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육과정(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 가운데 문항 유형과 배점 등 시험 형식, EBS 수능 교재ㆍ강의와의 연계율 등은 지난해와 같다.
특히 교육부는 수능 난이도와 관련해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보고 난 다음 출제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난이도를 낮춘다고 해서 그게 재학생에게만 유리하다고 볼 수 없어 지금으로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체육인 인권 보호 강화를 골자로 하는 '故 최숙현 법'(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체육계 폭력 및 비리 근절을 위해 선수 인권침해 해결, 가해자 처벌 등과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관리·감독 의무도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정부의 강력한 개혁 의지...
제1회 창작 글감 공모전 수상작 ‘내 마음’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5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려 초등학생 국어 학습에 실질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미래엔 교과서개발본부 김훈범 상무는 “미래엔은 국내 최초 교과서 발행기업으로서 ‘교과서를 통해 미래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초등 국어 교육에 이바지하기 위해 해마다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 이후의 첫 논술입니다. 교과목의 큰 틀은 변하지 않았으므로, 교과서를 중심으로 기존 유형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출제할 계획입니다. 올해 8월 모의논술 문제 및 가이드답안, 강평영상이 입학 홈페이지에 공개됩니다. 모의논술은 논술의 출제 유형 및 경향을 예고하므로, 단국대학교 논술 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년도...
2015개정교육과정과 입시간소화정책에 따른 향후 변화의 방향은 무엇입니까?
A. 경희대학교의 입시전형은 수험생 부담완화 및 대입전형의 안정적인 운영을 중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향에 따라 입시간소화정책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택서류이었던 교사추천서를 폐지하였고, 필수서류인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만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어 "이번 모평의 수학 영역은 교육과정 개편과 코로나19로 상반기에 정상적인 수업이 진행되기 어려웠던 점과 더불어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반영된 신유형 문제도 출제돼 학생들이 패턴을 예측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호 대표는 “가형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고 나형은 지난해 유독 어렵게 출제된 데 비해서는 쉬웠다”고 봤다....
학생들의 학습량을 감축하겠다는 정부 방침과 달리 올해 중ㆍ고등학교 3학년에 적용된 새 교육과정(2015 개정교육과정)의 학습 부담이 여전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최근 ‘OECD 교육 2030에 비춰 본 국내 역량교육 실행 모습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학습량 과다로 대부분의 교사가 진도에 대한 부담을...
57점이었습니다.
참고로, 서강대학교는 문‧이과 구분 없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취지를 적극 반영하여 수시모집 및 정시모집 전 전형 교차지원이 가능하니 참고하여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 2021학년도 전형계획을 통해 작성된 것으로, 추후 공지되는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아동정책기본계획 특정성별영향평가 결과를 보면, 아동정책을 총괄하는 기본계획 수립 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성평등한 정책목표와 방향이 제시돼야 하지만 아동의 발달 과정상 성별 차이와 특성을 고려하지 못했다.
제1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15~2019)에는 인성교육을 강조하며 욕설 등 언어문화 개선 계획을 수립했지만, 성차별적 언어와 혐오...
전국 1899개 고등학교 1~3학년 102만 명이 원격으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모의수능은 고3의 경우 2021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영어는 공통 유형으로, 수학은 가·나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고2의 경우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국어·영어·수학이 공통유형이다.
정 교수는 “자유학년제가 다음 달 전국적으로 시행되면 사설시험을 통해 객관적인 평가를 받으려 하는 학생이 더 많아질 것”이라면서 “2015년 개정교육과정 방향이 시험을 폐지하고 학력을 중시하지 않는 쪽으로 바뀌면서 서열화가 없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교육 당국은 학습이 잘 이뤄졌는지에 대한 진단과 객관적인 학업성취 정보를 학부모에게 전달하는...
입학처장협의회는 “학종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성과 일치하는데도 교육부는 학종과 관련된 학생부 비교과활동 및 자기소개서 축소ㆍ폐지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는 학교 내 자율활동, 자치활동 및 독서ㆍ토론 교육 등 미래 지향의 고교 공교육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을 수행하는 것이 낫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5개정 교육과정으로 바뀌면서 공간벡터, 공간도형 방정식이 제외되고 이차곡선과 평명벡터, 공간도형만 남아 문제의 변별력이 크지 않을 전망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미적분’보다 ‘기하’를 선택하는 응시자가 늘어날 수 있다.
현재 확정된 대학 수능과목 지정현황을 보면, 경희대, 고려대(서울),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성균관대, 세종대...
서울시교육청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확대하는 학교 교육과정의 설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고1부터 진로·학업 설계를 위한 전문가 상담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 설계 및 학생 개별 맞춤형교육과정 설계, 진로·진학 분야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015개정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입학전형운영을 고등학교 교사와 대학 입학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영순 입학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송현섭 면목고등학교, 장미정 명지대 책임입학사정관, 박정선 연세대 수석입학사정관, 이석록 한국외대 교수 순으로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대학 입학전형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장영순 입학처장은...
복잡하고 어려운 심화개념은 과감히 생략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개념들을 담았다. 학생들이 각 단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고, 학습량에 대한 부담감도 덜어내 학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룩' 시리즈는 △룩 국어 문학 △룩 국어 문법 △룩 영어 비교문법 △룩 영어 분석독해 △룩...
이강학원과 함께 하는 이번 수능 모의체험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달라지는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예비고3 학생들에게 수능 분위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의 시험이 진행되고 국어와 영어영역은 2020학년도 수능시험 출제문제와 동일한 문항으로 진행된다. 수학영역은 이투스교육과 이강학원 출제진이 2015 개정...
우공비 중학 국어 문법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국어 문법 영역의 성취 기준을 분석해 중학생 수준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을 시각화해 설명한다.
좋은책신사고 중고등콘텐츠1본부 윤대권 본부장은 "국어 실력은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없기 때문에 초등, 중학생 시기에 맞는 훈련이 필요하다"며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국어 독해와 문법의 기초를...
우공비 중학 국어 문법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국어 문법 영역의 성취 기준을 분석해 중학생 수준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을 36개로 정리했다.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 삽화, 도식 등 도해로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학교 내신 대비 문제는 물론 중학 3학년 수준의 학업 성취도 평가, 고교 신입생 선발 고사 등 기출문제를 다량으로 제공해 실력을 검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