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5500가구가 대거 입주한 광교는 전반적인 주택시장 침체 속에서 아파트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는데 반해 입주 4년차를 맞이한 판교는 집값이 전반적인 내림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판교 아파트는 지난 2006년 당시 '로또'로 불리며 3.3㎡당 1600만~1800만원 선에 분양됐다. 입주가 본격화된 2010년에는 분양가의 2배 수준인 3.3㎡당 3000만원을...
전 주택형이 구 30평형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신봉도시개발지구는 GS건설이 브랜드타운화에 역점을 두고 공급을 집중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미 자이 브랜드 아파트 5105가구가 공급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광교산 자이의 445가구를 더하면 5500가구가 넘는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
11일 농림수산식품부가 각 도별 귀농인구를 예비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 가구는 2011년 10월 현재 총 5500가구로 추산됐다. 2010년 4067가구보다 약 35% 이상 급증한 것이다. 정부는 기업이나 공직 등에서 베이비부머들의 잇다른 은퇴가 예정됨에 따라 귀농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00년 이후 가파르게 증가한 귀농인구는 재작년 주춤했다가...
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자원봉사자들이 적십자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 전달을 준비하고 있다. 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이번 추석에 경기도내 5500가구에 1억6500여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웬만한 수도권 신도시 규모인 200만평 부지에 약 5500가구가 들어서는 이 곳은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대형공원이 5개나 위치해 있는 천혜의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부지 좌측 상업지역 아직 진행 중
DMC사업은 규모만 17만여 평에 달하고 공식적인 사업기간만 8년(2002~2010년)일 정도로 대규모 사업으로 꼽힌다. 현재 48개 필지 중 28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