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마트, 홈쇼핑, 온라인채널 등 신규 유통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신제품이 다소 예상보다 빠르게 물량을 소진하고 있으며, 재생산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최근 출시 한 달여 만에 전량 완판된 신제품 ‘하루 한 번 구운 마늘’을 시작으로 유황오리, 흑삼을 주원료로 한 ‘황후비법’ 등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포도, 배, 버섯, 흑삼 등은 이번 파일럿숍 개소와 연계해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테스트 수출됐다.
카자흐스탄은 일본, 중국, 미국 등 주요국에 집중된 한국의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최우선 전략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aT는 중앙아시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으로 한국 농식품 수출 마케팅을...
금산군 천혜의 자연이 만든 건강한 흑삼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한 금산흑삼 ‘금흑’을 비롯해 서산 아로니아, 태안 소금의 진실과 송화염 세트, 논산 궁골 간장, 광천 별맛김 등이 이번 추석 갤러리아가 등판시킨 아름 드리 간판 선물세트다.
아름드리 매장의 매출로도 이어졌다. 2015년 5월 아름드리 매장 오픈시 22개업체, 86개 품목에서 현재 40여 업체, 180여개로...
이에 경쟁사에서 출시하지 않은 흑삼이나 양배추 등 국내산 기능성 소재 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한뿌리는 단순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 건강식품으로 라인을 확대했다. 한뿌리 맛있는 건강즙 시리즈인 흑마늘, 흑도라지, 흑칡, 생양파 4종, 한뿌리 진생베리 건강음료인 홍삼과 흑삼 2종,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스틱형 흑삼 제품인...
CJ제일제당은 건강 선물의 대표 제품인 한뿌리 세트를 기존 인삼과 홍삼 외에도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 등을 복합으로 구성했다. 2014년 출시 후 소비자 반응이 좋은 흑삼추출액 100% 제품인 ‘한뿌리 흑삼진액’과 한뿌리 흑삼’을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설에 처음 선보인 병 타입과 파우치 타입의 복합세트는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올해 물량을 52...
CJ제일제당은 지난 7월 새롭게 내놓은 건강음료 ‘한뿌리 진생베리’ 홍삼과 흑삼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수량 10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가 기준으로는 누적 매출 20억 원 규모다. 주 판매처인 편의점에서 20~40대 직장인들이 피로회복이나 에너지 충전 시 선택하는 인기 건강음료 중 하나로 떠올랐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출시 초반 호조의...
CJ제일제당의 대표 건강 브랜드 한뿌리가 흑삼 제품을 주력으로 한 ‘흑삼 마케팅’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추석을 앞두고 한뿌리 흑삼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설 명절 대비 60% 가량 늘리고 홈쇼핑방송과 방송 PPL을 진행하는 등 다각도로 ‘흑삼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흑삼은 인삼을 한 번 찌고 말리는 홍삼과...
병과 파우치로 구성된 ‘한뿌리 인/홍/흑삼’, ‘한뿌리 건강즙, ‘비비고 김스낵’ 등 다양한 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집중했다.
캔햄 카테고리 1위 제품인 스팸 세트는 2만 원대에서 최대 7만 원대 가격대로 구성했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3만원대의 ‘스팸 8호(3만4800 원 / 스팸클래식 200g*9)’가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김 회장은 충남 금산군의 ‘금산 흑삼’ 고태훈 대표 만나 “한화그룹은 오래전부터 ‘함께 멀리’정신을 실천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 충남 금산인삼이 지금보다 더 세계적인 인삼 명품이 될 수 있도록 힘이 될 것이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과를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달았다”며 “앞으로 그룹...
지난 추석 출시한 '흑삼 복합세트'와 함께 인삼, 홍삼, 흑삼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복합선물세트를 앞세워 매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것.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담당 한정엽 총괄부장은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복합세트의 구성을 늘린 만큼 큰 인기가 예상된다”며, “‘인∙홍삼은 고가’라는 소비자 인식이 강한데, 3~5만원대에서도 건강을...
김치 유산균 브랜드 BYO 유산균을 비롯해 전 세계 최초로 화학적 공법이 아닌 효소를 활용해 개발한 차세대 감미료 알룰로스(Allulose), 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려 홍삼의 특이성분인 사포닌 성분을 극대화한 흑삼 한뿌리 등 CJ제일제당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을 알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제6차 국제건강기능식품학술대회에 모인 많은 연구원과...
우수 참여업체인 ‘금산 흑삼’의 고태훈 대표는 “한화갤러리아가 먼저 손을 내밀어 충남지역 농가에게 판매처를 제공해줌은 물론, 지난 추석에서는 추석선물세트 판매까지 연결이 되어 상품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한화갤러리아는 △상품 발굴 △품질 인증 △스토리텔링 △디자인 개선 △판로 지원 등을 진행...
2013년 설립된 인삼예찬은 지난해 매출 118억원을 기록했고, 생산하는 태극삼, 흑삼 등의 상품이 중국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엘아이에스가 앞으로 운영할 제주 인삼예찬 매장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바오젠 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엘아이에스는 이번 인삼예찬 인수를 통해 향후 제주매장에서만 연간 2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인삼·홍삼으로 '한뿌리' 브랜드를출범한 이후 지난해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했고 이번에 전통 소재인 울금과 구기자를 활용해 라인업을 확장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전통의 소재를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해 건강기능식품의 소재로 사용하고 이를 통해 '한뿌리'를 국내 대표 건강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설명했다.
한정엽...
대표상품으로는 ‘예산 애플와인 스위티 세트’와 흑삼 농축액인 ‘금산 금흑정 세트’ 등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19개 세트를 선별해 판매한다.
아울러 광주 무등산 특산품인 ‘무등비과’, 제주 서귀포 ‘흑망고’, 신안의 ‘덕자병어’ 등 신토불이 독자 선물세트와 소용량 청과세트 등 다양한 1∼2인 가구용 세트도 확대해 판매한다.
갤러리아 명품관 내...
고객의 취향에 맞춰 홍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기존의 홍삼 음료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흑삼 한뿌리’를 내놨다. 열처리 없이 미세분말로 갈아 만들어 영양 흡수를 높이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흑삼은 인삼을 아홉 번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 과정을 거쳐 사포닌과 항산화물질의 일종인 폴리페놀의 함량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CJ제일제당이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홍삼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이 명절 홍삼 선물세트 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흑삼은 차별화와 고급화 콘셉트인 한정판으로 판매를 시작, 매 명절마다 큰 인기를 끌며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13년 추석 시즌 2000세트를 한정 판매해 일주일 만에 완판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설과...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한뿌리’ 모델들이 29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진액’을 선보이고 있다.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진액’은 옛 왕실의 불로장생 기술인 구증구포 기법으로 만든 국내산 흑삼을 100% 추출한 제품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