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정과 김포에 운영 중인 대규모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NE.O)를 확대하고 점포 내 운영 중인 P.P센터 기능도 강화한다.
현재 김포에 신설중인 최첨단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NE.O 003’을 내년 하반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또 이마트 전략상품과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상품은 물론 SSG.COM만의 온라인 전용상품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정용진...
지역별 예대율과 지역경제 대비 여신괴리율, 지역별 가계대출 대비 서민대출, 인구대비 점포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5등급(최우수~미흡)으로 나눠 외부에 공개한다. 금감원이 하는 경영실태평가에 평가 결과를 반영해 가점을 준다. 지자체 시 금고와 법원 공탁금 보관은행 선정 기준에 반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전상부 센터장은 “서울 3대 비즈니스 지역인 강남, 여의도, 광화문 중 유일하게 강북지역 점포가 없었다.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기존 고객들의 접근을 쉽게 만들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결정됐다”고 이전 배경을 설명했다. 또 사전 시장조사 단계에서 종로구와 중구 일대에만 약 130곳에 달하는 법인이 있어 잠재수요도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강북금융센터는...
올해 상반기 기준 트레이더스 매출은 9111억 원(28.7%)을 기록하며 1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나 할인점 매출은 0.9% 줄었다. 영업이익에서도 할인점은 올 상반기에 24.1% 감소했으나 트레이더스는 12.8% 신장했다.
이마트의 주력 사업인 할인점이 부진한 것과 비교하면 트레이더스가 이마트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트레이더스는 2011년 11월...
'세븐일레븐 익스프레스'는 차세대 가맹점 수익 모델로서 기존 가맹점의 세컨드 점포 기능을 수행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신규 단독 가맹점이 아닌 기존 가맹점의 위성 점포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따라서 매출, 발주, 재고 관리, 정산 등 모든 운영 시스템이 본점과 연결되게 되며 본점 관리하에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편의점을 이용하는 소비자 편의도...
신세계는 온라인·복합쇼핑몰 사업 및 면세점 사업 확대, 백화점 점포 효율화 등에 3년간 9조 원을 투자하고, 연간 1만 명을 신규 채용한다.
재계 순위 1위인 삼성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을 중심으로 3년간 180조 원의 신규투자를 단행한다. AI·5G·바이오·전장부품 등 4대 미래성장사업에는 25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3년간 4만 명을 직접 채용하겠다는 계획도...
상인회는 점포 개설 등 영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은 사업비가 총 1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사업 대상이다. 2구역 면적 중 개발을 추진하는 상업부지는 3만2444㎡이고 이중 코레일 소유는 2만7740㎡로 약 86%에 달한다. 상업부지에는 판매·업무·문화 등의 복합시설이 계획돼 있다. 50여 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도 세울 수 있어 도심...
‘빈 점포 활용 임대사업’도 추진한다.
정부는 18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저소득층 일자리·소득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안에 소상공인 전용 결제시스템(소상공인페이)을 구축해 결제수수료 부담을 0%대 초반으로 완화한다. 매출 3억 원 이하는 0.8%에서 0%로, 매출 3억~5억 원 이하는 1.3%에서 0.3%로, 매출 5억 원 이상은 2.5%에서...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은 지난해(2017년 3월~2018년 2월) 1조185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보다 1.1% 성장하는 데 그쳤다. 영업이익은 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6% 감소했고 순이익은 10.3% 줄어든 22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미니스톱은 2015년 담뱃값 인상 등에 힘입어 한국 진출 후 처음으로 연 매출 1조683억 원을 달성하며 1조 원 고지에...
부실 점포 구조조정과 근로 시간 단축에 대해서는 평이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근로시간 단축 문제는 법적 보장 수준 내에서 살펴볼 것”이며 “부실 점포에 대한 구조조정은 늘 생각 중”이라고 언급했다. 어디까지나 소비자의 편의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궁극적으로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든 고객을 상대할 것”이라며 “고객이...
