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에는 현재 국민은행, 서울보증보험, LG카드, 삼성카드, 농협, 신한지주, 하나지주 등 국내 대형금융기관들이 다수 참여해 있으며, 지난해 일부 저축은행도 참여 회원사수는 49개에 이르고 있다. 금년에는 미참여 회원사인 기업은행, 수협과 대구은행, 부산은행 등 지방은행과 저축은행들을 새로운 회원사로 참여시키는 노력을 기해 회원사를 70~8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망에는 씨티은행, 광주은행, 수협, 전북은행, 제주은행 등이 참여하고 있다. 나머지 카드와 은행은 모두 KOCES 망에 연결돼 있다.
이처럼 구분돼 있음에도 모든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우리나라만의 고유의 밴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밴사가 매입사 기능을 일부 수행하면서 가맹점에 미계약 카드가 접수되면 밴사가 이를 발행사에 연결시켜 일단...
대한민국 인사취업전문기업 인크루트는 1일 자사 기업회원 112곳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전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 10곳 중 6~7곳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준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올 상반기에 200여명 내외를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해줬고 수협은행, 한국IBM 등도 올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이에 따라 수협카드 회원이 GS 칼텍스 주유소에서 수협카드로 결제하면 평일에는 리터당 50원을 할인해 주고 특정일인 매달 1일, 11일, 21일, 31일에는 리터당 100원을 깍아 준다.
주유할인서비스는 하루 최고 15만원, 한달동안 40만원까지 제공된다.
수협카드 주유할인서비스는 개인회원 가운데 전월 카드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회원에게 주어진다.
하지만...
수협은 봉사단의 봉사활동으로 수협은행과 회원조합 간 동질감을 회복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영컨설팅과 교육지원으로 운용될 ‘푸른수협 한마음 봉사단’은 회원조합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자문 등 경영컨설팅, 일선조합의 경영 애로사항 파악, 정책자금 전반에 대한 교육 및 지도업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