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추위는 또 오는 20일에 후보군을 확정하고 후보 압축작업과 인터뷰를 실시한 뒤 6월 중순에 최종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추위는 ▲조직통합능력과 강력한 지도력 ▲국제적 감각과 경험 ▲금융전문성 ▲전략적 의사결정 능력 ▲효과적 커뮤니케이션 ▲인품을 회장 후보자격 기준으로 하고 이에 맞는 후보군을 확보하기 위해 3개 외부 인재추천...
30일 KB금융에 따르면 KB금융 이사회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하고 내달 5일부터 차기 회장 선임 작업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현재 회추위는 사외이사 모범규준 규정에 따라 이경재 이사회의장 등 사외이사 9명 전원으로 구성됐다.
KB금융은 사외이사 모범규준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임을 감안해 사외이사...
KB금융지주는 30일 오전 이사회가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KB금융지주 회장 선임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규정에 따라 이경재 이사회의장을 비롯해 자크캠프, 임석식, 함상문, 고승의, 김치중, 이영남, 조재목, 강찬수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이사회 측은 사외이사 모범규준에 의거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임을 감안해...
한편 KB금융지주는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해 오는 30일 정기 이사회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회추위는 후보 추천 일정과 회장 자격 기준 등을 논의하게 되는데 회장 내정자가 결정되고 내정자가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기까지는 1~2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지주는 16일 오후 사외이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석인 KB금융지주 회장 선임을 위해 오는 30일 정기이사회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구성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추천일정 및 회장 자격기준 등 세부사항은 이후 구성될 회추위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사외이사 전원은 회장후보 추천과정이 독립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KB금융지주 사외이사들이 16일 오후 상견례 겸 간담회를 열어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KB지주 측은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들과 인사를 나누는 통상적인 상견례라고 말하지만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을 비롯한 지주회장 인선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이경재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은 이투데이와의...
이번 간담회에서 최대 관심사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 시기여부다.
회추위가 구성된다면 차기 회장 후보에 대한 추천이 본격화 되기 때문에 어떤 인물이 선임될지 여부를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유력한 후보로는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이며, 지난 해 도중 사퇴한 이철휘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과 김병기 전 삼성경제연구소 대표 등이...
후보로 선정된 사외이사들의 임명이 이달 26일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는 만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은 이날 이후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재 KB금융 차기 회장으로 유력한 후보인 어윤대 국가브랜드 위원장의 경우 한국은행 총재 하마평에도 거론되고 있어 그의 행보에 따라 전혀 새로운 인물이 차기 회장으로 선임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사회는 이사회 구성을 마무리한 뒤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은행 이사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지주 전략담당 부사장과 은행 전략담당 부행장 간 분리로 공석이 된 은행 상임이사에 신임 전략담당 부행장을 추천하고, 고통 분담 차원에서 강정원 행장의 연봉을 11%가량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정원 ‘한달천하’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사퇴하면서 KB금융 회추위는 최종 후보로 강 행장, 이철휘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김병기 전 삼성경제연구소 대표 등 3명을 선정했다.
공정성 문제와 회장 공모 일정이 촉박했다는 이유로 이 사장과 김 전 대표가 돌연 사퇴했지만, 이사회는 강 행장 단독 면접으로 강행했다.
회추위의 만장일치로 강 행장이 회장...
강 행장과 이철휘 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김병기 전 삼성경제연구소 대표 등 3파전으로 진행되던 KB지주 회장 선출과정에서 두 후보가 '불공정한 경쟁'을 이유로 후보를 사퇴하거나 회추위 최종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
특히 이 캠코 사장은 “강 행장과의 싸움은 마치 고스톱 판에서 상대편(다른 경쟁 후보자)은 ‘광’을 3개나 들고 있고 나는 쭉정이만 쥐고...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3일 명동 본사에서 회의를 열고, 강정원 국민은행장을 만장일치로 지주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키로 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강 행장의 경영능력이 검증됐고, 인터뷰에서 실현가능성이 높은 비전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 벌어질 금융 대전에 잘 대응할 적임자로 평가했다.
강 회장 내정자가...
강 행장은 3일 회추위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회추위로부터 (차기행장 선임을) 통보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KB금융지주 회장과 국민은행장을 분리할 생각"이라며 "빠른 시일 내 행장 선임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어깨가 무겁다. 내일 행장선임 절차가 남아있는데 임기에 연연하지 않고 30년...
3일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서울 명동 본사에서 회의를 열고 강 행장을 지주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강 행장은 사실상 KB지주 차기 회장으로 확정됐다.
이사회는 이날 오전 강 행장과 최종 면접을 갖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6시간 가까이 논의를 한 뒤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회추위는...
KB금융지주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3일 서울 명동 KB지주 본사에서 제3차 회의를 열어 KB지주 회장 후보로 강 행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날 "강 후보의 경영능력이 검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터뷰에서 실현가능성이 높은 비전을 제시했다"며 "앞으로 닥쳐 올 금융대전에 잘 대응할 적임자로 평가 받아 향후...
KB지주 회추위가 철통 보안속에서 점심도 도시락을 공수하며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인터뷰를 강행하고 있다.
3일 회추위가 강정원 국민은행장을 상대로 최종면접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KB지주 본사는 평소보다 많은 보안요원을 구성해 철통 경비를 서고 있다.
또 KB금융지주 본사 7층은 아예 엘레베이터조차 작동되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점심도 도시락을 따로...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3일 예정대로 진행됐다.
이번 회추위는 강정원 국민은행장 단독으로 KB금융지주 본사에서 진행 중이다.
강 행장은 KB지주 사외이사 9명으로 구성된 회장추천위원회의 과반수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변이 없는 한 이날 차기 KB지주 회장으로 선출이 유력시된다.
조담 회추위...
이 사장은 2일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내가)원서를 직접 써낸것도 아니고 회추위에서 면접의사가 있는지 여부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며 "시간적으로 촉박하다는 느낌도 있었고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과정도 잘 모르기 때문에 (강정원 행장보다)불리한 여건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여러가지 정보나 일정 등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