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개발한 이 기술은 자체 개발한 AR 안경용 LED 필름 렌즈로 LED 부착에 저온 솔더링(Soldering ·납땜) 기술을 적용해 고객사로부터 승인이 완료된 후 첫 대량 공급이 이뤄지는 것이다.
증강현실이란 AR기술이 구현되는 안경 등 기기를 쓰면 현실세계에 컴퓨터 그래픽이 입혀져 현실에서 더 늘어난 세계를 말하며 4차산업을 주도할 분야로 꼽힌다....
한번의 셀피 촬영을 통해 사용자와 꼭 닮은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AR 이모지’ 기능도 눈길을 끈다. 사용자는 자신과 꼭 닮은 이모지와 만화적인 요소를 가미한 이모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모지의 헤어 스타일과 색상, 안경, 의상 등을 변경할 수도 있다. 특히 사용자와 꼭 닮은 이모지를 18개의 다양한 감정 표현이 가능한 ‘마이 이모지 스티커’로...
◇ 나만의 3D 아바타 만들어 SNS로 공유= 한번의 셀피 촬영을 통해 사용자와 꼭 닮은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AR 이모지(유니코드로 만든 그림)' 기능도 눈길을 끈다. 사용자는 자신과 꼭 닮은 이모지와 만화적인 요소를 가미한 이모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모지의 헤어 스타일과 색상, 안경, 의상 등을 변경할 수도 있다.
특히 사용자와 꼭 닮은 이모지를 18개의...
사용자와 꼭 닮았지만 좀 더 만화적인 요소를 가미한 이모지로도 만들 수 있으며, 이모지의 피부 톤, 헤어 스타일과 색상, 안경, 의상 등도 변경 가능하다.
사용자를 꼭 닮은 AR 이모지 스티커는 메시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등 모든 인스턴트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친구나 가족에게도 공유할 수 있다....
AR 글래스 디자인은 일반 안경과 유사하면서도 50g 안팎으로 무게를 줄여 이용자 거부감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세서와 가속도계 등을 장착, 주변 사물에 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에 따르면 AR 시장 규모는 오는 2024년에 500억달러(약 53조9500억...
포럼에서는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콘텐츠를 제작하는 VR미디어, 안경 없이 볼 수 있는 3차원 입체영상(홀로그램)을 제작하는 쓰리디팩토리 등 11개 유망 ICT기업이 알리바바 클라우드 관계자들에게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의료영상을 진단하는 루니트 등 6개 기업은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안경에 장착된 카메라로 보이는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고, 스마트폰에서 릴루미노만의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을 거쳐 다시 글래스 내부의 디스플레이에 보여주는 방식을 채택했다. 스마트폰의 프로세서와 배터리를 활용해 더 가볍고 편하게 릴루미노 글래스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와 함께 C랩에서 스핀오프한 7개 스타트업 기업도 함께 참가해...
먼저 ‘우리동네 1등가게 공동세일전’은 각 지역 지하도 상가, 음식점, 제과점, 슈퍼마켓, 안경점 등 전국 최대 3000 여개 소상공인 점포의 참여로 다양한 품목의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증강현실(AR)을 이용한 ‘동전몬을 잡아라!’ 행사를 통해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홀로렌즈 안경을 쓰면 홀로그램이 실제 모습과 똑같이 복사돼 사람이 직접 장소에 가지 않아도 현장으로 ‘순간이동’이 가능해진다.
미국 IT 전문잡지 패스트컴퍼니는 “홀로포테이션과 같은 VR 기술로 향후에는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 있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실제 회의실에서 만나 토론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VR를 이용한 자택근무의 가능성을 높이...
그로 인해 태블릿, 핸드폰, VR, AR, 노트북, 안경, 시계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용 가능하다.
코렌은 2014년부터 몰입형 광학 분야의 세계적 기업 이머비전과 360도 파노모프 렌즈를 개발해왔다. 이머비전의 소프트웨어 특허 기술에 코렌의 초소형 렌즈 제조·개발 기술을 접목했다. 지난해 공동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렌은 해당 렌즈를 독점적으로 양산하고 있다....
