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차관은 이날 수출입은행에서 제4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 노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방 차관은 어려운 물가여건이 지속하고 있지만 조금씩 긍정적인 신호들도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유류세 인하 등으로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이 어제 기준 1915원으로...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방안’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중인 국내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5000억 원 규모의 감염병 대응 메가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국내 기업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을 개발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1/2상 연장 연구를 통해 부스터샷...
이 안건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논의됐다. 회의에는 복지부뿐 아니라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기업 관계자,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 차관은 먼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바이오헬스 투자를 보다 확대해나가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석간)
△제4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개최
△2022년 6월 국세수입 현황
△2022년 상반기 담배시장 동향
△KDI 북한경제리뷰(2022. 7)
◇산업통상자원부
25일(월)
△산업부 장관 10:00 삼성전자 파운드리 3나노공정 출하식(경기 화성)
△통상교섭본부장 16:00 주한 중국대사 접견(대한상의)
△한국 반도체 산업, 세계 최초 3나노 양산 출하(석간)
26일(화)
△산업부...
아울러 윤 대통령은 "제가 비상경제민생회의를 매주 주재하고 있고 업무보고를 받았지만 현황을 점검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부처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필요한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들게서 알지 못하고 실제 체감하지 못한다면 그 정책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김성환 정책위 의장도 "이번 코로나바이러스인 BA5는 전파력과 면역 회피력이 매우 높아 비상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대책의 전부"라며 "복합위기로 경제가 어려운데 코로나마저 다시 확산하면 대한민국이 더 큰 혼란 올 것은 불 보듯 뻔하지만 윤 정부는 종북몰이에 혈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이날 처음으로 주재하는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의 배경, 주요 의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전세계적으로 경제 위기 아닌가, 공공부문은 긴축이 불가피하며 긴축한 돈을 여려운 분들에게 (드려야 한다)"며 "이분들은 위기에 더 어렵다. 그럼에도 애들을 공부시켜야 하고 국가의 성장동력에 과감하게 투자하지 않을 수 없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제2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누적된 노동시장의 비효율·양극화·불공정 해소와 함께 당면한 산업구조 재편과 노동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동시장 개혁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우선 근로시간과 임금체계 개편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시장·실물경제 동향과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4차회의를 열고 "최근 식용유 공급 차질 우려가 있었지만 국내 공급에 문제가 없고 현시점에서 식용유 공급가격 인상 계획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방 차관은 "국제유가 상승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13일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2월부터 시행해온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등에 대한 4차 접종에 이어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도4차 접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는 미국, 영국 등 다른 국가들의 4차 접종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 전문가들과 접종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한 끝에 내린 계획”...
우려하면서 "코로나19 비상대응 특위에서는 영세 자영 소상에 대한 손실보상과 더불어 방역 의료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주시기를 당부바란다"며 "또 다른 펜데믹 올 경우 대비해서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 선도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밑그림은 물론, 우리 경제의 고질적인...
중소기업중앙회는 "이제는 0.3%의 대기업이 전체 영업이익의 57%를 차지하고, 99%의 중소기업은 25%에 그친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경제 구조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윤 당선인은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에는 중소기업계의 상징적 인물을 임명하겠다는 약속을 세 차례나...
이어 "종교계를 비롯한 전 국민의 협력으로 어려움을 이겨나가고 있으나 오미크론 변수 등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는 비상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며 끝까지 방역의 고삐를 놓지 말아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지치고 힘든 국민들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종교계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제5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기획재정부와 함께 ‘제4차 공공기관 현장공감 중소기업 규제 애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따르면 공공기관 규제혁신은 2019년 제1차 방안을 시작으로 3차례를 걸쳐 370건의 불합리한 규제 애로를 정비했다. 이번 대책은 127개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중심으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1차 비상경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무엇보다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지원금 지급, 손실보상금 지급, 1% 초저금리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 중층적 지원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최근 방역강화에 따라 더 어려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