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종양세포 분석 연구는 피검사를 통해 6개 암(대장암, 위암, 간세포암, 담도암, 췌장암, 폐암)의 조기 진단, 치료 효과 예측, 재발 판정 등에 이용하는 기술이다. 향후 계획은 간단한 채혈을 통해 순환종양세포를 획득하고 해당 세포의 특성을 분석해 진단 및 예후 예측이 가능하도록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대창솔루션 관계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특히, 자회사 진소트가 추진중인 암 조기진단 등 항암 바이오 사업을 기반으로 생물학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해 유전체 분석과 진단서비스 등 바이오인포메틱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미야노 박사는 일본 규슈대학 석박사를 거쳐 현재 도쿄의과대학 교수와 인간게놈센터 센터장에 재임중이며, 생물정보학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진소트는 암을 관리하는데 있어 효과적인 2차 예방 조기진단 시장에 주목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바이오인포메틱스(Bioinformatics)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소트는 환자에게 유전자, 단백질, 화합물의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 정보를 후지츠에 제공할 예정이다. 후지츠는 AI를 통해 보다 지능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