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결과는 BS금융지주 및 계열사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BS금융은 동남경제권의 대표성과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상징성도 함께 의미할 수 있는 사명을 선정하기 위해 외부 브랜드 전문가와 전공 교수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심사를 진행했다.
성세환 회장은 "다이아몬드 원석을 찾는다는 생각으로 심사에 만전을 기했다...
BS금융지주은 8098억원의 순이익을 냈고, JB금융지주는 557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DGB금융그룹은 2297억원의 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다소 하락한 실적을 내놓았다.
◇실적의 견인차 '부의영업권' = 대형 인수합병을 단행한 BS·JB금융은 염가매수차익(부의영업권)이 반영돼 상당한 순이익을 기록했다.
BS금융은 지난해 3631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해...
52% 증가한 93조3225억원을 기록했다.
BS금융지주 김일수 전략재무본부장은 "지난해 경남은행이 계열사로 편입되고 투뱅크 체제가 구축됨에 따라 금년에는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에 주력하고, 그룹 내 수익 및 비용 시너지를 극대화해 미래 지향적인 경영체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S금융지주는 4일 오전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부산은행장 후보로 성세환 은행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성세환 부산은행장은 2012년 3월 취임 후 3년간 저금리의 어려운 금융환경에도 부산은행이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직원 1인당 생산성 1위 은행으로 거듭나도록 하는 등 매년 양호한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경남은행 인수를...
팔각형의 궤 모양으로 배치된 자리 가장 안쪽에는 신 금융위원장, 진 감독원장, 하영구 회장, 신한·KB·하나·농협·BS 등 금융지주회장, 맥킨지 토론자 리차드 도브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등이 앉았다.
또 8개 방향 중 업권 별로 한 방향씩을 차지했다. 동쪽에는 은행사, 서쪽은 투자증권사, 남쪽(입구)은 카드사...
3일 금융권에 따르면 BS금융은 글로벌 금융지주로의 도약을 상징할 새 이름을 다음달 공개한다. 당초 1월 말께 수 개월간 진행된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작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확정을 짓지 못했다.
BS금융의 새로운 사명으로는 'BK(부산·경남)'과 'BUK(부산·울산·경남)' 등이 거론 됐지만, 참신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재검토를 벌이고 있다.
부산은행...
주요 지방은행들의 외국인 지분율 역시 DGB금융지주가 73%, BS금융지주가 52% 수준이다. 각각 배당성향을 1%포인트만 높이기만 해도 최대 450억원 가량의 추가 배당액 지출이 발생하는 등 국부유출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때문에 매년 고배당 시도를 둘러싼 금융회사와 금융당국 간의 갈등이 반복되고 상황이다.
내달 시행되는 기업소득환류세제 역시...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 NH농협, 부산은행 등이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6조5000억원에 달하는 특별 자금을 공급키로 했다.
우선 IBK기업은행은 오는 3월 6일까지 3조원의 설날 특별자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기업당 3억원까지 공급한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필요운전자금 산정을 생략하고 할인어음과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계열사는 아니지만 롯데그룹이 최대주주로 있는 BS금융지주의 지분 1.22%도 갖고 있다.
호텔롯데는 롯데쇼핑(8.8%), 롯데제과(3.2%), 롯데칠성음료(5.8%), 롯데푸드(8.9%), 롯데케미칼(12.7%) 등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해 그룹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또 호텔롯데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롯데쇼핑 지분의 8.8%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부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