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대교와 서울역을 잇는 청파로와 인접했으며 4호선 숙대입구역 반경 350m 내에 포함된다.
추진위가 제출한 건축계획에 따르면 청파1구역은 아파트, 부대 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로 변모한다. 총 697가구 규모에 주차대수는 1089대로 넉넉하게 배치했다.
청파1구역은 2004년 6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 후 2005년 추진위원회가 결성됐으나 진입도로 확보 미이행...
박경선 전장연 대표는 25일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진행한 선전전에서 "법원의 2차 조정안에 대해 전날 불수용 의견을 전달했다"며 "곧 재판이 시작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1차 조정문에서는 5분 이내에 탑승하도록 명시했지만, 2차 조정문에는 '5분 이내'라는 문구가 삭제됐다"며 "지난 19일 (서울시와) 면담을...
동생네 부부는 4호선을 타고 출근하는데 열차가 지연돼 지각한 적이 있다고 했다. 조카를 학교에 보내야 해 일찍 출근하기도 어렵다며 언제까지 지하철 시위가 계속될지 물었다.
유튜브에는 많은 장애인들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이들이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영상을 보면 비장애인들이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한 불편을 겪고 있다. 시각장애인은 잘못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0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탑승 시위에 나서면서 실시했던 무정차 통과가 종료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전장연 지하철 승하차 시위로 운행이 지연되자, 4호선 삼각지역에서 열차가 멈추지 않고 그대로 지나치게 하는 무정차 통과를 진행했다.
공사는 이날 오후 4시24분부터 실시된 당고개 방면 상선 열차 무정차 통과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0일 오전 8시부터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탑승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한국철도공사·경찰 등과 3시간여 대치 끝에 오전 11시27분쯤 상행선 열차에 탑승했다. 이후 2시부터는 4호선 삼각지역에 다시 모여 리프트 추락 참사 22주기 전국집중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전장연 회원 80여 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경기도 시흥시에...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시위가 예정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며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오니 이점 참고해 열차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장연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지하철 4호선...
18일 전장연은 4호선 혜화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마지막으로 통보한 비공개 합동 면담이 문제 해결을 위한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단독 면담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전장연에 오세훈 시장과 다른 장애인 단체가 함께하는 비공개 합동 면담을 설 명절 전인 19일에 진행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그러면서 시는 이번 면담 요청이...
박경석 전장연 대표를 비롯한 전장연 회원들은 이날 오전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 합동 면담의 근거로 든 탈시설 찬반 여론에 대해 시가 탈시설을 권고한 UN장애인권리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하라"고 요구했다.
지하철 탑승 시위를 두고 갈등을 빚던 시와 전장연은 이달 초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면담 일정과 방식을...
전장연은 18일 오전 8시 4호선 혜화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마지막으로 통보한 비공개 합동 면담이 문제 해결을 위한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단독 면담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장연은 시가 합동 면담의 근거로 든 탈시설 찬반 여론에 대해서는 탈시설을 권고한 UN장애인권리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해달라고 강조했다. 시는...
강북5구역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에 인접한 초역세권이다. 영훈학교 등 우수한 학군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2021년 1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구역으로 선정됐으며 용적률 상향 등 규제 완화로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도시정비 수주액 총 4조 8943억 원을 달성하며 연간 기준 역대 최고 수주 실적을...
전장연은 이 기간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차에 타지 않고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알리는 선전전만 할 예정이다. 오 시장이 면담을 거부하면 20일부터 출근길 지하철을 타고 내리는 방식의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예고했다.
공사는 전장연과의 면담에서 지하철 승하차 시위로 5분 넘게 운행을 지연시키면 전장연이 공사에 1회당 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조건이...
박 대표는 "이 기간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지 않고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시민들에게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알리는 발언과 선전전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면담에 응하지 않으면 20일부터 지하철을 1시간 이상 고의 지연시키는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전장연은 지난해 예산안에 요구예산의 0.8%만 반영됐다면서...
전장연은 트위터를 통해 "4일 '지하철 선전전 255일차'는 4호선에서 진행된다"며 "장소는 매일 당일 오전 8시에 공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또한 이날 오전 6시 공지를 통해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국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기습 시위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열차 운행이 지연된 3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역사공원역이 정상 운행을 하고 있다. 이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4호선 성신여대입구 역에서 탑승했다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에서 하차했다. 다시 탑승하고 삼각지역으로 향해 집회를 이어가려고 했으나 교통공사와 경찰의 탑승...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기습 시위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열차 운행이 지연된 3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역사공원역이 정상 운행을 하고 있다. 이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4호선 성신여대입구 역에서 탑승했다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에서 하차했다. 다시 탑승하고 삼각지역으로 향해 집회를 이어가려고 했으나 교통공사와 경찰의 탑승...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기습 시위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열차 운행이 지연된 3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역사공원역이 정상 운행을 하고 있다. 이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4호선 성신여대입구 역에서 탑승했다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에서 하차했다. 다시 탑승하고 삼각지역으로 향해 집회를 이어가려고 했으나 교통공사와 경찰의 탑승...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기습 시위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열차 운행이 지연된 3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역사공원역이 정상 운행을 하고 있다. 이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4호선 성신여대입구 역에서 탑승했다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에서 하차했다. 다시 탑승하고 삼각지역으로 향해 집회를 이어가려고 했으나 교통공사와 경찰의 탑승...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기습 시위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열차 운행이 지연된 3일 오후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역사공원역이 정상 운행을 하고 있다. 이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4호선 성신여대입구 역에서 탑승했다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에서 하차했다. 다시 탑승하고 삼각지역으로 향해 집회를 이어가려고 했으나 교통공사와 경찰의 탑승...
전장연은 이날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서 "삼각지역 4호선을 제외한 다른 노선에서는 진행하지 않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장연은 "먼저 4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분들께 무거운 마음으로 죄송함을 표한다"면서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언급한 1분 이상 지체되는 큰일 난다'는 것에 대해서 무겁게 고민하겠지만, 출근길 4호선에서 예상되는 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