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CR-V(213대)는 조종핸들(스티어링 휠) 제작 불량으로 에어백 작동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현재 756대를 리콜중이다. 다만 동일 사유로 인해 대상 차량이 추가됐다.
해당차량은 8월 7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리콜(개선된 신품으로 교체)에 들어갈 예정이다.
BMW 코리아가 올해 SUV와 세단, 쿠페와 컨버터블에 이르는 '럭셔리 클래스' 풀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31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초 뉴i8 쿠페와 i8 로드스터를 시작으로 X 패밀리의 최상위 모델인 플래그십 SAV 뉴 X7, 뉴 7시리즈가 출시됐고 오는 4분기 럭셔리 세그먼트 뉴 8시리즈 쿠페, M8 쿠페 등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6월 국내 출시된 뉴...
BMW 코리아가 19일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 퍼포먼스 클럽 고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M 퍼포먼스 클럽 트랙데이'를 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M 퍼포먼스 클럽 트랙 데이'는 BMW M 퍼포먼스 클럽 회원에게 본인의 차로 직접 서킷을 주행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전문 강사의 안전운전 교육과 BMW M 모델의 강력한...
아우디 코리아는 17일 자사의 고성능 브랜드 RS가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독일 현지에서 스페셜 모델도 선보였다.
아우디의 고성능 브랜드는 S와 RS 두 가지다. S버전은 BMW의 M, 메르세데스-AMG 등과 경쟁하는 고성능 브랜드다.
RS는 S보다 한 단계 윗급이다. 고성능 버전이라는 굴레를 벗어나 사실상 일반 공도 위를 달리는...
BMW 코리아가 롯데마트와 고객 서비스 강화와 접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4일 맺었다.
BMW 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전국 롯데마트 네트워크를 활용해 BMW와 MINI 서비스센터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주용 차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Pit)' 개념을 반영해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PIT' 서비스를 제공할...
BMW 코리아가 개최하는 한국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가 오는 10월 열린다.
5일 BMW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개최된다.
대회에서는 나흘간 최정상급 여성 골퍼들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 레이스를 펼친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다.
BMW...
롯데마트는 전국 지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BMW/MINI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지난 4일, BMW 코리아와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BMW 코리아는 수도권 및 전국 광역시 內 50여 개의 롯데마트 지점을 대상으로 BMW/MINI PIT 서비스센터 입점을 검토 하고 있으며, 기존 BMW 서비스센터와 연계하여 PIT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를...
BMW코리아가 지난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BMW와 MINI 디젤차를 새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BMW와 MINI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를 운행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BMW 및 MINI 디젤차를 새로 구매한 뒤 엔진룸 내부로부터 시작된 화재로 엔진룸의...
이에 대해 환경부는 2017년 11월 벤츠코리아와 포르쉐코리아, BMW코리아 등 수입차 3개사에 대해 703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에 벤츠코리아는 과징금 부과처분에 불복해 2018년 3월경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벤츠코리아는 당시 환경부의 적발로 기소돼 지난 4월 26일 항소심에서 벌금 27억390만 원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BMW 코리아는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1977년 첫 선을 보이며 대형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만든 BMW 7시리즈는 매 세대마다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뉴 7시리즈는 2015년 첫 선을 보인 6세대의 마이너체인지 모델이다.
최근 부분변경 때마다...
수입인증 절차를 밟고 있는 아우디코리아 여파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월(1만8219대) 보다 7.3% 증가한 1만9548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2만3470대 보다 16.7% 감소한 수치다.
올해 1~5월 누적 판매대수 8만9928대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판매...
BMW 그룹 코리아가 3일부터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의 사전계약을 받는다. 6세대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7시리즈는 지난 197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 세대마다 진화를 거듭하며, 4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진보적인 럭셔리와 혁신 기술의 아이콘으로 사랑을 받아온 BMW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번 뉴 7시리즈는 ‘드라이빙...
3일 BMW코리아는 2019년형 5시리즈 주요 모델(520i, 520d, 520d xDrive)에 한해 전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5시리즈 출시 이후 최초로 차 가격의 30% 이상 선납금 계약 시 최장 48개월까지 파격적인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할부 대비 약 절반의 월 할부금과 3년 또는 4년 후 차를 반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특별...
31일 BMW그룹코리아는 기념 모델 출시와 함께 "차량 외관과 내부에 60주년 기념의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해 일상 생활과 일반 도로에서도 MINI 고유의 정체성과 감성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1959년 최초의 클래식 Mini 출시 이전부터 이어져온 MINI의 역동적인 날렵한 디자인은 실내 공간 뿐만 아니라 민첩한 주행 성능 면에서도 커다란 장점이...
국토교통부가 포르쉐 2800여 대를 포함한 수입차 12차종 4197대를 리콜한다,
국토부는 23일 포르쉐와 혼다, 푸조, 볼보, BMW, FCA 등 6개 수입사를 통해 판매된 12개 차종 41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먼저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파나메라 2808대는 에어컨 송풍기 제어장치 결함 탓에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김수상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BMW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실제 화재발생의 원인이 되는 흡기다기관의 교체가 시급하므로 차량 소유자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가까운 BMW 코리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조속히 흡기다기관 교체 등 시정조치를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C-클래스 라인업을 확대한다.
7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분변경된 C 220 d 4매틱 쿠페를 출시하며 '더 뉴 C-클래스'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국내에 선보인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이전과 비교해 6500여 개의 부품이 바뀌면서 부분변경의 울타리를 넘어선 모델로 평가 받는다.
새...
또한 BMW 128i 등 21개 차종 2만5732대도 지난해 3월부터 PTC 히터와 구리관의 접합부에 수분으로 인해 저항이 증가됨에 따라 블로우 바이 히터(blow by heater)의 과열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을 진행중에 있다.
이번에 같은 히터가 장착된 모델이 추가 확인돼 523i 등 22개 차종 2045대도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폭스바겐...
볼보 ‘360c’ 는 승용차 부문에서 BMW ‘Vision I Next’, 아우디 ‘PB18 e-tron’ 등 쟁쟁한 경쟁 모델을 제치고 최고상을 받았다.
특히 볼보자동차는 사용자 관점에서 접근한 완전자율주행 시대의 모빌리티가 지닌 역할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360c 콘셉트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