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가 탄탄한 연출력과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100% 흥행할 것이라 예상됐다.
13일 2019년 하반기 드라마 기대작 tvN ‘아스달 연대기’의 티저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이아직 방송 일정이 잡히지도 않은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가 제작 확정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아스달 연대기’는 총 400억 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송중기...
1분기에는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었던 만큼 장기 실적 상승에 중요한 토대가 될 게임들을 2분기에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넥슨이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고 있는 ‘트라하’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오는 1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트라하는 현재 사전 예약자 350만명을 넘어서며 기대감은 나타내고 있다. 트라하는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PC 온라인...
매출 순위도 차트를 역주행 해 애플 앱스토어 30위권, 구글 플레이 80위권에 오르며 앞으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올해는 연초부터 ‘탈리온’, ‘엘룬’ 등 기대작들이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시작한 만큼 어느 해보다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실적 반등을 넘어 글로벌 메가 히트작을 만들 수 있도록 전사적인...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일본명: 黒い砂漠 MOBILE)'도 22일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2일 12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7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로 올라섰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이정섭 펄어비스 일본법인장은 "정식 출시와 맞춰 브랜드...
2014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단숨에 업계 최대 기대작으로 떠올랐으며 이후 3번의 비공개테스트와 2번의 FGT를 거쳐 마침내 세상에 출시됐다.
로스트아크는 출시 직후부터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박진감 넘치는 핵앤슬래시 방식의 전투 시스템과 항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세계관, 유명 음악 디렉터...
업계에서도 가장 큰 기대작으로 꼽히는 BTS월드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서의 방탄소년단 인지도를 바탕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지스타 2018에서 공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스틸 얼라이브’ 등도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넷마블은 올해 초부터 업계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넥슨...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신작 ‘트라하’ 역시 주목할 만하다. 트라하는 최고 수준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모아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하이엔드 MMORPG로 지난 해 11월 지스타 2018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넥슨은 오는 1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트라하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17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7’에서 처음 공개된 에어는 크래프톤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차기 기대작이다. 기계와 마법이 공존하는 세상으로 스팀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비행선과 탈것 등을 이용한 공중 전투 등이 특징이며 진영과 진영 사이의 싸움에도 특화돼 있다. 차별화된 콘텐츠가 다양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넥슨은 오는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최대 기대작 ‘트라하’의 출시 일정을 공개한다. 넷마블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IP를 활용한 ‘BTS월드’를 비롯해 지난해 지스타에서 공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스틸 얼라이브’ 등을 준비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역시 올해 ‘리니지2M’을 비롯해 ‘아이온2’, ‘블소M’...
4종의 기대 신작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중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지난해 12월 6일 출시 후 단숨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달성하며 현재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게임업계에서는 넷마블이 지스타 출품작 외에도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화보를 활용한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 ‘BTS...
키위미디어그룹 정철웅 대표이사는 “국내 흥행보증 배우들로 캐스팅이 확정된 ‘유체이탈자’가 연내 개봉을 목표로 첫 크랭크인에 돌입했다”며 “아울러 올해 ‘범죄도시2’를 비롯한 여러 기대작이 배치됐다”고 말했다.
이어 “키위미디어그룹의 다양한 엔터사업 중에서도 특히 영화 투자배급 사업 부문 실적이 주목받을 수 있는 원년의 해가 될 수...
◇게임 플랫폼 ‘스팀’ 등 산업 전반 걸쳐 영역 확대 = 넷마블은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출시하며 내년 시장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6일 출시 후 첫날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내년에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이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내년 블소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흥행 라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2015년 ‘레이븐’과 ‘이데아’, 2016년 ‘리니지2 레볼루션’ 등이 주력이었지만 지난해 대형 신작의 부재로 인해 실적이 하락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올해 3분기 매출액 5260억 원, 영업이익 673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6%, 39.8% 감소했다.
또 리니지2 레볼루션의...
‘꽃보다 남자’ 인기에 힘입어 ‘신의’ ‘상속자들’에 연달에 출연하며 인기 가도를 달렸다. 드라마 출연 이후 단숨에 주요 CF를 꿰차며 승승장구한 탓에 ‘강남1970’의 흥행은 따 놓은 당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개봉 후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예상 밖의 저조한 관객 동원으로 이민호의 스크린 활약에 적지 않은 충격을 준 작품이다.
KB증권은 흥행 기대감을 반영해 12월 기준 블로 레볼루션 일평균 매출액을 20억 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실적 턴어라운드를 감안하더라도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이라며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정당화되기 위해서는 블소레볼루션을 비롯한 신작 게임의 성공과 매출 지속가능 여부가 확인돼야 한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RPG 장르 신작 2개와 스포츠 장르 신작 2개 등은 기대작으로 꼽혀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성 연구원은 "최근 몇 년간 신작 히트 레퍼런스가 없어 향후 신작에 대한 대응방식은 기대감 활용 측면의 사전 대응보다는 사후 대응이 현실적이다"면서도 "주가조정이 큰 상황에서 좀 더 공격적인 사전대응을 고민할 때"라고 덧붙였다.
스카이랜더스의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파트너사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애니메이션, 대회 등 마케팅 지원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홍 연구원은 "2분기 순현금성 자산이 7900억원에 달해 글로벌 게임사 중에서도 최대 수준"이라며 "타사 IP를 활용한 스카이랜더스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이는 밸류에이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김 연구원은 “상반기에 출시했던 게임 매출이 온기로 반영되고 신작 매출이 기여하는 4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해 내년에는 연간 흑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상반기 기대작이 연속적으로 흥행 부진을 겪어 향후 출시하는 신작에 대한 흥행 기대감이 낮아져 있다”며 “신뢰 회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 연구원은 9일 “2분기 부진한 실적보다는 기대작들의 론칭 일정 연기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더 문제”라며 “최대한 연내 론칭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 또한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기존에는 다수 흥행 IP를 이용해 글로벌하게 퍼블리싱(출시)할 수 있는 점에 프리미엄을 부여했지만, 신작 지연이 지속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