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성의 고용률은 20대 후반(73.9%), 50대 초반(68.9%), 30대 초반(68.5%) 순으로 높은 반면, 30대 후반(60.5%)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비취업여성 중 결혼, 임신 및 출산, 육아, 가족돌봄 등 때문에 직장을 그만둬 ‘경단녀’가 된 여성은 약 139만7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경력단절 사유는 육아(42.8%), 결혼(26.3%), 임신·출산(22.7...
2023-09-0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