4월 말 기준 자산은 19조8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 원 늘었다. 1월부터 지난달까지 판매 금액은 2조3500억 원을 기록했고, 소개 수익은 217억 원에 달한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과거 고수익을 추구하는 주식영업 중심에서 수익률과 안정성의 균형을 추구하는 WM 모델로 전환되는 시점”이라며 “복합금융점포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신한PWM 모델은...
예약 배송, 실시간 배송 등 고객이 좀 더 편리하게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옴니채널 체험 매장, 무인점포도 늘려나간다.
아울러 롯데는 AI플랫폼 기반의 보이스(Voice) 커머스에 집중해 미래형 쇼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이스 커머스는 기존의 쇼핑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AI기술을 기반으로 대화 방식을 통한 상품 추천, 상품 구매까지 가능한...
예약 배송, 실시간 배송 등 고객이 좀 더 편리하게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옴니채널 체험 매장, 무인점포도 늘려나간다.
아울러 롯데는 AI(인공지능) 플랫폼 기반의 보이스(Voice) 커머스에 집중해 미래형 쇼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이스 커머스는 기존의 쇼핑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AI기술을 기반으로 대화 방식을 통한 상품 추천, 상품...
이에 비해 스타벅스코리아는 국내 진출 18년 만인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조 원 돌파를 기록했으며 국내 스타벅스 매장은 1150개로 연간 141개의 점포가 늘고 있는 추세다. 포화상태라는 국내 커피전문점 체인 시장에서 스타벅스가 꾸준한 성장을 보이는 배경에는 디지털 전략이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해 11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1조 원대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영업이익이 1000억 원을 넘어서며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을 선도하는 절대 강자로 자리잡았다.
금융감독원과 업계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매출 규모는 스타벅스에 이어 투썸플레이스(2000억 원), 이디야(1535억 원), 커피빈(1500억 원), 엔젤리너스(1465억 원), 탐앤탐스(870억 원), 카페베네(766억 원)가 뒤를 따르고 있다. 점포...
한편 세븐일레븐은 ‘Vision 2025’ 전략 목표인 미래 선도형 1등 편의점 달성을 위해 7년간 약 1조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스마트 포스 시스템’, ‘최첨단 음성인식 시스템’ 등 차세대 신기술 및 점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
아울러 ‘세븐카페’ 등 차별화 상품에 대한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업계 최대 규모의 ATM기(현재 4000여 대)를...
지난달 15일 군포점(13호점), 김포점(14호점)이 신규 출점한 효과를 제외한 기존 점포 신장률도 21.9%에 달했다.
연간 매출로는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1조 클럽 가입을 달성했다. 트레이더스 매출은 2012년 5640억 원에서 이듬해 6270억 원으로 11% 신장했다. 2014년부터는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져 지난해까지 2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5년 9620억 원에...
아파트 밀집지역에 소매금융을 중점 취급하는 저비용·고효율 미니점포를 배치해 개인예수금 및 잔금대출 취급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우수고객 기반 확대를 위해 자산관리서비스 역량 집중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시범적·단계적 PB도입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수협은행은 소매금융 중심의 안정적 자산 증대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 행장은...
1조 원가량의 자본을 투입해 백화점을 짓더라도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 시대가 된 셈이다.
이러한 상황은 대형마트 업계 역시 마찬가지다. 1993년 서울 도봉구 창동에 국내 최초로 대형마트를 연 이마트는 사업 개시 24년만인 올해 처음으로 점포 수가 감소했다. 장안점 폐점에 이어 울산 학성점이 문을 닫아 현재 점포 수는 작년 말 147개에서 2개...
지난해 매출 신장률 1.1%에 이어 올해 역시 1.8%에 머물지만, 2012년과 2015년에는 각각 20.3%, 18.8%로 높은 매출 성장률을 달성한 바 있다.
초창기 카테고리 킬러로 국내에 안착한 슈즈 상품군 또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슈즈 카테고리 킬러 시장은 2010년 3812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꾸준히 성장해 올해에는 전년 대비 20%가량 늘어난 1조3000억원 규모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