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668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668명 중 198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38명, 대구 16명, 인천 48명, 광주 2명, 대전 61명, 울산 26명, 세종 1명, 경기 175명, 강원 16명, 충북 17명, 충남 12명, 전북 10명, 전남 7명, 경북 9명, 경남 25명, 제주에서 3명이 각각...
이 밖에 대전(13명), 세종(4명), 충북(7명), 충남(14명) 등 충청권(38명)과 전북(16명), 전남(3명) 등 호남권(19명), 강원권(14명), 제주권(2명) 등에서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 격리 중 14명이 확인됐다. 내국인과 외국인이 각각 12명씩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필리핀, 인도 등 중국 외 아시아가 10명, 터키 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473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473명 중 152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48명, 대구 22명, 인천 22명, 대전 13명, 울산 1명, 세종 4명, 경기 111명, 강원 14명, 충북 7명, 충남 14명, 전북 16명, 전남 5명, 경북 20명, 경남 12명, 제주에서 2명이 각각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47명 증가한 10만25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29명이다. 12시(정오) 기준으로 서울 구로구 사우나(총 17명)와 인천 서구 회사·가족(총 13명), 경기 수원시 대학병원(총 14명), 성남시 경영컨설팅(총 19명), 충남 아산시 유치원(총 9명), 충남 증평군 유학생...
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구로구 옥 사우나 이용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며 "사우나는 최대한 짧은 시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영등포구 빌딩 관련 2명(누적 16명) △관악구 직장/인천 집단생활 관련 1명(누적 26명) △서초구 음악 연습실 관련 1명(누적 12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월 30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44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10만2582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45명, 부산에서 43명, 대구에서 12명, 인천에서 18명, 광주에서 1명, 대전에서 114명, 울산에서 3명, 세종에서 2명, 경기에서 117명, 강원에서 13명, 충북에서 28명, 충남에서 5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447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447명 중 145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43명, 대구 12명, 인천 18명, 광주 1명, 대전 11명, 울산 3명, 세종 2명, 경기 117명, 강원 13명, 충북 28명, 충남 5명, 전북 25명, 경북 5명, 경남에서 16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447명 중...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8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370명이다. 휴일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진단검사 물량이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면서 확진자도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영남권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12시(정오) 기준으로 서울 관악구 교회(총 14명)와 인천 중구...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직장 7번 사례와 관련해 23일 첫 확진자(지표환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12명은 종사자 3명(지표포함), 가족 9명이다.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인천 남동구 음식점 사례에서도 접촉자 조사 중 가족, 직원, 방문자 등의 21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대전(6명), 충북(16명), 충남(8명) 등 충청권(30명)과 강원권(19명)에서도 두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나마 광주(2명), 전북(5명) 등 호남권(7명)과 제주권(0명)은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 격리 중 11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은 12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필리핀, 파키스탄 등 중국 외 아시아...
서울 관악구 직장에서는 24일 종사자가 처음 확진된 이후 종사자 12명과 가족 4명 등 16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경기 화성시 플라스틱 제조업과 관련해 19일 직원이 처음 확진된 이후 직장 동료 6명과 기타 4명 등 10명이 추가돼 총 11명이 확진됐다.
대구 동구 목욕탕 관련해선 23일 방문자 중 1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방문자 8명, 종사자...
이날 10시(정오) 기준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송파구 가족·의료기관과 물류센터에서 각각 총 12명, 총 16명의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사회복지관에선 2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아산시 일가족·문화센터와 관련해서도 총 10명의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비수도권은 충북 청주시 운동팀(총 17명)과 광주...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16명, 대구 17명, 울산 1명, 경북 12명, 경남 27명 등 영남권이 73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이 외 지역에서는 대전 2명, 충북 6명 등 충청권이 8명, 광주 2명, 전북 4명 등 호남권 6명, 강원 18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 격리 중 9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은 13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46명 증가한 9만942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31명, 해외유입은 15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 97명, 인천 12명, 경기 120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229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8명, 대구 3명, 울산 8명, 경북 19명, 경남...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6일 서울시와 경기도로부터 외국인 근로자 관리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정례브리핑에서 공식 발표했다. 이후 외국인 근로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주한 영국·독일대사관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 방역당국의 조치를 ‘차별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대신 방역당국은 고위험 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우선 수산분야 코로나19 대응 지원 대책으로 지난해 8월에 시행한 주요 수산정책자금의 대출금리 인하 및 상환유예를 연장한다.
주요 수산정책자금의 대출금리 인하 지원은 애초 올해 8월 16일까지였으나 12월 말까지로 5개월 연장한다. 대상 자금은 양식어업경영자금, 어선어업경영자금, 신고마을종묘어업경영자금, 원양어업경영자금으로 약 3100억 원 규모다.
해당...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중구 주점·음식점과 관련해 12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2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21명 중 지표환자를 포함한 주점 관련 확진자가 17명, 음식점 관련이 4명이다.
1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서울 용산구 직장·양천구 교회 관련해서는 직장 종사자와 교인, 확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