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범사업은 DTC 유전자 검사 범위 확대를 위해 정부가 올해 3월부터 전 유전체 업계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인력∙설비 등 운영 체계, 검사 평가 등 과학적 성과 관리, 소비자 보호 부문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특정 DNA 물질을 각 기업이 얼마나 정확하게 분석하는지 검증하는 외부 정도관리 평가가 실시됐는데, 테라젠바이오는...
21일 SK텔레콤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인바이츠헬스케어와 정밀 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 등 3사 합동으로 소비자 직접의뢰(DTC) 유전자 검사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 코칭 서비스 '케어에이트 디엔에이(care 8 DNA)'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SK텔레콤의 ICT 플랫폼 역량, 인바이츠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역량, 마크로젠의 유전체 분석...
SK텔레콤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인바이츠헬스케어,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과 함께 소비자직접의뢰(DTC) 유전자 검사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 코칭 서비스 '케어에이트 디엔에이(care8 DNA)'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SK텔레콤의 ICT 플랫폼 역량, 인바이츠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역량, 마크로젠의 유전체 분석 기술...
테라젠바이오는 유전체 분석 기반의 탈모 예측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을 활용해 탈모 관련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강화하고, 의료기관 등과 연계한 모발 케어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탈모의 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한 조성물, 마이크로어레이(Microarray), 키트 및 이를 이용한 방법’이다. 유전체 상의 특정...
이번 상장은 외국 기업이 기술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한 첫 사례다.
소마젠은 유전체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생어(Sanger) 방식 시퀀싱(CES), 차세대 시퀀싱(NGS), 개인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DTC),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등 4개의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소마젠은 유전체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생어(Sanger) 방식 시퀀싱(CES), 차세대 시퀀싱(NGS), 개인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DTC),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등 4개의 사업 영역을 영위하고 있다.
이밖에 한성기업(29.92%)과 드림텍(29.59%)은 별다른 호재 공시 없이 이날 상한가를 쳤다.
반면 뉴파워프라즈마(-11.03%), 화이브라더스코리아(-10.41%) 등은 10% 이상 하락했다....
이번 상장은 외국 기업이 기술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한 첫 사례다.
소마젠은 유전체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생어(Sanger) 방식 시퀀싱(CES), 차세대 시퀀싱(NGS), 개인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DTC),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등 4개의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피부, 탈모, 비만 등 현재 '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 검사'(Direct to Consumer, DTC 유전자 검사)가 허용된 항목에 한해 분석 결과가 제공된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진투라이프를 통해 집에서 쉽고 안전한 방법으로 유전자를 이용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련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하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업무 제휴 및 유통 채널의...
고명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유전자DTC분석 기법을 통한 피부 진단 솔루션 개발’을 주제로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고명진 연구원은 테라젠바이오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인 1753명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인에 특화된 유전자 검사 기반 피부 특성 정의 알고리즘을 개발했으며, 기존에는 검사가...
DNA 분석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의 법과학 및 생명공학 기술력을 활용한 청소년 대상 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과 법과학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도 공동 실시할 예정이다.
유전계보학 연구는 최근 DTC(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 검사가 허용된 ‘조상 찾기’를 비롯해 동식물 및 코로나19 등 바이러스와 미생물의 기원과 변이 등을 확인하는 분야까지...
우수한 유전체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생어(Sanger) 방식 시퀀싱(CES), 차세대 시퀀싱(NGS), 개인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DTC),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등 4개의 사업 영역을 보유한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자체 보유한 CLIA Lab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 LDT 서비스인 ‘Psoma COVID-19 RT Test’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4월 21일 미국 FDA에 EUA를...
피부노화, 기미ㆍ주근깨, 색소침착, 태닝 반응, 튼살, 여드름 발생 등 피부 관련 유전자 13종과 헬스케어 관련 유전자 13종 등 총 26종에 대한 DTC 유전자 검사가 포함돼 있다.
테라젠바이오는 지난 2016년부터 아모레퍼시픽 R&D센터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한국 여성 1700여 명의 피부 유전체 지표를 확보했으며, 아이오페 랩 고객 5800여 명의 피부 특성 데이터를...
소마젠은 미국 내에서 이미 4만 명 이상의 전장 유전체(WGS, Whole Genome Sequencing) 분석을 진행했다. 최근 북미 임상진단 시장으로 진출하는 동시에, DTC 유전자 검사와 장내 미생물 분석 등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를 신규 상품으로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미국 최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업체인 유바이옴...
이로써 여러 유전자의 연관성을 고려한 복합적 분석을 실시해 정확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항목 확대로 소비자들에게 풍부한 유전적 정보 및 이에 따른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추가로 진행되는 정부 인증 사업에도 참여해 서비스 가능 항목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DGC는 최근 복지부가 주관하는 '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검사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DTC)’에 최종 선정돼 총 54개의 유전자 검사를 일반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DGC는 국내 유전체기업 중 처음으로 유전자혈통분석서비스를 시작한다.
구글 자회사 23andme는 유전자혈통분석서비스로 지난해만 470억달러 매출을 올린 바 있다. 다민족, 다인종...
실제로 EDGC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전 세계 인종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해 유전자 중 Y염색체(부계유전)와 미토콘드리아(모계유전)의 인종 별 특징을 찾아내 한국인만이 보유한 특징을 발견했다.
EDGC에 따르면 Y염색체 기준 전세계 인종은 44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 중 한국인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주요 그룹은 7개 그룹(7M)이며, 미토콘드리아...
세종청사)
△DTC 유전자 검사 시범사업 결과 토론회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발굴 등에 노력한 지자체 포상
△실내화상 사고, 안전예방 수칙 준수 필수!
31일(화)
△복지부 장관 15:00 보건복지부 종무식
△복지부 차관 15:00 보건복지부 종무식
△희망의 전화 129, 1월 2일부터 무료통화!(석간)
1월 1일(수)
△1월 1일부터 당뇨병...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세계 유전체 시장은 데이터 해독(시퀀싱, Sequencing)시대에서 데이터 활용 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으며, EDGC가 아시아를 대표하여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메가 프로젝트 GSA컨소시엄(1,000명 유전체 분석 표준화) DTC분야에 함께 선정된 구글의 자회사 23andme(23앤미)는 조상찾기 단일 서비스만으로 올해 약 470억달러(약...
이번 시범사업은 DTC 유전자 검사 범위 확대를 위해 정부가 2월부터 전 유전체 업계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실시한 것으로, 테라젠이텍스를 비롯한 4개 기업이 최종 승인을 받았다.
테라젠이텍스는 △내∙외부 정도관리 △과학적 근거 내 검사 수행 여부 △개인정보 관리 실태 △검사 결과의 소비자 전달 절차 △검사 후 소비자 만족도 등 전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위원회 관계자는 "업체의 역량보다는 기술 자체의 한계 때문으로 이러한 유전자검사의 특징은 해외에도 보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2년간 DTC 확대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예측 정확도 등의 성과를 재평가해 유전체 분석 서비스 확대를 전면 시행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결정으로 4개 유전체 분석 업체는 기존에 허용된 혈당, 혈압, 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