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레오, 윤두준의 ‘골데스리가’ 꺾고 풋살 금메달

입력 2016-02-10 1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오가 이끄는 ‘FC청담’이 윤두준의 ‘골대스리가’를 누르고 ‘아육대’ 남자 풋살에서 우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풋살경기 결승전이 방송됐다.

이날 아육대에서는 결승전에 오른 '골대스리가'와 'FC청담'의 승부가 펼쳐졌다. 윤두준과 레오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은 경기다.

첫 골은 FC청담에서 나왔다. 승엽은 레오의 어시스트로 선취골을 득점한 데 이어 이기광의 실책으로 인해 골을 기록하며 2점을 앞서나갔다.

하지만 ‘골대스리가’는 이기광이 코너킥 찬스에서 만회골을 넣으며 따라붙었다. 하지만 ‘FC청담’은 다시 1점을 올리며 전반전을 3:1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는 ‘골대스리가’ 윤동이 한 점 올리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FC청담’은 또 다시 한 골을 기록하며 차이를 벌렸다. 결국 윤두준이 한골을 만회하며 따라붙었지만 ‘FC청담’의 정하가 쐐기골을 기록하며 5:3으로 FC청담이 우승을 거뒀다.

한편 ‘아육대’는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해 육상·씨름·풋살·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며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가리는 대회다.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7년째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고우석, 방출대기 명단 올랐다…메이저리그 입성 물 건너가나
  • 정용진 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한 '밥이나 한잔해'…식당은 어디?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단독 줄줄이 터지는 금융사고에... 6월 금융판 암행어사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02,000
    • +0.68%
    • 이더리움
    • 5,212,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0.08%
    • 리플
    • 722
    • +0.14%
    • 솔라나
    • 231,200
    • -0.52%
    • 에이다
    • 624
    • +0.32%
    • 이오스
    • 1,125
    • +1.26%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50
    • +0.64%
    • 체인링크
    • 24,810
    • -3.01%
    • 샌드박스
    • 606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