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의원은 5일 국회 개원 후 첫 등원한 자리에서 기자들이 “의원직을 사퇴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일관되게 먼저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말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2차 진상조사 결과 문제가 드러나면 사퇴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책임질 일이 있다면 사퇴하겠다. 지금은 당의 결정을 기다리고...
오는 5월 30일 개원되는 19대 국회는 민생현안을 챙기고 낮은 자세로 국민을 배려하고 섬김으로써 존경과 신뢰를 한몸에 받았으면 한다.
한국사회는 막말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씻어 버리고 국격(國格)을 한단계 높여야 한다.그러기 위해선 막말 정치가 아닌 대화와 타협을 통한 상생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
구체화한 '20대 국정전략'을 추가로 명시했다.
이에 따라 각 전략별로 다시 5개 과제를 설정, 100대 국정과제를 제시했고, 실천을 위한 900여개 세부 실천과제를 두는 방식으로 틀을 세롭게 체계화 했다.
새로 조정된 국정과제는 정부 출범 이후 각 부처의 업무보고, 대통령의 국회 개원연설, 8.15경축사, 대통령과의 대화 등에서 제시한 과제를 포함하는 한편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