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주는 한국전력, 한국중부발전,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 등으로 구성된 제주한림해상풍력㈜로, EPC는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 한국에너지종합기술 등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단지가 준공되는 2024년부터 20년 동안 풍력발전기 유지보수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약 1800억 원 규모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러시아 내 주요 건설 사업장은 DL이앤씨 모스크바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과 삼성엔지니어링 발틱 에탄크래커 프로젝트의 설계·조달 사업, 현대엔지니어링의 오렌부르그 가스 처리시설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등이다.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대부분 국가가 러시아 불법 군사행동에 경제제재를 검토 중이다. 만약 경제제재가 현실화되면 한국 기업의 러시아 내 공사...
홍 부사장은 글로벌 건설 산업 트렌드 및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현대엔지니어링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에너지·환경 중심의 미래 신사업으로의 전환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9년부터 대표를 맡았던 김창학 사장은 3년 임기를 마치고 고문에 선임됐다.
주요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투자 및 EPC이며, 완공된 발전단지의 운영관리(O&M), 전력 및 REC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통합 프로세스 구축 △자체 보유 파이프라인을 통한 풍력·태양광 설비 인프라 지속 확대 △발전단지 디지털 고도화 △발전단지 구축 노하우 확보로 꼽힌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개발 전단계에 직접...
이 프로젝트는 원 발주처인 러시아 BCC가 CC7과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으며 삼성엔지니어링은 EP(설계·조달)를 도급받아 수행한다.
주요 국가들도 코로나 상황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발주를 보류했던 사업들을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발주할 전망이다. 글로벌시장 조사기업 IHS 마킷에 따르면 올해 세계 건설시장은 지난해(12조9571억 달러)보다...
62%(200원) 오른 37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자회사 수주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엔코퍼레이션의 수처리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자회사 한성크린텍은 이날 SK하이닉스로부터 354억 원 규모의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성크린텍이 SK하이닉스로부터 수주한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엔코퍼레이션의 수처리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SK하이닉스로부터 354억 원 규모의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수처리 EPC 전문기업 한성크린텍에 따르면 354억원 규모의 SK하이닉스 청주 폐수처리장 시스템 구축공사를 계약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성크린텍이 SK하이닉스로부터 수주한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전년도 총 예상...
연료전지와수전해 설비(SOEC)에 대한 글로벌 독점 판매권과 미국 내 EPC(설계ㆍ조달ㆍ시공) 독점 사업권을 확보해 글로벌 수소 시장에서 사업 기회 선점하는 것이 목표다.
포스코와 삼성물산 건설 부문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PIF(Public Investment Fund)와 사우디에서 그린수소 생산 사업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고, 일진하이솔루스는 지난해 10월 기업 간 수소...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함께 전년도 재무개선 활동, 국내외 대형 EPC 프로젝트 공정 초과 달성 등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2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수주는 전년 동기보다 33.0% 증가한 7조3239억 원이며 수주 잔액은 2021년 말 기준 15조5289억 원이다.
앞서 두산밥캣은 9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5조8162억 원, 영업이익 5953억...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 주단조 합작회사인 Tuwaiq Casting & Forging과 1조 원 규모의 주조ㆍ단조 공장 EPC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Tuwaiq Casting & Forging은 사우디 산업투자공사 두수르, 사우디 아람코의 완전 자회사인 사우디 아람코 개발 기업, 두산중공업의 합작으로 지난달 설립됐다.
신설되는 공장은 사우디 동부 주베일 인근 라스...
올해 대규모 수주인 태양광 EPC(설계ㆍ조달ㆍ시공) 프로젝트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상풍력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그린파워는 국내 최초로 시운전에 돌입한 8MW급 서해안 해상풍력에 이어 영광 야월 해상풍력, 두우리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3020에 따라 신규 설비는 태양광...
비디아이는 최근 여러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시공사로 참여해 발전기 설치를 위한 기초 토목공사, 하부구조물 설치공사, 전력망 연계 공사 등 EPC(설계, 조달, 시공) 계약을 수주하는 형태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비디아이는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에서 총 1조 4300억 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풍력발전 9032억 원, 연료전지발전...
이엔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산업용 수처리EPC 사업을 영위하는 한성크린텍을 시작으로 액상지정폐기물 처리업체 인바이오텍, 이엔케미칼 당진사업장을 차례로 영업양수하고 수처리O&M 전문기업인 대양엔바이오까지 성공적으로 인수하면서 산업용 수처리 플랫폼 구축에 성공했다.
한편, 이엔코퍼레이션은 지난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2020년 매출액 대비 20.33%에 달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24년 10월 15일까지다.
CC7은 러시아 BCC와 러시아 우스트-루가 지역 발틱 콤플렉스에 에탄크래커 2개 유닛을 설치하는 '러시아 발틱 에탄크래커 프로젝트'의 EPC(설계ㆍ조달ㆍ시공) 계약을 체결했고,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와 조달 업무를 맡게 됐다.
소울에너지는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 기업인 만큼 설계·시공·조달(EPC) 및 발전정비·운영(O&M)을 수행한다. TQD의 경우 인허가 취득과 사업구조 수립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SK증권은 경주 풍력, 의령 풍력 등 8800억 원에 해당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소울에너지는 TQD의 국내 풍력개발 사업에서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O&M(발전정비ㆍ운영) 파트너사 역할을 맡는다. TQD는 영양 풍력발전단지를 비롯해 화순 풍력발전단지, 고흥 풍력발전단지 등 국내에 약 1.7GW의 육상풍력발전소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MOA로 3사는 국내 풍력산업 발전을 위한 관련 기업간 상생 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 총 사업비 약...
더불어 작년 5월에 수주한 275억 원 규모 태양광 EPC(설계ž조달ž시공ž설계) 프로젝트 허가를 기반으로 모듈 판매에 돌입함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대한그린파워는 육상풍력부터 태양광, 해상풍력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약 460억 원 규모 수주를 확보했으며, 12월말 기준 수주잔고가 750억 원을 유지하고 있다....
토목사업본부는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준공을 앞둔 세계 최장 현수교 터키 차나칼레 대교 실적을 발판으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디벨로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플랜트사업본부는 기본설계(FEED)를 통한 EPC 연계 수주 전략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우리 회사는 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 프로젝트 및 주택 건설 사업으로 브랜드 파워를 키우고 성장해왔다”며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에너지 전환 및 친환경 신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내일을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4년 건축사업 포트폴리오를 추가한 후 지난해 국내 시공능력평가 6위를 달성했다.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