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성주그룹 회장도 최근 임직원들에게 이메일 카드를 보내 노고를 격려하는 등 여성 CEO들의 ‘연하장 소통법’이 눈에 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사내블로그에 위기 극복의 각오를 다지는 신년 ‘CEO 메시지’를 올렸다.
정 회장은 “올 한해 고생 많았지만 내년도 절대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자원은 유한하지만 무한한 창의와 영원한 원가절감...
경영멘토링제를 통해 매출을 50%이상 끌어올린 이달주 아피스 대표이사는 “멘토 자문위원 덕분에 직원들과의 소통법을 배웠다"라며 “회사 비전을 함께 설정하고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면서 직원들의 태도가 능동적·긍정적으로 변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우리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활력을 찾고 제 역할을...
김학민 경희대 교수의 ‘오페라와 삶’, 김희재 추계예술대 교수의 ‘영화와 인생’, 김환영 한국에니어그램협회 회장의 ‘행복을 위한 소통법’ 등의 강연과 함께 도립제주교향악단, 테너 임웅균, 소프라노 강혜정의 공연도 펼쳐진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 CEO들은 최근의 국내외 경제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