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올해 KT는 240만 명을 돌파한 기가인터넷 가입자 효과로 초고속인터넷 분야의 ARPU(가입자당 평균 지출)가 상승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 역시 이를 발판삼아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KT 관계자는 “올해 에너지와 보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인증ㆍ결제ㆍ사물인터넷(IoT) 등 핵심 플랫폼...
수익성의 지표로 삼는 가입자당매출(ARPU)는 9869원(우체국 입점 알뜰폰 기준)으로 이통 3사 평균(3만5871원)의 27.5% 수준에 그치고 있다. 알뜰폰 업체들은 상반기 700만 가입자를 달성하고 ARPU 증가를 위해 무리한 요금제 출시보다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알뜰폰 통합 멤버십 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시작한다. 애초 이달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제휴처 확대와...
다만, 권 연구원은 “두 기업의 현재주가가 역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해 있다는 점에서 추가 하락 리스크는 낮다”고 판단했다.
중국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은 로엔은 멜론이 카카오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유료가입자를 꾸준히 증가시키고 있고,올해부터 ARPU 상승효과가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됐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은 “SK텔레콤의 4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4조4645억 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3% 감소한 3685억 원이 예상된다”며 “영업수익은 ARPU(가입자당 평균수익) 및 무선수익 감소세가 멈추며 소폭의 신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의 경우 성과급을 비롯한 일회성비용 영향으로 시장기대치(3980억 원)를 다소...
◇데이터 사용량 늘었지만 ARPU ‘뚝’ 수익성 고민 = 가입자들의 무선데이터 사용량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수익성으로 연결되지는 않고 있어 이통사들이 고심에 빠졌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이통가입자 1인당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4.152GB로 관련 수치를 집계한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2년 전인 2014년 10월...
국내 통신주는 약정할인 선택제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마케팅 경쟁이 완화되면서 양호한 가입자당 매출액(ARPU)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트래픽이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ARPU 확대의 긍정적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동전화 단말기의 전체 데이터 트래픽은 전월 대비 5.7%, 전년 동월보다 47.3% 증가했다. 가입자당 월 평균...
특히, 로엔은 가입자 1명이 특정 기간 동안 지출한 평균 금액(ARPU)이 지난 3분기부터 상승하기 시작했고, 10월 한 달 동안 멜론(Melon)의 유료가입자가 10만 명 증가하는 등 안정적 실적 상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로엔 측은 음원에 강한 아티스트 보유 기획사의 인수를 지속 추진할 전망이다. 또 미디어 제작, B2C(Business to Consumer) 음원 공급 등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2675억원, 영업이익은 133억원으로 전망된다. 전체 방송 가입자는 통신사의 가입자 순증세 둔화에 따라 634명 순증한 410만명으로 예상된다. 방송 ARPU(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는 VOD(주문형비디오) 성수기 효과로 전 분기 대비 66원 상승하고, MNVO(알뜰폰) 가입자도 최근 출시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흥행으로 1만명 순증이 기대된다.
최 연구원은 또 “음원 가격 인상에 따른 가격 정상화로 ARPU(가입자 1명이 특정 기간 동안 지출한 평균 금액)는 지속 상승 중이다”며 “모든 가입자에게 적용되는 내년 상반기에는 두 자릿수 이상의 ARPU 상승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영업이익 증가와 여유 자금으로 프로모션을 통한 가입자 수의 증가도 전망된다”며 “대외 정치적 이슈에서...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8029원으로 전분기보다 1.2% 증가했다.
디지털 케이블방송 가입자는 260만1000명으로 2분기보다 2만 명,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는 6만9000명 늘었다. 디지털 케이블방송 ARPU는 1만558원으로 2분기보다 141원 상승했다.
남병수 CJ헬로비전 경영지원담당은 "지난 7월 SK텔레콤과의 인수합병(M&A) 불허 결정 이후 기업 경영...
이동통신 3사의 주요 수익성 지표인 가입자당 매출(ARPU)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가입자 1위인 SK텔레콤은 ARPU가 4분기 연속 역성장하면서 업계 꼴찌로 주저앉았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ARPU 순위는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순으로 드러났다. 가입자 1위인 SK텔레콤이 직전 분기에 이어 또다시 ARPU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정 연구원은 “경쟁사 대비 고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 고객 비중이 크고 LTE 데이터 사용량도 연말에는 업계 최초로 6.0GB를 넘어설 전망”이라며 “IPTV와 초고속 인터넷도 ARPU 개선에 따라 수익성 측면에서 당초 예상보다 빠른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내년부터 반영되는 약 700억 원 규모의 신규 주파수 상각 비용은 부담”이라며...
SK텔레콤은 이동통신 사업의 주요 수익성 지표인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부분에서도 업계 최하위를 기록했다. 올 3분기 KT가 3만6298원으로 가장 높았고 LG유플러스 3만5845원, SK텔레콤 3만5471원 순이었다
SK텔레콤은 미래 고부가 가치를 지향하는 중장기 전략을 진행 중인 만큼 조만간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플랫폼(서비스...
기가 인터넷 비중 증대로 인터넷 가입자당 매출(ARPU)도 상승하고 있다.
미디어ㆍ콘텐츠사업 매출은 우량 가입자 확대 및 페이퍼뷰(PPV)와 같은 플랫폼 수익이 늘면서 지난해보다 15.3% 증가한 4946억 원을 기록했다. KT의 IPTV 가입자는 3분기에만 12만 명의 가입자가 순증했다.
금융사업 매출은 소액 결제 활성화 등 카드 거래량이 늘면서 BC카드 매출이...
IPTV는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과 함께 빠른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초고속인터넷 역시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양 연구원은 “SK브로드밴드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아직 5% 수준이지만 꾸준한 이익 개선을 통한 기여도 상승이 예상된다”면서 “SK플래닛은 손실규모 축소를 가정하고 있지만, 시장 상황에 따른 영업 전략이 가변적이기 때문에 연결 실적의 변동 요인”...
요금할인 가입자 비중이 가장 큰 SK텔레콤은 지난 2분기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감소했다.
요금할인 가입자의 증가는 단통법 개정 움직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개정안은 모두 4개로 △현행 33만 원인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 △제조사의 장려금과 이통사의 지원금을 별개로 공시하는 분리공시 도입 △요금할인율 30%로 확대 등이...
무선 부문에서 선택약정할인 가입자가 늘면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하락했지만, 비무선 부문에서 IPTV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확보하면서 매출 성장을 불러온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은 SK텔레콤이 4236억 원, KT와 LG유플러스가 각각 3887억 원, 1789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통신 3사의 영업이익을 좌우하는 것은 마케팅 비용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SK이노베이션은 8월 저점으로 정제마진이 빠르게 상승 중이다. 또 전통적 고배당주이자 저평가 매력 부각으로 4분기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
아프리카TV는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증가와 트래픽 상승으로 실적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콘텐츠광고, 홈쇼핑 등 신사업이 내년까지 실적으로 연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