리테일은 앞서 2015년 GS건설의 파르나스호텔 지분 67.56%를 7600억 원가량에 인수했다. 당시만 해도 GS리테일에 대한 영업이익 기여도는 5% 정도에 불과했다. 국내 관광산업 발전과 동반 성장한 파르나스호텔은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2020년부터는 실적을 까먹는 ‘미운 오리’가 됐다.
그해 매출은 1660억 원까지 급감했고...
GS엔텍(A) 역시 700억 원 수요예측에 120억 원만 들어오는 데 그쳤다. 한국토지신탁(A-), 한신공영(BBB), 현대차증권(AA-), 콘텐트리중앙(BBB)도 미매각을 기록했다.
문제는 경기 침체 우려에 회사채 투자심리가 악화했다는 점이다. 실적이 좋지 않거나 비우량 신용등급 기업들의 자금줄은 더 마를 것으로 우려된다. 회사채 투자심리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크레딧...
경기 둔화 악재까지 겹치며 기업들의 실적 둔화와 재무구조 악화 우려가 증가한 탓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신용의 비율은 지난해 3분기 105.4%에서 4분기 104.7%로 떨어졌지만, 기업신용의 비율이 119.3%에서 120.4%로 높아졌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107%)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국내 기업들의 부채는 늘고 있지만, 상환 능력이...
IBK투자증권
◇GS건설
1분기 매출액 3조1000억 원, 영업이익 1630억 원 추정
1분기 주택 분양 결과 양호, 2분기 9800세대 분양 계획 중 올해 분양 목표는 2만 세대로 상반기 중 1만3000세대 분양 기록 전망
1분기 실적발표 때 기대 이상 주택 매출액 기록 여부 확인할 필요 있어
김승준 하나증권
◇KT
1분기 매출액 6조5000억 원, 영업이익 4800억 원 전망. 전력료 등...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1분기 주택 분양실적은 3440가구로 연간 목표치(1만9881가구)와 동종업계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분양 성과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외건설 수주와 관련해서는 “신시장으로 집중하고 있는 호주 인프라 부문에서 올해 대형 수주 사업이 부재한 만큼 GS이니마를 중심으로 한 해외 모듈, 베트남 개발사업 등...
◇기아
나는 성장주다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 가시화
적극적인 주주환원에도 불구하고 P/E 4.9배
조희승 하이투자증권
◇파마리서치
밸류 디스카운트 요소 해소 중
리쥬란 해외 영업 본격화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SK렌터카
SK그룹 모빌리티 주력 기업
1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올해도 견조한 실적 모멘텀 지속 가능할 것
박종렬 흥국증권
◇GS건설...
NH투자증권은 올해 들어 KT, 이마트, 현대제철, GS건설, 한화솔루션, 신세계, HD현대 등 다수의 회사채 발행 대표주관 업무에 적극 뛰어 들었다. 그중 최대 수수료를 안겨준 기업은 SK하이닉스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월 1조3900억 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이는 이전 단일 발행 기준 최대 규모인 2021년 LG화학의 1조2000억 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이에...
주요 단지를 살펴보면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172번지 일원에 휘경3구역을 재개발한 휘경자이디센시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4개 동, 총 1806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39~84㎡, 70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기 광명시에서는 광명동 일대에서 광명자이더샵포레나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3층~지상 38층, 28개 동, 총 3585가구로...
이는 전년도 실적액인 28조2875억 원 대비 34.2% 낮은 수준이다.
GS건설은 올해 국내에서 9조5000억 원을 수주한다는 목표치를 제시했다. 이는 전년도 실적인 13조7410억 원 대비 30.8% 낮은 수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역시 올해 국내 신규수주 목표치(7조9000억 원)가 전년도 실적액(11조5000억 원) 대비 31.3% 내렸다. 대우건설 역시 지난해 실적보다 15% 낮춘 10조5000억 원을 올해...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국내 매출 100대 기업(금융·공기업 제외) 중 현재 작년 실적이 공시된 80곳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총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186조9014억 원, 164조678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20.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5% 줄었다. 이들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도 전년 대비 1.8%p 감소한 7.5%를...
삼성물산·DL이앤씨 배당 축소현대건설·GS건설은 동결하기로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 극심실적 악화 탓 중견사도 줄여
지난해 대형 건설사들의 결산 배당 규모가 대폭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원자잿값 인상 여파로 예상보다 실적이 악화한 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달...
같은 기간 GS건설은 영업이익 55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22% 줄었다. 감소했다.
최근 우려가 커지고 있는 미분양 리스크가 실적 저하를 부추길 거란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6만8107호로 9년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년전(1만7710호)과 비교해 4배 가까이 오른 수치다. 지난해 11월 이후로는 매달 1만 가구씩 늘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