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는 인천발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기타큐슈, 삿포로, 오키나와와 부산발 오사카, 오키나와, 기타큐슈 노선이다. 감편횟수는 주간 53회다.
앞서 7일 LCC 맏형인 제주항공이 일본 노선 운항 대거 감축안을 발표한 데 이어 티웨이항공도 11개 노선에 대한 감편 계획을 내놨다.
제주항공은 오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9개 일본 노선 운항 편을...
구체적으로 인천에서 출발하는 5개 노선(도쿄·나고야·삿포로·후쿠오카·오키나와), 무안에서 출발하는 2개 노선(도쿄·오사카), 부산에서 출발하는 2개 노선(오사카·후쿠오카) 등 총 9개 노선으로 감편 횟수는 총 282회다.
이와 함께 제주항공은 수요가 부진한 무안·청주·대구-타이베이 노선도 감편 운항하기로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일본을...
아시아나항공은 9월 중순부터 서울~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를 기존 A330(290석)에서 A321(174석)을 투입하는 등 좌석 공급을 축소하겠다고 7월 말에 발표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뿐만 아니라 다른 항공사들도 일본 행 노선의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대한항공과 이스타항공은 9월부터 부산~삿포로 노선을 뺀다.
티웨이항공은 대구...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인천-후쿠오카, 부산-후쿠오카 노선의 왕복 항공편 운항을 취소했다. 다른 노선 추가 캔슬도 검토 중이다.
최근 제주-후쿠오카, 무안-후쿠오카 노선에 취항한 제주항공은 기존 부산-후쿠오카 노선 등과 함께 해당 항공편 운항에 대한 지연, 결항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티웨이항공은 부산-사가, 인천-사가 노선 결항을...
이 회사는 이달 중순부터 동계 시즌이 시작되는 10월 26일까지 인천~삿포로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4개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를 변경해 공급을 축소한다.
인천-삿포로 노선에는 12일부터 현재 운항 중인 B777-300ER(291석) 대신 A330-300(276석)과 B777-200ER(248석)를 투입한다.
19일부터는 인천발 오사카·후쿠오카 노선에 A330-200(218석)·A330-300(276석)과 B787-9...
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부터 인천-삿포로·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 노선 운항규모 축소를 위해 투입하는 기종을 보다 작은 항공기로 바꾼다.
이달 12일부터 인천-삿포로 노선에는 현재 운항 중인 B777-300ER(291석) 대신 A330-300(276석)과 B777-200ER(248석)를 투입한다.
오는 19일부터는 인천발 오사카·후쿠오카 노선에 A330-200...
아시아나항공도 9월 중순부터 인천~후쿠오카·오사카·오키나와 노선 투입 항공기를 기존 A330에서 좌석 수가 적은 A321 등으로 변경해 공급을 축소키로 했다.
일본 노선이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일본행 노선 줄이기에 나섰다. 진에어는 10월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매일 4회에서 3회로 감축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24일부터...
아시아나항공도 9월 중순부터 인천~후쿠오카·오사카·오키나와 노선 투입 항공기를 기존 A330에서 좌석 수가 적은 A321 등으로 변경해 공급을 축소키로 했다.
일본 노선이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일본행 노선 줄이기에 나섰다.
진에어는 10월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매일 4회에서 3회로 감축 운항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7월 인기 여행지 상위 10위 내에 오사카(2위), 후쿠오카(5위), 도쿄(7위), 오키나와(8위) 등 일본 지역 4곳이 올랐던 것과 비교할때 1년 사이 상황이 판이하다.
이는 한 달 전과 비교해도 달라진 모양새다. 지난 6월만 해도 예매 상위 10곳에 일본 도시는 여전히 4곳이 이름을 올렸다. 오사카(3위), 후쿠오카(5위), 도쿄(6위), 오키나와(8위) 등이다. 하지만 한 달...
30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 회사는 9월 중순부터 서울에서 출발하는 후쿠오카와 오사카, 오키나와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를 에어버스 A330에서 A321, B767로 변경한다.
항공기가 축소 투입되는 시기는 추석 연휴(9월 12~15일) 이후로 예정돼 있다.
현재 일본 주요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A330으로 최대 290여 명을 한 번에 태울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수출규제가 발표되기 전인 6월 4주 차에는 국제선 항공권 인기 순위 10위권에 오사카(2위)와 후쿠오카(5위), 도쿄(9위) 등 일본 도시가 3곳이나 포함됐지만 7월 3주 차에는 오사카를 제외하고는 모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오사카는 7위로 떨어졌고 도쿄(11위)와 후쿠오카(20위) 순위도 하락했다.
일본을 대체할 여행지로는 비교적 거리가 가깝고 일본에...
◇인기 휴가지 '일본', 올해는 다르다
△일본 경제보복에 "안 갑니다" (기간: 7월 1~23일)
신규 예약자
하나투어: 50% 감소
모두투어: 70% 감소
노랑풍선: 70% 감소
△한국인 인기 여행지 순위 교체 (출처: 트립닷컴, 티몬투어)
2018년 상반기
1위 일본 오사카
2위 일본 후쿠오카
3위 일본 도쿄
2019년 6월 27일~7월 10일 (일본 경제보복...
에어부산은 부산과 대구에서 나리타, 간사이, 후쿠오카, 신치토세, 나고야 노선을 운항 중이다.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의 '알짜 자회사'로 꼽힌다.
이러한 항공업계의 상황은 아시아나항공 매각전의 흥행 여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매각 의사를 밝힌 기업은 제주항공을 보유한 애경이 유일하다. 대기업들은 인수전 과열과 가격...
제주항공은 지난해 취항과 함께 상대적으로 부족한 무안국제공항의 면세쇼핑 인프라를 보완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화장품과 전자제품, 패션, 건강식품 등 200여 개의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내 면세점을 무안 기점 국제선(도쿄∙후쿠오카 제외)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용 교통수단에 있어서 전체 응답자의 73.3%가 무안국제공항에 올 때 자가용을...
지난해 4월부터 오사카 노선 취항을 시작해 다낭, 도쿄, 세부 등에 취항했고 올해 7월에는 후쿠오카 노선을 취항했다.
최근에는 무안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몽골행 비정기 노선을 운항하며 지방발 노선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청주공항에 베이스를 둔 이스타항공도 청주발 중국 장자제 노선을 9월 중 취항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도 2018년부터 대구공항에서 5개의...
내용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마린 멧세 후쿠오카, 10월 18일~19일에는 오사카 성 홀, 10월 22일~23일은 요코하마 아레나, 마지막 일정인 12월 20일~21일에는 미야기 세키 수이 하임 슈퍼아레나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이에 일부 팬들은 미야기 공연장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장소와 약 13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
월드컵(축구), 동·하계올림픽,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 5대 메가스포츠 대회로 꼽힌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경영, 다이빙, 수구,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오픈워터(수영마라톤), 하이 다이빙 등 6종목으로 크게 나뉜다.
2021년 제19회 대회는 일본 후쿠오카, 2023년 제20회 대회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협회에 따르면,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 규제가 시작됐던 4일부터 16일까지 후쿠오카를 오간 승객수는 7만147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감소했다. 올해는 지난해 집계에는 제외됐던 에어서울 승객(4482명)까지 추가된 수치로, 이를 제외하면 격차는 더 심해진다. 같은 기간 오키나와 노선 승객수도 전년 동기 대비 5.0%, 간사이 노선 역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