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플러스는 이차전지 전문 벤처기업 ‘그리너지’로부터 최근 전극 제품에 대한 양산 초도품 품질승인을 획득하고 1차 납품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엔플러스는 지난해 5월 그리너지와 200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 양산 승인을 위한 테스트용 샘플을 제공했다. 지난달까지 약 3개월간의 평가 기간을 거쳐 최근 자체 생산한 양산 전극이...
또 이번에 실시권을 이전받은 기술은 물을 활용한 환경 개선 리튬이차전지용 수산화리튬 일수화물 제조기술로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의해 2023년 1차 신기술(NET)로 예비 인증됐다.
특히 같은 시기 관계회사인 어반리튬이 취득한 3건의 기술실시권과 함께 이차전지용 원료의 전체 밸류 체인을 완성했다.
어반리튬은 불순물 다량 함유 염수로부터...
한상민 제이스코홀딩스 대표는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중국산 원자재 대신 미국과 FTA 체결된 국가에서 광물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보인다”라며 “실제로 광물자원 확보를 위해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필리핀 니켈광산 지분을 확보한 제이스코홀딩스에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LS전선은 “LS머트리얼즈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사업에서 첫 상장 자회사로서 LS전선의 관련 사업을 선도할 것”이라며 “향후 신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집중 투자,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S머트리얼즈의 주력 제품인 UC는 고속 충방전과 긴 수명이 장점으로 1차전지와 리튬이온배터리(LIB)를 대체, 보완하는 데 사용된다. 주로 풍력발전기 터빈, 반도체...
셀루메드가 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 플랫폼 등 사업다각화에 필요한 1차 자금으로 50억 원의 실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셀루메드는 50억 원 규모의 제26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발행을 결정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CB의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은 각각 2%와 5%며, 전환가액은 주당 5590원이다. 전환 후 발행되는 주식 수는...
오창에 이차전지 공장을 짓고 있던 다른 한 기업은 공사과정에서 위험물 취급소 설치요건을 맞춰야 한다는 말을 듣고 공사를 변경하려 했으나, 관할 소방서와 1차 협의 결과 사실상 이제까지 지은 것을 다 철거하고 새로 지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정부나 공공기관이 자연녹지인 땅을 민간 기업에 판 후 기업이 연구개발(R&D) 센터를 짓겠다고 용도변경을 신청하면...
투자자들 중 가장 적절한 조건을 제시하는 기관에 1차로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다. 셀루메드는 향후 사업 진행에 따라 1~2차례 추가적인 자금조달도 계획 중이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셀루메드는 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 플랫폼 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셀루메드는 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스테이션 사업을 준비해왔다....
정부는 조속히 기관 간 협의 등을 통해 7000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정상화하고 6년간 추진하지 못한 과천 이차전지 연구개발(R&D)센터도 빠른 용도변경을 통해 1700억 원 규모의 투자 이행계획을 지원한다.
아울러 글로벌 기준이나 시대변화와 괴리된 과도한 형벌규정이 민간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1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 이어 소상공인...
충북 청주 오창읍에 건설 중인 이차전지 공장의 경우, 위험물 취급소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일선 허가 기관의 1차 협의 결과 건축물을 철거한 후 재시공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소방산업기술원의 추가적인 안전성 보강․검증을 통해 건설 중인 공장을 철거하지 않고, 기존 시설을 기반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차전지 R&D 센터는 자연녹지...
EP 승인이 나온 상황이므로 사업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EN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2차 전지용 니켈 수요는 2025년 84만1000톤, 2030년 237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38만5000톤 대비 각각 2배, 6배 증가한 수치다.
(PAT)와 1차 직무역량평가 · 2차 가치적합성평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영업(국내·해외영업, 사업개발) 직무를, 포스코케미칼은 △설비기술 △생산기술 △경영지원 △연구·개발 직무를, 포스코플로우는 물류 전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포스코 채용 담당자는 “포스코그룹은 철강뿐 아니라, 이차전지소재, 리튬 등 글로벌 친환경 미래소재...
전산업 생산은 작년 9월 0.1% 증가한 뒤 10월(-1.2%), 11월(-0.4%)에 두 달 연속 감소했고 12월에는 보합을 보였다. 0.5%의 증가폭은 작년 6월(0.5%) 이후 7개월 만에 최대다.
제조업 위주로 광공업 생산(2.9%)이 늘면서 전산업 생산 증가를 이끌었다.
제조업 생산은 3.2% 늘어 7개월 만에 반등했다. 자동차(9.6%), 1차 금속(6.7%), 통신·방송장비(111.0%) 생산이 크게 늘어난 것이...
1.4톤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600kg에 이은 두 번째 출하다.
리튬플러스는 배터리등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판매 중 1톤은 황화리튬(Li2S)을 생산하는 A사로 이뤄졌다. 지난달 31일에 초도품을 판매한 B사에도 추가로 400kg을 공급했다. 1차 품질평가를 통과한 후 2차 품질평가를 위한 용도다. 황화리튬은 전고체 전지에...
이번 1차 기획 과제 분야는 크게 △주력산업 공급망 안정화(21개 과제 134억 원) △첨단신산업 소부장 지원(41개 과제 194.9억 원) △탄소중립 등 ESG 대응(34개 과제 196.3억 원)이다.
주력산업 공급망 안정화 분야는 리튬인산철전지용 친환경 양극소재·전해액·셀, 이차전지 제조용 리튬 고내식성 내화세라믹 소재 및 부품, 차량용 열관리 접착제 및 셀투팩...
1차 충·방전 테스트에서 대기업이 생산한 이차전지가 평균적으로 201.9mAh/g의 방전 용량을 보였고, 이엔플러스 제품은 204.4mAh/g 방전 용량을 보였다.
이엔플러스는 이번 개발을 통해 LFP(리튬·인산·철)에 이어 NCM까지 양극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했고, ‘이차전지 리사이클’ 기반 신규 사업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엔플러스는 지난해 11월 자체 기술로 LFP 양극재를...
탠덤 태양전지(210억 원), 부유식 해상풍력(35억 원), 바이오 연료 등에도 총 1969억 원을 투입한다. 차세대 에너지인 수소 분야와 관련해서도 2059억 원을 투입해 수소 생산과 저장, 운송과 활용 등 국제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에너지 안보를 위해선 자원개발과 자원순환에 892억 원을 투입하고, 에너지 수요 효율화에 지난해보다 11.3% 늘어난 2279억 원을...
표창
△2차전지 소재 분야 기업결합 심사결과
11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과천 심판정)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전원회의(과천 심판정)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 및 하도급 공시제도 관련 고시 제정
12일(목)
△공정위 위원장 15:00 국군장병 위문(청주 공군사관학교)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차관회의(세종청사)
△온라인 플랫폼 독과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