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주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을 포함한 DGB금융그룹 계열사의 노후화된 그룹웨어를 ‘핸디 그룹웨어8(HANDY Groupware 8)’ 시스템으로 통합과 확대, 재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DGB 금융그룹은 이번 사업으로 계열사 별로 각각 운영되던 그룹웨어 시스템을 통합해 유기적으로 연동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세부...
DGB금융은 주요 자회사인 대구은행의 영업이익 개선과, DGB생명의 인수효과 반영 등으로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다고 설명했다.
대구은행의 1분기 총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12.5% 증가한 47조 9000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4.0% 증가한 907억원이었다.
지역 내 금융지원 강화로 기업 및 가계대출이 고른 성장을 보여 총대출은 전년동기...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대구은행이 올 1분기 1194억82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5.7%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583억2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4.0% 늘어난 906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광주은행과 대구은행 등이 2년 연속 1등급을 받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신용카드사 중에선 롯데카드가 홀로 5등급을 받으며, 생명보험사는 20개 가운데 동양생명·DGB생명·ING생명·KB생명·KDB생명·PCA생명 등 6곳이 5등급을 받았다. 그중 ING생명과 PCA생명은 2009년부터 6년째 최하위다.
손해보험사는 15곳 가운데 현대하이카·AIG손보·MG손보 등 3곳이 5등급을...
DGB대구은행이 반월·시화공단에 경기도 1호 점포 개점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지난달 30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첫 점포로 반월공단지점 개점을 확정했다. 이번 반월공단지점 개점으로 대구은행은 향후 서울, 인천, 경기도 등 광역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는 1만 8000여개 업체가 가동 중인 국내...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대구은행은 ‘DGB 3050 점프론 경락자금대출(이하 경락자금대출)’을 실시한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경락자금대출은 캠코를 통해 진행되는 공매 부동산, 국유 재산 매각 부동산 취득을 위한 대출로, 가계 및 개인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중소기업은 대출 취급일 이전 1년간 대구은행과 대출 거래가 없었던 신규 유치 중소기업을...
DGB대구은행과 KT는 28일 오후 대구은행 본점에서 핀테크 환경 변화에 대응한 금융과 정보기술(IT)서비스 선도기업 상호간의 시너지 제고 및 상생 발전을 위한 핀테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마케팅, 인력교류, 컨설팅 지원 등 종합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 미래 핀테크 산업에 대비키로 했다.
기술 부문에 있어 핀테크 관련...
대구은행은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영업구역에 경기도를 추가하는 정관 개정을 결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대구은행은 서울특별시, 각 광역시, 세종시, 경상도 외에 경기도에도 출점이 가능해져 사실상 전국구 지방은행의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대구은행은 현재 TFT를 구성해 타깃 고객을 설정하고 리스크 관리방안을 마련하는 등 경기도 진출전략을 수립중이다....
대구은행은 금융소외계층을 상대로 한 DGB새희망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금융소외 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돼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이 채무액의 10...
대구은행은 여성에게 특화된 이율을 제공하고자 하는 'DGB여(女)러분적금'을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본금리는 1년 이상 1.8%(출시일 기준), 2년이상 1.98%, 3년 2.17%로 최고 0.5%p 우대된다.
'DGB여(女)러분적금'은 만18세 이상의 여성이 가입할 수 있는 정기적립식 적금으로 가입 금액은 월 10만원 이상(1인당 최고 50만원 이내), 가입기간은 1년 이상 최대 3년이다....
지난해 3월 DGB금융그룹회장 겸 대구은행장으로 취임한 박인규 회장은 1년 전에도 취임 기념으로 지역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무료 급식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취임 1주년을 맞이해 대구은행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 30여명과 함께 약 6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점심을 직접 대접하고 비누세트를 선물했다.
또한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DGB생명은 지난 20일 부터 1박 2일간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본사 및 지점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전 공유를 통한 목표 의식 고취 및 임직원간 일체감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기근속자 시상을 비롯해 임직원 장기자랑, 희망 담은 풍선 날리기, 화합의 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DGB생명은...
사외이사인 이정도 경북대 명예교수, 김쌍수 전 한전 사장, 이지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은 연임됐다. DGB금융은 또 전년대비 40원이 증가한 주당 32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앞서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전날 주주총회에서 상임 감사위원으로 박남규 법무법인 태평양 전문위원을 선출했고, 구욱서 법무법인 다래 고문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17일 은행 및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들이 공시한 2월 중소기업 신용대출 금리는 7~10등급 기준 우리은행은 9.77%로 가장 높고 대구은행이 3.33%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 은행간의 금리 차이가 무료 3배에 달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워크아웃 기업에 금리 할인을 적용하다 보니, 7~10등급의 금리가 6등급(6.17%) 보다 낮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이...
9%(이하 1년 기준)로 기존에 비해 0.2%포인트 내렸다.
앞서 KB국민은행의 ‘가족사랑자유적금’과 한국씨티은행의 ‘라이프플랜적금’도 각각 1.9%와 1.6%로 지난달 말 금리를 내렸다.
경남은행의 ‘e-Money 자유적금’과 대구은행의 ‘스마트 검지적금’도 연 금리가 각각 1.95%, 1.98%로 1%대다.
지방 금융사가 생명보험업에 진출한 것은 DGB금융이 처음이다.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현장영업과 특화영업 강화로 2017년까지 자산 60조원 규모의 중견은행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부산, 창원, 울산 등 동남권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 회장은 시중은행의 대구·경북지역 진출 확대 움직임과 관련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촘촘한...
유엔글로벌콤팩트에는 이달 현재 전 세계 1만2000개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28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2006년 7월에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 경영과 사회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박인규 회장은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 역시 각각 하종화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구욱서 전 서울고등법원장을 사외이사 후보 명단에 올렸다.
금융권 관계자는 “농협금융의 경우 정부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그러나 KB금융의 최영휘, 유석렬 전 사장 영입처럼 금융권 흐름에 역행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DGB생명은 대구은행 본점에서 부서장급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5 DGB생명 전국 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초 DGB생명의 출범 이후 첫 부점장회의로 DGB금융의 그룹 문화의 이해와 전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회의에는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DGB생명의 2015년 경영방향 및 영업방향 공유 등의...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 사외이사 후보에도 관료들이 대거 추천됐다. 전일 DGB금융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하종화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사외이사에 추천했다. 대구은행 사외이사에는 구욱서 전 서울고등법원장이 후보 명단에 올랐다.
지난해 5월 박근혜 대통령의 ‘관피아 철폐’ 선언 1년도 채 안 돼 농협금융과 DGB금융 사외이사에 관료들로 채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