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ㆍ도와 함께하는 민생규제 현장토론회는 옴부즈만이 민선 7기를 맞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다. 이번 강원지역 토론회는 9번째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강원도가 그 동안 해결하기 위해 집중해온 5대 핵심규제(8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굴된 과제(6건)가 논의됐다.
대표적인 안건은 △동해안 군 경계철책 철거 △접경(평화)지역...
마침내 박결은 6전 7기 끝에 짜릿한 역전극으로 우승의 한을 풀었다.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박결은 선두 최혜용(28)과 8타 차, 2위 김민선(23)과 5타 차 공동 10위로 출발했다. 최혜용과 김민선이 오버파로 흔들리는 사이 박결은 보기 없이 잇따라 버디를 기록하며 격차를 좁혀나갔다.
박결은 17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김민선과 공동 선두에 오른...
‘KAIST 사회적기업가MBA’가 오는 15일까지 2019학년도 제7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KAIST사회적기업가MBA는 SK와 KAIST 경영대학이 사회적 기업가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세계 최초 창업 특화 경영 전문 석사 과정이다.
지난해 기준 총 66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이 중 91%인 60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임팩트 투자 역시 2건을 유치했다....
민간발전 관계자는 “바이오중유가 전면 보급되면 사실상 시범 보급 대비 2곳이 더 늘어날 뿐인데 과연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남은 중유발전소 7기가 제대로 가동될 수 있지도 미지수다. 발전단가가 비싼 중유발전소의 가동 순위는 발전원 중 꼴찌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감사원은 2016년 감사보고서를 통해...
현재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3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된 경기도 관련 철도 건설 계획은 모두 45개 노선(1200여㎞, 사업비 64조 5000억원)이며, 그 중 13개 노선(356.3㎞, 사업비 16조 1384억원)은 민선 7기 내 개통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가 민선 7기인 4년 내 13개 노선의 개통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히면서, 13개 노선 인근 신규 분양에 수요자 관심이 집중될...
문 대통령은 이날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대한민국 일자리, 지역이 함께 만들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제1차 민선 7기 시ㆍ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7개 광역단체 시ㆍ도지사 전원이 참석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제1차 민선 7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정부가 지침을 내리고 지자체가 그 틀에 맞추는 하향식 획일적 방법으로는 좋은 결실을 맺는데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고용지표의 하락으로 국민 걱정이 크다. 지역경제도 구조조정의 여파로 어려운 곳이 많다”면서...
문 대통령은 20일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대한민국 일자리, 지역이 함께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시·도지사 17명과 민선 7기 첫 시·도지사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 시·도지사들은 국가적으로 가장 시급한 과제인 일자리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중앙부처와 지방정부가 협의를 통해 ‘정부와 지역이...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6·13 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한 민선 7기 전국 17개 시도지사와의 첫 간담회를 한다고 청와대가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애초 22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라 재난책임자인 시도지사들이 자리를 비울 수 없어 연기됐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도지사들은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구상안을 발표하고...
금융감독원은 28일 전국 46개 대학 소속 10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7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초·중학생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7기 봉사단은 다음달부터 2020년 8월까지 맞춤형 금융교육 강사로 지정돼 기초 금융교육과 금융진로체험, 어르신 디지털 금융교육 등을...
무산됐던 투자협약은 6.13 지방선거 이후 민선 7기(이용섭 시장) 체제가 출범하면서 다시 속도를 냈다. 광주시는 세부 합의를 마치고 8월 중 협약 체결을 공언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노동계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면 투자협약이 난관에 봉착했다. 기업과 노동계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은 채 광주시가 무리하게 투자 유치에 치중했다는 비판도 이때 나왔다.
노동계 반발에...
민선 7기 이용섭 시장이 취임한 이후 이 시장 역시 8월 중 협약 체결을 공언했다. 그러나 최근 노동계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협약이 또 미뤄졌다.
광주시가 현대차와의 협약을 통해 새로 설립할 자동차 공장은 연산 10만 대 규모로 경형 SUV를 생산할 예정이다. 자본금 2800억 원, 차입금 4200억 원 등 약 70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광주시가 자기자본금의 21%인...
애초 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6·13 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한 민선 7기 광역단체장들과 첫 간담회를 하고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과거 시도지사간담회는 17개 시·도청의 주요한 의제들을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형식의 회의여서 생산성이 좀 떨어졌다는 평가를 했다”며 “앞으로는 한 가지 주제를 놓고...
중소기업중앙회는 민선 7기 출범에 따라 지난달 18일부터 신임 광역지자체장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계와 지방자치단체간 동반자적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지난달 18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이용섭 광주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건강한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기를 기대한다"며 "민선 7기 시정의 최우선 가치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광주시의 '일자리가 넘쳐나는 광주 만들기' 시정목표에 큰 기대를 갖고...
장 회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하노이문화대학에서 열린 베트남 7기(100명) 졸업식에도 직접 다녀올 만큼 열정적이다. 입소식, 졸업식은 물론 이따금 연수생들의 주례도 맡는다.
장 회장은 “청년들의 해외진출이 어렵고, 현지 중소-중견기업이 한국 직원을 쓰고 싶어 하는 수요 등을 고려했다. 현지 기업을 다녀보니깐 인건비, 언어, 짧은 근무기간을 이유로...
한편 1985년생인 이용진은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비틀즈 코드 시즌2' '누구세요' '미생물' '버스커즈 버스킹' 등에 출연했으며,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웅이 아버지'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과거 개그우먼 장도연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이용진을 꼽은 바 있다.
박 시장은 지난 민선7기 서울시장 선거에서 '지역균형발전'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고 강북지역 방문 당시 강북구 한 달 살이를 약속한 바 있다.
삼양동 생활 첫 날인 22일엔 이웃주민들과 첫 인사를 나누고, 23일 월요일에는 지역 주민들과 북한산둘레길을 살피고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동네 현안을 파악한다.
박 시장은 한 달 간 9평짜리 2층 조립식 건축물에...
박 시장이 삼양동 옥탑방을 민선 7기 첫 현장 시장실 장소로 정한 것은 강북구 내에서도 다세대·연립 주택이 많고 복지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한편, 박 시장은 2012년 11월에도 현장 시장실을 운영했다. 당시 은평구 뉴타운 미분양 아파트에 입주해 9일 동안 현장을 둘러보고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후 미분양 상태였던 뉴타운 615가구는...
민선 7기 지방자치 시대 개막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민선 7기의 출범은 지방분권 개헌의 성공 속에서 이뤄지기를 국민께서 바랐는데, 개헌이 무산돼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그 취지는 살려 나가야 하므로 현행 헌법 체제 속에서도 지방자치와 분권을 최대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