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대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후보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조경태 주호영(이상 5선)·홍문표(4선)·윤영석(3선)·김웅, 김은혜(이상 초선) 의원,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 총 8명이 당대표 후보로 등록했다.
앞서 출마를 선언했던 조해진 의원은 최고위원으로 입후보했고, 신상진 전 의원이 후보등록을 하지 않으면서 오는 28일...
반도체특위는 삼성전자 출신 양향자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몇 차례 회의를 진행하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취임하면서 위원장이 5선 변재일 의원으로 바뀌며 확대개편 돼 이날 출범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기획재정위·환경노동위·정무위 위원장을 고문으로 앉혀 국회의 입법·예산 지원을 극대화시켰다.
송 대표는 이날...
성공포럼의 정회원은 34명이다. 김병욱(재선)·민형배(초선) 의원이 공동대표를, 안민석(5선)·정성호(4선) 의원은 고문을 맡았다.
창립식에 이어 진행하는 ‘대한민국 성장과 공정’ 토론회에는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한다.
통합민주당서 정치 시작한 5선 의원운동화 신고 다니며 초심 잃지 않아미래지향적 후보 당대표 돼야 변화난 '지게꾼 아들·흙수저', 로펌정당 탈피
“초선보다 더 젊고 초선보다 더 개혁적이고 초선보다 더 열려 있다.”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한 조경태 의원은 1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매력을 이같이 설명했다. 조 의원은 기득권을 위한 변화는 필요...
세 특위 위원장에 선임된 김진표·전혜숙·변재일 의원은 각각 6선·3선·5선 중진이다. 이전 위원장은 진선미 의원 외에 김성주·양향자 의원이 재선과 초선이라는 점에서 선수(選數)가 높은 의원들을 앞세운 것이다.
이에 중진들에 대한 배려가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민주당 의원은 “초·재선들이 당내에서 주요한 역할들을 많이 맡다 보니 상임위원장을 맡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5선인 조정식 의원과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공동대표를 맡았고, 각계 인사 1만5000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친노·친문 진영 좌장인 이해찬 전 대표와 가까운 현역 국회의원 18명이 대거 포진했다.
이 단체는 이해찬 전 대표의 연구재단인 ‘광장’의 전국 조직 기반을 상당 부분 이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앞서 5선 중진인 이상민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두 분의 임명을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최소한 임혜숙·박준용 두 분은 민심에 크게 못 미치고, 따라서 장관 임명을 해선 안 된다"라며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에게 두...
'젊은 정치인'이라며 당 쇄신 주장민주당 출신인 점 활용해 "잘 안다"선거 승리 경험으로 대선 승리 약속당 밖 후보들까지 공정한 경쟁 다짐
5선 중진의 조경태 의원도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에 나섰다. 조해진·홍문표·윤영석·주호영 의원에 이어 다섯 번째 주자다.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출신이라는 점을 활용해 정부·여당에 맞서겠다고...
5선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이 의원은 이날 SNS에 “어제(10일) 임 후보자만 거론했으나 이는 예시적 차원이었다”며 “제 생각을 명확히 밝히면 최소한 임혜숙, 박준영 두 분은 민심에 크게 못 미치고 따라서 장관 임명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민주당 5선 중진인 이상민 의원은 이날 최근 각종 의혹으로 자격 논란이 불거진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기대에 못 미치는 것만은 틀림 없다. 민심이 ‘이에 대해 아니다’라는 게 지배적이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 대해서도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청문회 과정을...
박 의원은 “협치는 개혁을 이뤄내려는 방법”이라고도 ,말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 송영길(5선), 우원식, 홍영표(이상 4선) 의원이 차례로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주자들은 이날 광주로 내려가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는 등 일제히 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 표심에 구애했다.
더불어민주당 4·5선 중진 의원들은 15일 최근 강성 당원들이 자성 메시지를 낸 초선 의원들에 문자폭탄을 보내 논란이 인 데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입장을 내고 “최근 인신공격적 표현까지 쓰며 ‘권리당원 일동’ 명의 성명서가 돌고 있다”며 “이는 전체 권리당원 명의를 사칭해 당헌·당규 및 실정법에도 저촉될 수 있는 행위로서 상응한...
더불어민주당 비주류 5선 중진 송영길 의원은 15일 당권 도전을 선언했다.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도전이다.
송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고 정권재창출을 위해 ‘민주’라는 이름 빼고 다 바꿀 수 있어야 한다”며 차기 당 대표 후보로서 개혁 의지를 밝혔다.
그는 4·7 재보궐 선거 패배 관련, “국민께서...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5선 정진석 의원은 10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변화와 쇄신의 출발은 단호하고 분명해야 한다"는 한 마디로 과감한 결단의 의지를 내비쳤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성일종 의원은 당명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며 "국민에게 힘이 되는 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성 의원은 김 위원장이 8일 고별...
5선 의원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했고, 20대 때는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지역구 또한 경기도 시흥이라 지역 주민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지금까지 조 의원은 차기 산업부 장관의 유력 후보 중 한 명으로 손꼽혔다.
지난 개각 당시 2018년 9월부터 2년 넘게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의 후임으로 조...
이낙연(4선)·박덕흠(3선)·정진석(5선)·윤호중(4선)·윤주경(초선)·조태용(초선) 의원 등 6명으로 대부분 다선 의원이다.
이들이 보유한 땅 규모는 무려 1300평에 달한다. 특히 땅부자 15위를 기록한 박덕흠 의원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만 7곳의 대지를, 같은 지역 배우자 명의로 6곳의 토지를 보유 중이다.
아울러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 땅을 사 놓은...
이상민 "이낙연 이익공유제보다 부유세·연대세가 낫다"
5선 중진인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이낙연 대표가 제안한 코로나19 이익공유제에 대해 "그것보다는 '부유세' 또는 '사회적 연대세' 방식이 더 낫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상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낙연 대표의 이익공유제에 대해 취지는 공감하나 '자발적...
스타트업단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새해에 이용하면 좋을 스타트업 서비스 5개를 1일 소개했다.
새해에 지키고 싶은 나와의 약속을 정했다면 ‘챌린저스’ 앱을 이용하면 좋다. 매일 오전 6시에 일어나기 등의 도전 과제를 설정한 다음 참가비를 내면, 목표에 성공했을 때 소정의 상금을 받게 된다. 목표를 85% 이상 달성하면 참가비를 전액 돌려받을 수...
5선 중진 이상민 "추미애 윤석열 싸움 지긋지긋, 동반퇴진 대통령에 강력 요청"진성준 의원 공개 반박 "어처구니없는 주장, 시비 분명히 가려야“1인 시위 격려 방문 김종인 "국민, 추 장관 역겨워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갈등이 법정 다툼으로까지 번진 상황에서 정치권에 부는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여권 내부에서 두...
5선 국회의원이자 여당 대표 출신인 정치편향적 법무부 장관이 법치주의를 파탄 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억지와 궤변으로 국민의 혈압을 상승시키고 자식 문제로 국회에 나와 27번의 거짓말을 했다. 응당 자성하는 모습이 마땅한데 한술 더 떠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 중인 검찰총장에 대한 보복성 직무배제와 징계청구 조치로 끝 모를 막장 드라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