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를 앞세운 레알마드리드가 FC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FC바르셀로나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결승골은 후반 39분 에이스 호날두의 발 끝에서 나왔다.
바르셀로나는 마드리드 전방으로 센터서클을 가로지는...
이예지는 동글동글한 얼굴과 귀여운 매력으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하연수 닮은꼴’로 언급됐다. 특히 두 사람의 닮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보다 앞서 가수 아이유 닮은꼴로도 먼저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이예지는 지난 12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029 시모마키세 나츠키와의 경기에서1라운드 3분 49초 만에 암바KO승을 기록했다.
로드FC에서 첫승을 거둔 이예지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029 시모마키세 나츠키(일본)와의 경기에서 이예지는 1라운드 3분 49초만에 암바KO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예지는 아이유의 '너랑 나'를 입장곡으로 선택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등장했다.
이예지는 1라운드 초반 나츠키와 펀치를...
최홍만-아오르꺼러의 경기가 온라인 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홍만과 아오르꺼러는 오는 4월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로드 FC 무제한급 4강전을 벌인다. 이에 앞서 최홍만과 아오르꺼러는 지난 11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29' 공식계체량을 가졌다.
아오르꺼러는 이 자리에서 최홍만을 향해 매너없는 행동을 보였다.
최홍만은...
FC서울이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4 대 1로 앞서고 있다.
선제골은 히로시마에 내줬지만, 내리 네 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아가고 있다. FC서울 간판 공격수인 아드리아노는 내리 3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FC서울과 히로시마는 1일 오후 2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예선 2차전을...
삼일절인 1일 ‘운명의 대결’을 펼치게 된 FC서울과 히로시마가 전반전을 1대 1로 마쳤다.
삼일절인 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는 FC서울과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FC) F조 예선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공교롭게도 삼일절에 한국과 일본의 축구팀이 맞붙게 돼 축구팬 뿐 아니라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됐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FC서울이 작은 한ㆍ일전이라 불리우고 있는 산프레체 히로시마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FC서울 측은 1일 오전 경기에 앞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제 97주년 삼일절(3.1절)이다"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그 넋을 기리고 삼일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남겼다.
네티즌들은 이 글에...
포르투갈 축구협회도 쓰나미로 부서진 마르투니스의 집을 새로 짓는 데 4만 유로(약 5000만 원)를 내놨다.
한편 그로부터 11년의 세월이 지난 지난해 7월 마르투니스는 포르투갈 명문 축구클럽인 스포르팅 리스본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1906년 창단된 스포르팅 리스본은 FC포르투, 벤피카와 함께 포르투갈 3대 명문 클럽으로 꼽힌다.
스페인 언론이 FC 미트윌란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이승우(FC바르셀로나 후베닐A)에게 극찬했다.
스페인의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FC 미트윌란과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스리그 16강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는 소식을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바르셀로나가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고...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에 대한 이천수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천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인터뷰에서 이천수는 "이승우와 비슷하다고들 한다. (이승우가) 좋은 팀에서 밝게 잘 생활하고 있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천수는 "나도 예전에 (이승우와) 비슷하게 염색을 했다. 부모님이...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 소속 이승우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이승우는 2014년 9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4 AFC 챔피언십 U-16 결승전에서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이날 경기 후 인터뷰를 가진 이승우에게 한 기자는 "제2의 메시라고 불린다. 가장 존경하는 선수와 롤모델로 삼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우는 "나는...
이승우(FC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FC 미트윌란과의 U-19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과거 이승우의 패기있는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끈다.
이승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 2의 메시’라고 그러긴 하는데, 더 훈련해 많은 발전을 해서 메시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는 당찬 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
스페인...
전북현대가 일본의 FC도쿄를 꺾고 첫승을 거뒀다.
전북은 23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예선 1차전에서 FC도쿄를 누르고 2대 1로 승리했다.
선제골은 전반 39분 로페즈의 패스를 고무열이 이어받으면서 만들어졌다. 후반 37분에는 이동국이 추가골을 넣으면서 팀의 자신감을 찾아줬다.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이동국은...
FC 포르투 이적 후 첫 리그 골을 성공시킨 석현준이 SNS에 경기 후 소감을 남겼다.
석현준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레이렌세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석현준은 “오늘 경기는 정말 영화 같은 승리였다”며 “오늘 경기에서 MOM을 받아서 너무 좋지만, 팀 동료들에게 너무 고맙고 끝까지 응원해 준 우리 서포터즈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비토리아 FC에서 시즌 9호골까지 성공시켰던, 석현준은 이날 FC포르투의 리그 경기 첫 골을 신고했다.
이로써 석현준은 리그 총 21경기에 출장해 10골을 작렬해, 리그 득점 순위 9위에 올랐다. 팀내 경쟁자인 아부바카는 23경기 11골로 리그 득점 순위 6위에 올라있고, FC포르투에서는 최고 득점자다.
리그 득점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벤피카의 호나스는...
이에 따라 판할 감독은 19일 열리는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FC미트윌란과의 경기를 앞두고 18명의 선수 명단에서 루니를 제외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맨유는 루니의 결장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됐다. 루니는 최근 9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꼽혀 왔다.
현재...
레오가 이끄는 ‘FC청담’이 윤두준의 ‘골대스리가’를 누르고 ‘아육대’ 남자 풋살에서 우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풋살경기 결승전이 방송됐다.
이날 아육대에서는 결승전에 오른 '골대스리가'와 'FC청담'의 승부가 펼쳐졌다. 윤두준과 레오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은...
남자 풋살 준결승전에서는 빅스 레오가 이끄는 'FC청담'과 'MBC의 아들들'의 승부가 펼쳐졌다. 결과는 'FC청담'의 압승. 감독인 이천수가 후반전에 긴급 투입됐지만 역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과는 6:2로 'FC청담'의 승리로 돌아갔다.
한편 '아육대'는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해 육상·씨름·풋살·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며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포항은 이 경기를 승리할 경우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시드니FC(호주), 우라와 레즈(일본)와 H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치른다.
특히 이번 경기는 황선홍 감독 이후 지난해 말 새롭게 포항의 지휘봉을 잡은 최진철 감독의 데뷔 무대로 주목 받고 있다.
포항은 김승태(옌볜 FC), 김태수(인천), 고무열(전북) 등이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기존 전력인 문창진, 손준호...
토트넘은 7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왓포드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앞서 토트넘은 공식 트위터에 왓포드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한다.
최전방에 원톱은 해리 케인이 나선다. 그 뒤는 에릭 라멜라와 나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