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푸드 및 신선식품도 대폭 강화해 1인 가구 맞춤 HMR 브랜드 ‘소반’을 대폭 확대하고, 소용량 반찬과 디저트 상품군도 확대 운영한다.
세븐일레븐이 먹거리 강화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치킨프랜차이즈 BBQ와의 협업을 통해 조각 치킨을 팔기 시작한 세븐일레븐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치킨 판매에 나섰다. 총 13개 종류의 치킨을...
도시락을 중심으로 1인가구 맞춤 HMR 브랜드 ‘소반’을 대폭 확대 운영하고, 소용량 반찬과 함께 최근 편의점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 상품군도 확대 운영한다.
와인스페셜 코너도 마련했다. 최근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와인 대중화가 확산되면서 1~2만원대 저가 하우스 와인 중심으로 구색을 꾸렸다. 치즈, 건과일 등 와인 안주와 일회용 와인잔 등 관련용품도...
임 CMD는 2011년 세븐일레븐에 입사해 3년간 영업파트에 일하다가 2014년부터 신선식품팀 MD로 간식과 디저트를 담당해왔다.
30대 초반인 그는 MD 입문 4년만에 지난해부터 CMD를 맡아 ‘소반’을 이끄는 중책을 맡고 있다. 현재 세븐일레븐의 CMD 중 가장 어리지만, 지난해만 400만 개를 팔아치우며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히트를 친 ‘연어장’ 역시 그의 손을 거친...
피자, 소시지, 치킨을 비롯해 과일, 샐러드, 디저트류 등 20여 가지 메뉴로 구성된 세미 뷔페와 함께 수제 맥주, 레드 및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특히 해당 프로모션에는 국내 수제 맥주 1위인 ‘플래티넘 크래프트 맥주’가 추가돼 가성비를 높였다. 가격은 3만 9000원이며, 여성 고객은 특별 할인 혜택으로 3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중 및 주말 디너 뷔페 이용 시에는 호주산 양갈비 구이가 테이블마다 1인 1개씩 제공된다. 또 디저트 섹션에는 여름 제철 과일인 블루베리 등 다양한 베리를 이용한 타르트, 판나코타, 슈 케이크, 무스 케이크 등 다채로운 디저트 뷔페 메뉴가 마련됐다.
모모카페의 ‘쌈바 페스티벌’은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런치 및 디너 뷔페에서 진행된다. 가격은...
사이즈가 작아지면서 1인 가구도, 다이어트족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된 데다 내용물 함량을 높여 맛의 품질을 높인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SNS상에서는 카페에 가지 않고도 식사 후 즐기기 좋은 ‘디저트 홈 케이크’라는 소비자 반응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가 1월 선보인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이하 ‘쁘띠 몽쉘’)는...
김 대표는 롯데마트, 이마트24, CU, GS25등 대기업 유통사들과 협업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컨대 커피프랜차이즈 운영하는 유통사가 공유주방에서 디저트를 생산해서 지역에 있는 프랜츠차이즈에 납품하는 방안 등이 오가고 있다”며 “지역 단위 편의점에 특화돼 제품을 납품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즈존’을, 주부와 가족 단위 외식이 많은 중계홈플러스점에서는 ‘일품 솥밥’ 코너를 운영하는 식이다. 빕스는 전문점 수준의 샐러드를 제공하는 제일제당센터점을 시작으로, 20여 종의 수제·세계맥주를 선보인 명동중앙점, 디저트 섹션을 강화한 대구죽전점, 핏제리아 도입 등 모든 섹션 맛의 차원을 높인 계산점 등을 리뉴얼 또는 신규 오픈했다.
해태제과는 1인 가구와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고급화를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3월 출시한 ‘오예스 미니’ 역시 2개월 만에 1000만 판매를 기록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젊은 층에서 ‘디저트 홈 케이크’로 불리며 인기를 끌며 제품 단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에서도 1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히트제품 대열에 합류했다.
흑당은 버블티 뿐만 아니라 과자, 음료, 빙수까지 다양한 디저트메뉴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외식업계는 흑당을 활용한 메뉴를 활발히 출기하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대만에서 공수한 흑당펄과 흑당시럽을 활용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이색 빙수 ‘블랙슈가 아이스탑’을 내놨다. 이번 신메뉴는 무기질이 풍부한 대만산 ‘비정제...
사과 1/2)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상품은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바로 섭취가 가능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수고를 최소화시킨 상품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파우치 형태로 1인 가구, 직장인은 물론 어린이들 간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윤성준 신선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식사 대용이나 간단한 디저트 등 다양한 용도로 편의점...
1인 가구 타깃의 소용량 프리미엄 디저트를 확대하고, 소포장 신선 과일/야채에 소비자 관심도 올해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품 구색을 강화한다. 이 밖에 콜라보, 뉴트로 등 젊은 고객층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 상품도 주요 관람 포인트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섹션을 별도 마련해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인공지능 결제 로봇...
먼저 편의점 특성에 맞게 1인 가구 타깃의 소용량 프리미엄 디저트를 확대하고, 소포장 신선식품 강화에 앞장선다. 그리고 글로벌 소싱 상품을 비롯한 컬래버, 뉴트로 등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 다양한 콘셉트 부스도 운영한다. 세븐일레븐은 ‘경영주 노무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점포 운영 시 노무와 관련된...
최근 디저트 메뉴를 강화하고 있는 커피전문점 등에서도 대만 샌드위치를 신메뉴로 출시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풍성호 대만 샌드위치는 브랜드 론칭부터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초보자도 운영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 직원 없이 1인 창업이 가능토록 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도 줄였다.
본사에서 생산된 샌드위치가 당일 배송돼 주방없이 매장을...
이노션은 "서점이 커피, 디저트, 서점 내 제빵실에서 직접 구워낸 빵 등 책이 아니라 '맛'의 차별화에 중점을 둔 카페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며 "카페형 서점이 대거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존 대형 프랜차이즈 또는 온라인 서점과 달리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서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독립서점과 독립 출판물, 다양한...
대표 디저트 카페로 자리잡았다. 다른 커피전문점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객단가(1인당 구매 금액)를 통해 가맹점 평균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커피전문점 가운데 가맹점 연평균 매출이 5억원 이상인 곳은 투썸이 유일하다.
이밖에도 치킨 프랜차이즈 매출 1위인 교촌치킨도 최근 3년간 폐점률이 1%대에 불과하다. 가맹점 수는 1037개지만 작년 한해 폐점...
무조건 1인 1음료. 디저트를 2개, 3개를 시켜도 음료는 인당 주문해야만 한다. 주문한 음료는 딱히 맛있지도, 특별하지도 않았다. 어찌보면 이 카페에서 사진을 찍기 위한 입장료인 셈.
여행을 가서 찍는 사진일까, 사진을 찍기 위한 여행일까. 그 방문의 목적이 애매해지더라도 어쩌랴. 찍는 순간의 설렘과 결과물을 마주했을 때의 뿌듯함. 그것으로 충분하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