스마트글래스를 활용한 AR 기술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해도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스마트글래스는 스포츠 안경과 생김새가 비슷했다. 직접 착용해보니 가벼운 무게 덕분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 했다. 비행기 엔진 사진을 보자 오른쪽 안경알에 정비 동영상이 떴다. 놀라는 기자의 모습을 보며 엡손 관계자가 “원하면 설계도를 가져와서 볼...
‘릴루미노’ 팀은 VR에서 더 발전된 안경 형태의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릴루미노 같은 예외를 제외하고 다른 과제들은 통상 1년을 수행기간으로 설정한다. 삼성전자는 스타트업으로 독립된 과제에 적게는 5억 원에서 최대 10억 원에 달하는 창업지원금과 투자금을 집행한다. 독립한 스타트업에 대한 삼성전자의 지분은 20∼25%가량 된다. C랩에서 개발한 기술...
‘증강현실(AR)’이라고 하면 안경 형태의 구글글래스나 마이크로소프트(MS)의 홀로렌즈 헤드셋이 가장 먼저 연상된다. 그러나 최근 비약적인 기술 향상을 바탕으로 소니와 파나소닉 등 일본 전자업체들이 AR 프로젝터에 베팅하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프로젝터가 과거보다 소형ㆍ경량화되고 광원이 기존 램프 대신 레이저로...
스마트글라스는 정보기술(IT)과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활용한 안경 형태의 제품이다. 내비게이션 등 정보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도 연동된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드마켓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글라스 시장 규모는 오는 2022년 81억3000만 달러(약 9조1300억 원)까지 커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구글, 애플 등 글로벌 전자업체들은 제품...
이엘케이는 스마트폰에 이어 최근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증강현실 분야에 주목해 AR 안경용 필름 렌즈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AR 안경용 LED 필름 렌즈는 LED 부착에 저온 솔더링(Soldering, 납땜) 기술을 적용해 고객사로부터 승인이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증강현실이란 AR기술이 구현되는 안경 등 기기를 쓰면 현실세계에...
그는 “스냅챗은 인스타그램을 잡을만한 경쟁력을 갖춰야 하고, AR 안경 기술을 선보인 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서치업체인 밸류펭귄의 DK 강 애널리스트는 “스냅챗의 주가는 과대평가됐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 분기보다 이번 분기에 사용자가 감소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경테 부분 내부에는 배터리와 스피커가 내장돼 있다.
고품질 AR 영상의 열쇠를 쥔 요소 중 하나가 광학 모듈이다. 홀로렌즈의 광원은 LED이고, 디스플레이 소자는 대만 하이맥스테크놀로지스의 실리콘액정표시장치(LCOS)를 썼다. 다중렌즈와 회절격자(회절과 간섭 등을 이용해 빛의 스펙트럼을 얻는 장치) 등으로 영상을 굴절 확대해 도광판을 통해 눈에...
※ 용어설명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실제 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방식.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특수한 안경 등을 쓰고 사용자가 시각과 청각 등을 통해 실제 가상 세계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들게 하는 방식.
MR(Mixed Reality): 혼합현실, 단순히 가상 공간을 보는 것을 넘어 실제 현실처럼 걷는 속도, 시선의 위치 등에 따라 각기 다른...
업종도 헬스케어, 사물인터넷, 모바일, VR·AR 등으로 다양하다.
‘한국관’을 통해 참가한 파워리퍼블릭은 여러 전자 제품을 한 곳에서 무선 충전할 수 있는 다목적 충전 책상인 ‘파워 테이블’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맥스트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비바(VIVAR)’를 비롯해 ‘증강현실 스마트안경(Revelio)...
이날 맥스트가 선보일 신제품은 ‘증강현실 기반 영상통화 솔루션(VIVAR)’과 ‘증강현실 스마트안경(Revelio)’ 2종이다.
‘VIVAR’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기존에 얼굴만 바라보던 영상통화 환경에서 진화해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3D 콘텐츠와 동영상, 이미지 등의 정보를 서로 실시간 공유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