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PBP1502’도 개발 중이다.
HD204는 현재 유럽·아시아 17개국에서 임상 3상 중으로, 내년 유럽 EMA와 미국 FDA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를 통해서는 최근 주력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CDMO(위탁개발생산)를 진행 중이다.
BD 1~3실은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신규 사업을 중심으로 신규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글로벌 공동개발 등을 추진하고 글로벌 RA실은 국제적 수준의 인증·허가에 속도를 내는 역할이다. 또한, 의·약학 전담조직(Medical Affairs실)도 신설하고 인재를 영입해 연구·개발(R&D)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연제약은 BIX 2022에서 충주 바이오공장의 cGMP급 생산설비와 생산능력을 선보이고 공동개발 파트너십 확대 및 위탁개발생산(CDMO)·위탁생산(CMO) 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연제약의 충주 바이오공장은 플라스미드 DNA(pDNA), mRNA, 바이러스 벡터, Phage 등 멀티 모달리티(Multi Modality)에 대응하는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이다. 이들 바이오의약품을 원액(DS)에서 완제...
세포치료제 사업 매출은 아티바와 MSD 등을 통한 기술이전료와 위탁개발생산(CDMO) 매출 등에 힘입어 142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수익성을 확장하면서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411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364억 원)을 단숨에 뛰어넘었다.
GC녹십자웰빙은 핵심 사업인 영양주사제와 건강기능식품을 바탕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5.0...
위탁개발생산(CDMO) 등 에스티팜의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팜의 올리고 CDMO 경쟁력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20년 올리고 CDMO 기업으로서 전세계 최초 Roche CDMO Award 2019를 수상했다. 지난 5월에는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앤설리반으로부터 2022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확대가 예상되며 mRNA CDMO 등 에스티팜의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피팜은 지난해 올리고 CDMO 기업으로서 전세계 최초 Roche CDMO Award 2019를 수상했다. 지난 5월에는 글로벌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Sullivan)으로부터 2022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아티바, MSD(머크) 등을 통한 기술이전료와 위탁개발생산(CDMO) 매출도 꾸준히 유입되면서 세포치료제사업 매출도 142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강화 기조도 이어졌다. 회사는 전년동기대비 연구개발비를 50% 가까이 늘렸으며, AB101(CBNK+Rituximab) 임상 1/2상의 중간 결과를 빠르면 올해 말 발표할 계획이다.
GC셀은 4월 GC...
또한 아티바, 머크(MSD) 등을 통한 기술이전료와 위탁개발생산(CDMO) 매출로 세포치료제사업 매출은 142억원을 기록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강화 기조도 이어졌다. 회사 측은 전년동기대비 연구개발비를 50% 가까이 늘렸으며, 제대혈유래 NK세포(CBNK)+리툭시맙(Rituximab) 병용 파이프라인 ‘AB101’의 림프종 임상1/2상 중간 결과가 빠르면...
중국에서는 하버바이오메드가 품목허가를 위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그밖에 한올바이오파마는 면역항암제 에셋으로 TIM-3 항체 ‘HL186’, TIGIT 항체 ‘HL187’의 후보물질을 확정하고 비임상 단계에 들어갔다. 해당 과제는 대웅제약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CDMO로 참여해 세포주 및 CMC 개발과 임상시료 제조를 담당하고 있다.
4공장 완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세계 CMO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게 된다. 또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에 추가로 10만8000평 규모의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해 제2바이오캠퍼스 건립을 본격화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CDMO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바이오 제약 업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더해 공동 연구할 수 있는 창의적인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난 5월 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진출과 함께 새로운 사업을 통한 외형 확장과 핵심 원천 기술의 고도화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메디포스트의 핵심기술인 스멉셀은 고효능 줄기세포를 선별하고 대량 배양 및 자동화 회수를 통해 생산 시간을 줄여 생산 비용...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췄다. 현재 첨단바이오의약품과 세포·유전자치료제의 개발 및 취급을 위해서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정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인체세포등 관리업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받아야 한다. 지난해 1월과 올해 4월, 각각...
대웅제약은 지난해 1월과 올해 4월, 각각 두 조건을 충족했으며 이번에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하며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류재학 대웅제약 바이오R&D본부장은 “대웅제약이 획득한 3가지 허가를 활용해 CDMO 사업을 가속화시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나아가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국내 바이오벤처들에게 이수앱지스가 CDMO 및 CMO 분야에서의 우호적인 파트너 관계로 인식되기를 바란다”며 “신규 사업으로서 CDMO 사업 유치도 본격화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수앱지스는 자체 개발한 희귀질환치료제 애브서틴과 파바갈에 대해 독일에 본사를 둔 헬름(HELM)과 미국 및 유럽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국내 바이오벤처에 이수앱지스가 CDMO 및 CMO 분야에서의 우호적인 파트너 관계로 인식되기를 바란다”며 “신규사업으로서 CDMO 사업 유치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앱지스는 지난 6월 자사 바이오시밀러 ‘애브서틴(Abcertin, imiglucerase)’과 ‘파바갈(Fabagal, agalsidase beta)’에 대해 독일 헬름...
메디포스트는 5월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전문기업인 캐나다 옴니아바이오(OmniaBio)를 인수하고 북미 지역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진출했다. 북미 현지에서 메디포스트의 임상용 및 추후 상용화된 제품을 위한 생산 거점으로 활용해 미국 카티스템 3상과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 SMUP-IA-01 2상 추진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낼 계획이다.
11공구에만 4개 공장을 건립해 5공구 1캠퍼스 이상의 생산설비를 추가 확보하고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1위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총사업비는 7조 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이오의약 분야 벤처·중소기업을 위한 산업육성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 기간 내 벤처·중소기업이 입주하여 연구개발 및 사업화...
헬스&웰니스, 모빌리티, 인프라 영역에서 바이오 CDMO, 헬스케어 플랫폼,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을 추진해 그룹 주력 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식품·유통·화학·호텔 사업군은 차세대 식품소재, 수소에너지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동시에 기존 경쟁력 강화 방안을 검토한다. 지속가능경영 필수요소로 자리잡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과 산업안전, 재무...
줄기세포 치료제와 뉴클리오시드 등을 생산
RNA 치료제 R&D와 양산 수요가 성장의 key
Jean Park FS리서치 연구원
◇바이넥스
차별된 경쟁력을 보유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업체
투자포인트는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현재 바이넥스의 22년 예상 PER은 밸류에이션 하단에 위치
단기 리스크 요인은 전환 및 교환사채 발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