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15틱 하락한 110.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110.14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장중저점은 110.14로 역시 전달 23일 110.09 이후 최거치를 보였다. 장중고점은 110.25였다. 장중변동폭은 11틱을 보였다.
미결제는 30만9061계약으로 1만1270계약 감소했다. 반면 거래량은 12만6841계약으로 8만2275계약 늘었다. 회전율은 0.41회로...
6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보합인 110.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고점과 저점은 각각 110.31과 110.27이었다. 장중변동폭은 4틱에 그쳤다.
미결제는 32만3724계약으로 7437계약 늘었다. 이는 나흘째 지난달 11일 32만6929계약 이후 최대치 행진을 이어가는 것이다. 반면 거래량은 7만757계약으로 1만3461계약 감소했다. 회전율은 0.22회에 그쳤다....
6월만기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18틱 떨어진 129.18로 거래를 마쳤다. 마감가가 장중 최저가인 가운데 장중고점은 129.48이었다. 장중변동폭은 30틱을 보였다.
미결제는 119계약 감소한 9만1013계약을 기록 사흘연속 역대최대치 행진을 끝냈다. 거래량은 5662계약 증가한 5만2177계약을 보였다. 회전율은 0.57회를 나타냈다.
매매주체별로는 외국인이 877계약...
미결제는 3909계약 늘어난 30만9691계약을 기록했다. 이는 신국채선물 재상장이후 최대치였던 지난달 11일 32만6929계약 이후 최대치다. 반면 거래량은 1만8557계약 감소한 7만5646계약을 보였다. 회전율은 0.24회를 나타냈다.
매매주체별로는 금융투자가 4883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도 2809계약 순매도해 이틀연속 매도했다. 반면 은행이 6256계약 순매수하며...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보합 근처에서 출발한 채권시장은 장초반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수로 강세시도를 했다. 반면 국고30년물 입찰에 대한 물량부담을 버티지 못하고 소폭 밀리며 마감했다”며 “최근 장세는 단기가 막힌 가운데 장기물로 커브만 왔다갔다하는 상황이다. 되밀릴 경우 커브는 다소 스티프닝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는 2010년말 신국채선물 재상장이후 역대 최대치였던 2월16일(110.39)과 같은 수준이다. 장중고점은 110.39, 저점은 110.35다. 장중변동폭은 4틱에 그쳤다. 이는 지난달 24일(4틱)과 같은 수준이다.
미결제는 30만6341계약으로 지난달 14일 30만6442계약 이후 20여일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거래량은 5만5375계약에 그쳐 지난달 22일 5만4386계약 이후 가장...
장중 고점은 129.68로 2010년말 신국채선물 재상장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직전 최고치는 전달 12일 기록한 129.66이었다. 장중저점은 129.30으로 장중변동폭은 38틱을 보였다.
미결제는 8만3744계약으로 지난달 23일 8만4830계약 이후 한달만에 가장 많았다. 거래량도 5만7294계약으로 23일 6만3003계약 이후 최대치였다. 회전율은 0.68회를 기록했다....
6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9틱 오른 110.37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7일 110.37 이후 한달10여일만에 최고치다. 장중고점도 110.40을 보이며 전달 17일 110.40 이후 가장 높았다. 장중저점은 110.29로 장중변동폭은 11틱을 보였다.
미결제는 28만6700계약을 기록, 14일 30만6442계약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거래량도 12만4892계약으로 17일 12만7716계약이후 가장...
6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4틱 오른 110.22를 기록했다. 장중고점과 저점은 각각 110.23과 110.15를 나타냈다. 장중변동폭은 8틱을 보였다.
미결제는 27만3873계약을 기록하며 근월물 들어 최대치를 경신했다. 직전 최대치는 14일 기록한 30만6442계약이었다. 거래량도 6만8075계약으로 1만857계약 증가했다. 회전율은 0.25회를 보였다.
매매주체별로는...
밤사이 미국채가 강세를 보인데다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매수심리가 살아난 때문이다. 물가채는 2년9개월만에 최저치행진을 지속했다.
반면 국고채 3년물 기준 1.50%에서는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분기말 변수로 인해 단기물이 상대적으로 약했다. 또 3년 국채선물 변동폭이 연중 최저를 기록하는 등 지루한 횡보장 모습을...
외국인도 3년 국채선물을 중심으로 매도에 동참했다.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축소된 인하 기대감에 단기물 금리하락이 막히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연준(Fed) FOMC가 비둘기파로 마무리됐지만 채권보단 주식시장에 더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음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국회의원 선거와 금통위원...
6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2틱 오른 110.20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110.21 이후 10여일만에 최고치다. 장중고점은 110.24, 저점은 110.16이었다. 장중변동폭은 8틱에 머물렸다.
미결제는 26만5868계약으로 2820계약 증가했다. 반면 거래량은 7만1043계약으로 3만1176계약 감소했다. 이는 지난 2일 5만8240계약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회전율은 0.27회로...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2bp(bp=0.01%P) 하락한 1.87%를,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bp 떨어진 2.68%를 각각 기록했다. 2년 만기 금리는 3bp 내린 0.84%를 나타냈다. 국채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글로벌 경제 취약점이 미국 경제에 미칠 잠재적 위험을 경고하면서 올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6월만기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30틱 상승한 128.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일 128.90 이후 최고치다. 장중고점은 128.87로 9일 128.93 이후 가장 높았다. 장중 저점은 128.33으로 장중변동폭은 54틱을 나타냈다.
미결제는 855계약 감소한 7만3403계약을 보였다. 거래량도 9422계약 줄어 5만9179계약을 나타냈다. 회전율은 0.81회를 보였다.
매매주체별로는...
30-10년간 스프레드 또한 0.6bp 상승한 7.2bp를 나타냈다. 국고10년물과 물가채간 스프레드인 BEI는 4.1bp 하락한 56.5bp를 나타냈다.
장외채권시장에서는 투신이 697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거래대금 기준). 외국인도 5820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보험 또한 439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기금공제가 500억원 순매도했다.
3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외국인이 10년 국채선물을 매도했고 주초반 입찰이 이뤄진 국고30년물에 대한 옵션물량 부담도 영향을 줬다. 반면 단기물쪽에서는 혹시 모를 기대감에 보험성격의 매수세가 이어졌다. 다음주 국채선물 만기를 앞두고 원월물 거래도 본격화했다.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이 장 분위기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깜짝 인하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