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요양병원에선 5일 지표환자 발생 후 15명이 추가 확진됐다. 부산 해운대구에선 일가족과 관련해 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밖에 부산·울산 장구강습과 관련해선 격리 중이던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87명이 됐다. 경남 김해시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도 27명으로 8명 늘었다.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소담은 지난 4일 접촉이 있었던 소속사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5일 코로나 검사에 돌입했다. 이 직원은 3일 박소담이 출연 중인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현장에 방문해 박소담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앙리할아버지와 나’ 측은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2주간 공연을 중단하기로...
앞서 무역협회는 7월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경제단체와 함께 기업인 특별입국절차를 도입해달라고 각국 정부에 전달한 바 있다.
베트남은 4일 이 차관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내년 1월 1일부터 14일 미만 단기 출장 기업인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격리를 면제하는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의 신규 환자 중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는 54명이었다.
5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9951명 중 100명이 사망했고 6887명이 퇴원했으며 2964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수능 다음날인 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 중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경기(7명), 서울(4명), 경북(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9명, 러시아 6명, 인도네시아·일본 각 2명, 스리랑카·인도·벨라루스·스웨덴·영국 각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이 16명이다....
대전 10명, 울산 1명, 세종 4명, 경기 157명, 강원 9명, 충북 18명, 충남 10명, 전북 17명, 전남 4명, 경북 17명, 경남 27명, 제주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583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59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2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540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2만8917명이다.
다음 주면 25개 자치구별로 1개소씩 생활치료센터가 문을 연다.
서 권한대행은 "49세 이하 무증상자는 자치구 생활치료센터에서, 50세 이상 무증상자나 경증환자는 시가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며 "자택격리치료 사태만큼은 막겠다는 각오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수능 이후 4일부터 5일까지 시내 4곳에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수능 감독관과 본부요원 중 희망자를 상대로 진단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확진자·자가격리자·유증상자 수험생을 감독한 감독관은 거주지나 학교 소재지 보건소에서 검사받을 수 있다.
또 시험을 치른 수험생 중 희망자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일반인 선제검사를 신청하면 된다. 송은철...
건국대는 5일,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5∼6일, 경희대는 5∼7일에 논술 고사를 한다. 7~8일은 연세대, 12~13일은 이화여대와 한국외대 등의 논술 고사가 예정됐다.
주요 대학 대부분이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해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합격할 수 없다. 따라서 수시 논술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수능 가채점 결과만으로 자신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자가격리 기간을 단축하는 것을 포함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CDC는 이날 개정 지침을 통해 14일이 걸렸던 자가격리 기간이 7일에서 10일 수준으로 단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주에 걸친 격리 기간이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고, 더...
우선 수험생들은 일반 수험생, 자가격리자, 확진자로 나눠 관리된다. 올해 수능에서는 확진자는 37명, 자가격리자는 430명이 시험을 치른다.
일반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에 들어갈 때 발열 검사를 받는다. 열이 없으면 사전에 고지된 시험장으로 37.5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별도의 시험실에서 수능을...
하지만 베리굿 멤버들은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 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5일 싱글 ‘함께 떠나요’를 발매했지만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걸렸다. 특히 멤버 조현은 3일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의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자가격리로 인해 활동할 수 없는 상태다.
선별진료소는 서울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청, 학생체육관, (구) 염강초등학교 등 4개 권역에 설치해 4일 10시부터 17시까지, 5일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한다. 검사 대상자는 사전 희망자에 한해 신청을 받고 원하는 권역에서 검사를 받는다.
확진자 수험생, 자가격리 대상인 수험생, 유증상자 수험생을 감독한 감독관은 학교 소재지나 거주지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자가격리자·유증상 수험생에게 응시 기회를 보장하고자 병원시험장, 별도시험장, 일반시험장 내 별도시험실을 설치·운영한다. 감염 우려에도 큰 교사가 감독관으로 자원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검사 대상은 수능 감독관, 본부 요원 등으로 수능에 참여한 서울 지역 교직원 2만4226명이다.
희망자는 12월 4∼5일 설치될 4개 선별진료소...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46명 늘어 누적 2만7349명이 됐다.
반면 현재 격리된 상태로 치료 중인 환자는 252명 증가한 총 5504명이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2만2442건으로, 직전일 2만1531건보다 911건 많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25%이며, 직전일의 2.64%(2만1531명 중 569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1...
미국발 입국자에게 요구되는 2주간의 자가격리 절차도 마쳤다.
법원 조사관은 이날 조사에서 조 이사장에게 청구 사유와 가족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안을 물을 전망이다. 청구인에 대한 첫 조사인 만큼, 가족과의 옛 기억 등 내밀한 내용까지도 질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남 조현식 부회장, 차남 조현범 사장, 차녀 조희원 씨 등 나머지 형제들에 대한 조사 계획과...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격리된 상태로 축구협회는 전세기를 보내 데려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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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남편 이묵원, 호텔서 외도녀와 사흘씩…”
강부자가 이묵원의 외도로 힘들었던 때를 언급했다. 강부자는 지난 18일 방송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 남편 이묵원의 바람 잘날 없었던 바람기를 언급했다....
'국가 간 이동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5일 이상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경우 소속팀이 대표팀 차출을 거부할 수 있다'는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을 근거로 들었다.
대한민국은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전반과 후반에서 각각 1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국내 축구팬들은 김민재와 김영권의 부재를 아쉬워하고 있다.
12일 추미애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아동 성범죄자를 사회에서 영구적으로 격리하는 종신형 제도에 대해 질의하자 종신형 제도 대신 이 같은 법안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는데요. 추미애 장관은 "법무부는 중대범죄 재발 방지와 그 대상자의 사회 재활을 위한 법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40년간...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 격리 중 6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은 11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7명, 유럽은 2명, 미주는 1명, 아프리카 4명, 오세아니아 1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138명 늘어 누적 2만5404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87명을 유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5명 늘어 2051명이 됐다. 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