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출범 금융위 2030 자문단ㆍ금융권 첫 소통자문단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수수료 수준 검토해야""청년도약계좌 만기 후 목돈, 다른 정책 상품과 연계해야"주택임대차 등 청년 실생활 관련 금융 교육 필요성도 강조
금융위원회가 청년도약계좌ㆍ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등 정책이 청년의 요구에 더 부합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
금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청년(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과 금융권의 대화'에서 "금융교육과 자산형성이 청년의 요구에 좀 더 부합할 수 있는 방안을 정부와 금융권이 청년과 함께 논의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위는 2030 자문단을 통해 자산형성, 일자리, 주거, 교육...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8일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기획재정부 2030자문단 및 청년인턴'과 함께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6월 입사한 기재부 청년인턴 22명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청년세대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방 차관은 "청년인턴이 기획재정부 업무 과정에서...
중앙과 지방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각 부처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 청년인턴 등 윤석열 정부 청년정책의 수립과 국정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과 정부 관계자 등 온라인 비대면 참여자를 포함해 약 650명이 모였다.
이날 회의는 △윤석열 정부 청년정책 1년 성과 △청년 고충 3대 현안 △청년이 주도하는 3대 개혁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중기부는 특히 국정 전반에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하고자 새로 도입된 ‘청년보좌역’을 전 중앙부처 중 가장 먼저 채용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2030자문단’ 및 ‘2030중기단’ 등 청년정책 관련 위원회를 운영하며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개별 과제 중에서는 우수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계획 수립부터...
정부는 청년세대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를 포함한 9개 정부 부처에 ‘2030 자문단’을 만들었다. 시작은 화려했고 의욕도 넘쳤다. 하지만 부처마다 결과물은 달랐다. 금융위 청년정책과의 ‘2030 자문단’은 출범 후 7개월이 지났지만 이렇다 할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있다. 정부가 실현 가능성을 따지지 않고 성과를 독촉하고...
지난해 11월 청년의 국정 참여를 뒷받침하기 위해 출범한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은 운영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윤 정부가 국정과제로 발표한 ‘청년정책전담 연구기관 신설’도 진행이 미뤄진 상황이다.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융위 2030...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5월부턴 복지부 2030 자문단, LG전자 사무직 노동조합,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 재학생, 배달직 종사자, 프리랜서를 포함한 지역가입자, 2030년 청년세대 등을 대상으로 특강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말까지 누적으로 대학생 2500여 명, 직장인 1000여 명이 특강 등에 참여했다.
교육...
토크콘서트에는 발표자 2명과 고우림 서울대 교수, 김윤희·안혜원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 이보욱 익산청년시장, 박기언 2030 자문단 활동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청년 지방 유입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교통인프라 확충과 양질의 일자리 공급을 꼽았다. 이보욱 청년시장은 “교통 인프라를 통해 지자체가 가지고 있지 못한 대형 쇼핑몰, 미술관, 전시관 등 문화...
실제로 부처별 국정 일경험, 중앙·지방정부 및 공공기관 인턴, 2030 자문단 등 많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 정부에서 채용 연계형 인턴을 늘렸다면, 현 정부는 체험형 인턴을 늘리고 있다. 각각의 장단점은 명확하다. 채용 연계형은 채용된 이들에게만 이익이다. 채용에서 탈락한 이들은 인턴 경험을 경력으로 활용하기 어렵다. 채용되지 못했다는 게 업무능력이...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2030 자문단 및 중기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청년 관련 10대 과제 발표와 이를 바탕으로 중기부 정책을 청년 친화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2030 자문단’은 작년 11월부터 운영됐고 중기부 주요 정책에 대해 청년 세대의 인식을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10대 과제 주요 분야는 창업벤처기술 4개, 디지털 2개...
청출어람단은 복지부 등 7개 부처 2030 청년자문단과 공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성별, 연령, 혼인 여부, 자녀 유무 등을 고려해 수도권과 지방에서 선발한 200명으로 구성됐다. 청출어람단은 ‘청년이 만드는 더 나은 저출산 정책 제안단’이란 의미다.
청출어람단은 저출산 관련 정책자료와 전문가 강의영상, 연구자료 등을 제공받아 학습한 후 22일부터 이틀간...
일본 구마모토현 루테루 학원 고등학교 학생들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2030청년자문단 '드리머스'의 환영행를 마친 후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일본 청소년들은 자매학교인 전주 신흥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수업을 참관한 뒤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둘러볼 예정이다.
일본 구마모토현 루테루 학원 고등학교 학생들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2030청년자문단 '드리머스'의 환영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일본 청소년들은 자매학교인 전주 신흥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수업을 참관한 뒤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둘러볼 예정이다.
일본 구마모토현 루테루 학원 고등학교 학생들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2030청년자문단 '드리머스'의 환영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일본 청소년들은 자매학교인 전주 신흥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수업을 참관한 뒤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둘러볼 예정이다.
선원 자문단 발족식 및 간담회(부산)
△제1차 민관합동 수출추진기획단 회의 개최(석간)
△2023년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방한 연수 실시
◇농림축산식품부
20일(월)
△농식품부 장관 15:30 딸기 수출 현장 방문 및 간담회(충남 논산)
△농식품부 차관 10:00 농림법안 소위(국회)
△1000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선정 완료
△농식품부장관, 딸기 수출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