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안전시설에 대한 투자 확대로 경제도 활성화되고, 첨단 안전제품 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민간의 투자를 유발하여 안전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공공부문 개혁에도 한층 박차를 가해 적자를 줄여 갈 것입니다.
우선, 공무원연금개혁이 매우 시급합니다. 이미 20여년 전부터 적자의 심각성이 예견되어 왔지만 역대 정부마다...
우선 주력산업 분야에서는 자동차, 이동통신 등 국내 주요 산업을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해 고도화할 방침이다.
스마트 자동차는 3대 강국 실현을 목표로 미래부ㆍ산업부ㆍ국토부가 함께 자동차-도로-ICT 인프라를 연결한 스마트 자동차 생태계를 조성한다. 미래부는 ICT 기반 교통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통 플랫폼 마련, 산업부는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부품 R&D...
산업엔진 프로젝트는 산업부가 지난해부터 주력 산업 고도화와 신산업생태계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양 부처는 공모를 통해 추진단장을 선임하고 추진단별 15명 내외의 산ㆍ학ㆍ연 전문가를 구성한 바 있다.
미래부 이상목 차관은 이날 발대식에서 “미래성장동력을 육성함에 있어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ㆍ벤처기업까지 협력해서 상생하는 생태계 조성에...
한편, 산업부는 지난해 주력 산업의 고도화 및 신산업생태계 창출을 위해 13개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의 일환으로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이를 발표하고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산업부와 미래부는 지난 3월부터 미래 성장동력의 효율적 육성을 위해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긴밀한...
이를 위해 무역금융과 환변동보험 지원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이어 2017년까지 4400명의 현장인력을 확보하고 여성인력 또한 5만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UAE의 원전개발과 연계한 1500명 규모의 청년고용안도 함께 담았다. 이밖에 지난해 13대산업엔진 프로젝트를 통해 선도자형 주력산업을 본격 추진한다.
수출품목의 경우 13대 주력 수출품목 비중이 전년(79.0%)에 비해 낮은 78.8%를 기록하며 수출품목 다변화를 나타냈다. 산업부는 이에 대해 염료및안료(24.5%↑)·화장품(24.4%↑)·경보신호기(15.6%↑)·플라스틱제품(11.7%↑) 등 새로운 효자품목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무역금융 지원의 경우 지난해 중소·중견기업 무역보험 지원실적은...
실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난 달 우리나라의 수출 실적 통계를 살펴보면 13대 주력품목 중 선박 부문의 수출량은 3월 대비 44.8%나 하락했다. 자동차와 철강 부문도 2.4%, 13.6%씩 빠졌다.
엔저 현상에 따른 자동차, 철강 부문의 수출 경쟁력 약화는 관련기업들의 지난 1분기 실적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현대자동차의 1분기 매출액은 21조3671억원으로 전년 동기...
지난해 대기업 위주의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수출 5대 품목의 수출편중도가 41.1%를 차지했다. 특히 13대 품목으로 확대하면 수출편중도가 80%에 달해 수출로 인한 경제성장이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는 한계를 드러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중견·중소기업의 새로운 수출 동력화와 해외진출 확대로 성장동략 마련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로 한...
하지만 9월까지의 누계 수출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 수출 주력13대 품목 중 석유제품, 일반기계, 자동차 부품과 함께 7%대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자동차 산업이 여전히 국내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품목이라는 의미다.
1~8월까지의 최대 수출 시장인 북미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고 유럽 수출도 어려움 속에서도 0.9% 소폭 늘었다.
9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2년 3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3월 잠정 생산은 42만759대, 수출은 30만5257대로 각각 전년동월대비 6.3%, 18.1% 증가한 반면 내수 13만1510대는 8.9% 감소했다. 특히 수출은 대수, 금액 모두 월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우리나라 수출 13대 주요 품목(금액기준)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실적과 전년비 증가율을...
하지만 정작 SK에너지 내부를 들여다보면 국내 수출산업의 선두권에 서 있다. 그러면서도 이런 얘기를 대놓고 하기가 부담스럽고, 정부에도 미운털이 박힐 수 있다며 속으로만 끙끙 앓는다.
◆"SK에너지는 수출효자 기업"
SK에너지는 지난해 160억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국내 수출기업 순위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에 이어 4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