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에는 청소년대표님 코치로 참가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과 2000년 전북 현대 모터스의 FA컵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현재는 대한축구협회 대외협력기획단장으로 재직 중이다.
최만희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을 부산시민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구단으로 만드는 동시에 내년에는 반드시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시키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감독대행으로 FC서울의 사령탑을 맡기 시작한 최용수 감독은 2012년 감독 부임 첫 해에 K리그 우승을 이끌어냈고 2013년에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AFC가 수여하는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15년에는 팀을 FA컵 정상으로 이끌었으며 지난 5월 14일 성남전 승리로 K리그 최연소 최단기간 최고승률...
FA컵 우승을 이뤘지만, 돌아선 팬심을 잡기엔 부족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사령탑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맡을 전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프리메라리가, 세리에A 등에서 명장으로 꼽히는 무리뉴 감독이 팀의 성적을 올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의 공식 선임은 화요일 중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첼시 레이디스의 더블(정규리그·FA컵 우승)을 이끈 지소연은 올 시즌에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 FA컵 맨체스터 시티 레이디스와 4강전에서 후반 41분 프리킥 동점골로 결승행에 힘을 보탰다.
한편, PFA가 선정한 EPL 베스트 11에는 레스터 시티(4명), 토트넘 홋스퍼(4명)가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레스터 시티에서는 제이미 바디...
지난달 28일 아스날과 경기에서도 2골 1도움으로 활약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 뽑은 ‘2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편, 아스날이 홈경기 912골로 뒤를 이었고, 첼시가 893골, 리버풀이 867골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함께 리그 우승을 넘보는 토트넘 훗스퍼는 홈구장 화이트하트레인에서 756골을 기록 중이다.
2004-2005시즌 부터는 첼시의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다. 696경기에 출전해 EPL 수비수 최다골인 40골을 기록했다.
2004-2005시즌 첼시의 리그 우승을 이끈 뒤 2005-2006, 2009-2010, 2014-2015시즌 우승을 함께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유로파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5회, 리그컵 우승 3회, 커뮤니티 실드 우승 2회등을 경험했다.
또 올 시즌 유니폼에 부착될 FA컵 우승 기념 패치를 전 경기권을 구매한 팬을 대상으로 증정하며, 탁상 달력, 미니노트, 선수카드 등 다양한 FC서울 상품도 선물로 제공한다.
FC 서울은 K리그 최초 100만원 단위의 시즌권인 SKY LOUNGE 시즌권도 출시한다. 올 시즌을 앞두고 FC서울은 지난 해 마지막 슈퍼매치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SKY PUB을 새로 단장해...
따뜻한 날씨는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방지에도 큰 도움을 준다.
더욱이 FC 서울은 지난 해 괌에서 진행된 강도 높은 체력훈련이 시즌 막판 강력한 힘을 발휘해 FA컵 우승을 이뤄낸 경험도 있다.
FC서울의 괌 전지훈련은 26일까지 19일간 진행되며, 이후 짧은 휴식을 가진 뒤 일본 가고시마로 장소를 옮겨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지난 5일 아랍에미리트(UAE)로 전지훈련을 떠나 K리그 클래식, FA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준비 중인 전북은 새롭게 합류한 로페즈로 인해 더욱 강력해진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로페즈는 “아시아 최고의 클럽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뛰며 더욱 발전할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꼭 들어...
전남은 팀의 색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주장을 맡아 전남의 FA컵 우승을 이끌었던 김효일을 코치로 선임하게 되었으며, 그가 선수 시절부터 누구보다 성실하고 부드러움과 강함을 모두 갖춘 만큼 선수들과 소통하며 노상래 감독을 잘 보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김효일 코치는 “친정팀에 코칭 스태프로 새롭게 합류한 만큼 노상래 감독을 잘...
우승이라는 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종호와 임종은의 합류로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클래식, FA컵을 병행하는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최강희 감독은 “공격과 수비에서 뛰어난 선수들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충분히 능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인 만큼 기존선수들과 큰 시너지 효과를...
첼시는 1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지난 2009년 첼시 임시 감독으로 FA컵 우승을 이룩한 히딩크에게 이번 시즌을 마칠 때까지 감독직을 맡길 것이라고 발표했다.
히딩크는 "첼시로 복귀하는 것이 흥분된다. 첼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 중 하나다. 지금은 잠시 제자리를 찾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 우리는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무엇보다 거스 히딩크 감독의 재선임 가능성도 재기됐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히딩크 감독이 이번 시즌 남은 기간 동안 팀을 이끌 것”이라고 보도했다.
히딩크 감독은 2009년에도 당시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해임되자 임시 감독을 맡은 바 있다. 당시 히딩크 감독은 첼시를 FA컵 우승과 리그 3위,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차두리는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EB하나은행 FA컵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결승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3-1 승리에 힘을 더했다. 이로써 차두리는 마지막 우승컵을 들고 13년간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떠났다.
2002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프로선수로 첫발을 내디딘 차두리는 레버쿠젠, 마인츠, 코블렌츠, 프라이부르크, 뒤셀도르프(이상 독일)...
지난 8월 여자 FA컵 우승에 이은 첫 ‘더블’이다. 이날 지소연은 전반 7분만에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전까지 첼시 레이디스가 승점 29점으로 리그 선두에 올랐고, 2위 맨체스터 시티(27점)가첼시를 승점 2점차로 바짝 따라붙은 상황. 첼시는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우승, 비겨도 득실차에서 앞서 우승이 유력했다. 그러나 첼시는 전력을...
FC 서울은 7일 구단 공식페이스북을 토해 “FA컵 우승과 K리그 후반기 대도약을 위해서 윤일록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포르투갈의 FC 포르투는 FC 서울에 윤일록의 영입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FC 서울은 최근 미드필더 핵심 자원인 고명진이 카타르로 이적하는 등 전력에 공백이 생겼다. 이 상황에서 윤일록의...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아스날은 본격적인 2015-2016시즌 개막에 앞서 타이틀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아스날이었다. 아스날은 전반 23분 체임벌린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환상적인 골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반면 디에고 코스타가 부상으로 빠진 첼시는 아스날 수비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아스날 골키퍼 체흐는 안정적인...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우승을 안겼다.
첼시는 1일 오후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시즌 잉글리시 여자 FA컵 노츠카운티와 결승에서 1-0으로 이겼다. 지소연은 전반 37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지소연의 결승골 소식에 국내 축구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축구팬들은 "지소연 멋있다...
지소연은 후반 44분 로라 쿰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왔다.
지소연은 FA컵 우승에 일등 공신이 됐다. 5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6-0 대승을 이끈 지소연은 맨체스터 시티와 준결승전에서 후반 39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을 결승에 올려놨다. 결승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맨유 등번호 7번 첫번째 선수는 지미 델라니는 프랑스 출신 공격수로 1946년부터 1951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하며 1948년 맨유의 FA컵 우승에 일조했다.
두번째로 조지 베스트는 1963년부터 1974년까지 맨유에서 뛰었으며, 470경기 179득점을 일궈냈다.
다음으로 스티븐 코펠(1974-83, 396경기 70득점)은 1977년 라이벌 리버풀과의 FA컵 결승전에서 맹활약해 FA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