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3472억 원으로 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74억 원으로 15.3% 줄었다.
코오롱인더 측은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한 수요 위축,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지속, 필름·전자재료부문 적자 확대가 전년비 실적 둔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9.6%, 127.8% 증가했다. 신차...
실적은 대부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엠은 올해 2분기 매출액 2398억 원, 영업이익 357억 원을 거뒀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2분기 매출액 1844억 원 대비 30.04%, 영업이익 194억 원 대비 84.02% 늘었다.
하이브의 매출액·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5951억 원, 704억 원이다. 전년 동기 하이브 매출액은 5122억 원, 영업이익은 883억 원으로 매출액은...
롯데렌탈을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5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2018년 이후 5년 연속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매출액은 68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9% 증가했고, 순이익은 331억 원으로 14.04% 감소했다.
롯데렌탈은 렌터카 사업의 성장과 중고차 사업 단가 개선 등이 2분기 호실적을...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개선됐다.
회사는 동원참치캔, 양반김 등의 판매 호조가 이어진 일반 식품과 신선 식품, 샘물·음료 사업 부문이 골고루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소비 위축에 따른 수요 감소 영향으로 일부 가정간편식(HMR)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공시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코폴리에스터 사업부에서 고부가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현하고, 제약 부문에서는 도입 약품이 양호한 판매를 지속하며 실적을 방어했다.
그린케미칼 사업 부문의 2분기 매출은 2116억 원으로 전년 동기(2343억 원) 대비 9.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08억 원으로 전년 동기(332억 원) 대비 7.2...
네이버는 올 2분기 매출 2조479억 원, 영업이익 3727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7%, 영업이익은 10.9% 증가했다. 특히 커머스와 콘텐츠 매출이 전년 대비 40%대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견인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의 서비스와 생성형 AI 결합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날 2분기...
네이버가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발표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네이버(NAVER)는 전일 대비 1.12%(2500원) 오른 2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네이버는 23만5000원까지 고점을 기록한 뒤 강보합세로 전환했다.
네이버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조4079억 원, 3727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독 상품'으로 승부를 본 것이 주효했다.
BGF리테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고 3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9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늘었다.
판매된 상품 부문별로 보면 식품...
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3%, 영업이익은 26.3% 각각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98.3%, 영업이익은 165.9% 늘었다.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5052억 원, 영업이익은 19.3% 늘어난 281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2분기 별도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주력 사업인 단체급식과 외식 사업 호조 덕에 호실적을 낸...
전자공시에 따르면 디케이티의 연결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444억 원(잠정치)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5억 원으로 43.5% 급감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 모바일 제품 관련 매출액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업으로 전방 산업의 부진을 몸으로 받아냈다. 시장 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8분기 연속 줄고...
회사는 올해를 매출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내년 4분기부터는 영업이익도 흑자를 달성하는 것이 단기 목표다.
이를 위해 노을은 마이랩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디바이스 공급이 늘어나면 카트리지 판매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면서 실적이 빠르게 증가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현재 누적 100대 판매를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230대, 내년 1000대까지 판매량을 늘린단...
'처음처럼 새로' 약진…맥주ㆍ와인은 부진
롯데칠성음료가 음료 부문 선방에도 맥주와 와인 사업이 부진한 실적을 내며 2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7961억6100만 원, 영업이익 591억58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 늘고 영업이익은 7.2% 줄었다.
사업별로...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2분기 기준 27.7%로 지난 1분기 25.7%에 비해 2%p 증가했다.
2분기 기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약 5조 5000억 원으로 전분기 2조 4000억 원에 비해 3조 원 가량 늘었다. 2분기 신규 취급액은 약 3조 5000억 원으로 이중 약 60%가 대환목적으로 집계됐다. 신규 대출보다는 기존 주담대 보유 고객들이 카카오뱅크의 낮은 금리에 매력을 느껴...
HK이노엔은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2044억 원, 영업이익은 1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13.2%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수출 증가와 수액 매출 확대, 아시아티 ‘티로그’의 판매 호조가 있었지만, 지난해 2분기 MSD의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가격 인상 전 출하 집중에 따른 기저효과 등에 따라 전년...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과 종근당, 한미약품 등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대형 제약사들이 일제히 외형과 수익성 동반성장에 성공했다.
국내 대형 제약사를 이끄는 유한양행은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4957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2.6% 증가했다. 처방의약품 사업부의 선전이 실적을 이끌었다.
이에...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2분기 매출 4312억 원, 영업이익은 69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37.2%, 46.6% 감소했다.
실적 부진 원인은 케미칼 사업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천연가스와 전력 등 원료가 하락에 따라 암모니아 계열, 염소 계열 제품의 전반적인 판매 가격이 하락했다.
롯데정밀화학...
동국제강은 2분기 매출이 4304억7900만원이라고 28일 공시했다. 지난 6월 동국홀딩스와 인적분할한 이후 발표한 첫 실적이다.
효성중공업은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보인다. SK증권은 효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알체라, 젠큐릭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3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89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에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547억5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69억 원으로 같은 기간 78.7% 증가했다.
사업별로 보면 WM본부는 주식거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