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 모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함께 했던 활동을 공유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폐광지역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생 선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강원랜드는 멘토링 장학사업을 통해 2008년부터 지금까지 약 6677명의 폐광지역 학생들에게 170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 임직원들은 회사의 CSR 사업 중 본인이 원하는 기부처를 선택해 기부를 약정할 수 있는데 올해 가장 많은 임직원이 '삼성희망디딤돌'을 선택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도 활성화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삼성희망디딤돌' 센터 입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립 생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미래 준비에 도움을 주는 멘토로 나서고 있다.
삼성은 10번째...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폐광지역 4개 시ㆍ군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돕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 올해 지원 대상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재단이 2004년부터 이어온 지역복지강화사업으로 폐광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붕 개량, 난방시설 설치 등 주택 개보수와 장애인을...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자체 개발 및 사업제휴를 통해 확보한 다양한 당뇨 치료제들로 환우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올 상반기 중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연구과제도 지속 확대 중으로 향후 당뇨병 환우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더 나은 미래로의 연결’이라는 CSR 비전...
사회성과인센티브의 효과성을 다룬 논문도 세계 최고 권위의 ‘매니지먼트 사이언스(Management Science)’에 지난해 10월 게재됐다.
SK가 출자해 설립한 비영리연구재단인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관계자는 “사회적가치연구원은 경기도 화성시와 사회적기업 지원정책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고, 사회성과인센티브 국내외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우즈베키스탄에서 5년간 진행해 온 지역개발 사회공헌사업의 열매를 맺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컨트주 아항가란시 스포츠 학교 용지 내에 준공한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티 센터'를 지역사회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곳은 지역주민의 문화와 교육, 복지를 위한 공간이다. 총 480㎡ 규모로 조성된 센터 내부에는...
삼성전자의 경우 이 코너에는 삼성의 대표 CSR 프로그램인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삼성희망디딤돌 △삼성드림클래스 △삼성주니어SW아카데미 △푸른코끼리 등의 사업 내용과 올해 주요 성과가 소개됐다.
임직원들은 이 같은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이 내년에 어떤 CSR 프로그램에 기부할지 선택하고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매월 급여에서 자동으로 쉽게...
삼성은 베트남에서 청소년들의 방과 후 교육을 돕는 삼성희망학교, 현지 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훈련 지원 등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도 펼치고 있다.
삼성은 베트남 내 외국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매년 두 차례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하고 있으며 베트남 청년들에게 SW 및 취업 스킬 교육을 제공하는 '삼성...
롯데케미칼은 2019년 동반성장위원회의 시범사업이었던 ‘CSR 평가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본사업인 ‘협력사 ESG지원사업’까지 4년 연속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파트너사들의 규모 및 업종별 지속가능경영 지표 개발과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매년 1.5억 원을 출연해 4년간 87개 파트너사의 ESG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했으며, 참여율 및 문화 확산을 위해...
SSAFY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정보통신)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적인 교육과 교육생 간 협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업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박희경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 총괄 대표는 “국내 혈우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방안을 깊이 고민한 결과 탄생한 ‘채-움 캠페인’이 이번 수상을 통해 노력을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환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혈우병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와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혈우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무지개(무료지원개안) 사업은 1995년 시작된 삼성의 대표 CSR 중 하나로 2020년 삼성디스플레이가 사업을 담당한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활동이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다.
사업 재개에 앞서 사내 네이밍 공모를 통해 '눈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빛과 희망을 선사한다'는 의미의 '무지개'를 사업명으로 정하고 올해 1260명에게 치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했다....
한국머크의 의약부 사업부인 바이오파마에서 ‘굿모닝 캠페인’, ‘머크 바자회’ 등 다양한 CSR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지속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8년부터 진행한 ‘굿모닝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안부를 묻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5년간의 굿모닝 캠페인을 통해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의 임직원...
아울러 지난해 11월에는 장애인 고용 차별 예방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를 설립했다. 현재 약 20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오뚜기 기획 제품 포장에 참여하고 있다. 오뚜기프렌즈는 지난 1년간 총 10만 7000여 개의 오뚜기 기획생산품을 생산했으며, 현장실습과 취업정보 제공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This is Our Kibera(여기가 우리의 키베라 입니다)' 영상으로 글로벌 나눔 부문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넥슨재단 박선민(오른쪽) 사업팀장이 시상자인 이윤영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린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행복에 행복을 더하는 Happy+ 공모사업' 영상으로 활기찬 사회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김지연(오른쪽) 팀장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부서연(왼쪽) 기획팀장이 시상자인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과...
재단은 시청각장애인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지원 사업을 이번 영상에 담아냈다.
재단에 따르면 시청각장애인은 장애인복지법상의 15개 장애 유형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다른 장애 유형에 비해 권리보장이 미흡하다. 또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교육받을 기회가 부족하고, 사회적으로 촉수화·점자 등의 공적 지원 서비스가 부족해 참정권을 보장받지...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와 박병원 심사위원장(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부열 심사위원(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교수), 김영아 심사위원(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혁신사업단 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2004년 ‘교보생명보험주식회사’와 ‘함께 일하는 재단’이 협력해 만든 교보다솜이간병봉사단이 이듬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되면서 재단법인으로 도약했다.
현재 다솜이재단은 취업 취약계층 여성에게 무료 간병교육을 통한 안정된 일자리를 만들어 간병 전문가로 자립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서비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