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이수역~사당역(동작대로)을 시작으로 7월 중순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품질시험용역도 진행해 장비운용 전·후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보도의 투수 성능이 높아져 쾌적한 보행로를 제공하고 도심 온도를 낮출 것”이라며 “시민을 위한 세심한 보행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지하에서 GPS 신호를 수신하는 기술은 단지 길 안내 불편을 해소하는 개념을 뛰어넘어 시민이 더 안전하게 지하도로를 이용하게 한다"며 "위치 추적의 정밀도를 개선해 자율주행, 초정밀 내비게이션 등 미래 교통 산업의 핵심적 기술로 전 세계에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미래 교통은 단순히 자율주행차량이 도심을 달리는 것이 아니라 면허가 없고 거동이 불편한 교통 약자도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현재 세계 최고의 대중교통 도시 서울에서 무인드론 택시, 퍼스널모빌리티(PM), 자율주행 등을 최초로 상용화해 세계 시장에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버스 안내방송, 행선표시기 표출, 정류소 BIT 표출, 포스터 부착 등을 통해 시민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은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된 이후에도 빈틈없는 방역 체계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며 “대중교통 혼잡도 역시 철저히 관리해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서울시는 노인 운전자에 대한 시민의 양보와 배려 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실버마크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시는 작년보다 많은 어르신에게 교통카드 지원 사업을 시행해 어르신은 물론 서울 시민 전체가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버스를 포함한 친환경 시내버스를 3000대, 마을버스는 470대 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은 미세먼지 저감 및 고급화를 통한 승객 편의 증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전기버스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환경 대중교통 선도 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상암 DMC, 구로디지털단지 등을 대상으로 ‘비지니스 공유카’를 확대하고 법인을 대상으로 이용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나눔카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며 “커뮤니티 중심의 공유 차량 플랫폼으로 거듭나 새로운 차량 공유 문화의 흐름을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2021년도 사업 후보지를 선정해 기초설계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기존에 설치된 대각선 횡단보도 120곳에 대해서도 개선·정비를 추진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대각선 횡단보도는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라며 “유동인구가 많고 보행 유발이 많은 지점을 우선적으로 확대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원은 재난기금을 활용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최근 해외 입국자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이 급증하면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며 “일반 시민과의 접촉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별도 차량을 투입하는 등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 프로그램 다변화 등을 추진해 노사정이 운수 종사자의 직업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대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노사가 임금협상을 조기 타결해 방역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서울시도 앞으로 노사 협력 모델을 토대로 준공영제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 사업지는 자치구 공모를 통해 신청을 받아 주민 요구, 사업목적, 개선취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시는 교통사고, 대기오염같이 과거 차량 중심 교통환경에서 대두했던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그간 다양한 보행 친화 도시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주택가 내 대규모 주차장 건설을 위한 토지 확보가 어려운 만큼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는 ‘그린파킹’ 사업을 통해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그간 주차공간 확보에 방점을 뒀다면 ‘IoT 기반 실시간 주차공유 시스템’ 도입으로 비어있는 시간 주차장을 공유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작단계부터 차고지 방역과 시내ㆍ마을버스 내부 손잡이, 의자, 기둥 등 승객 손이 많이 닿는 부분에 대해 1일 4~6회 이상 방역소독을 실시 중이다.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버스정류소 유지관리업체와 협력해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소 승차대 등에 대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새로운 QR형 뉴따릉이 도입으로 시민들이 더욱 더 편리하게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싹 따릉이를 시범 운영하고 안전성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는 공공자전거 4만 대 시대를 앞두고 서비스 전반을 고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진철거 10개동을 포함해 이달에만 청와대와 광화문 세종대로 주변 총 28개동의 집회천막을 철거하게 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서울시 차원의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도심 내 불법 집회 천막으로 인한 위생 및 안전 문제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적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경승인(신고) 절차 가 완료되는 4월 13일께 변경된 열차운행계획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용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우이신설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이신설선의 혼잡도가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해 시내버스 이용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공영차고지 입주업체와 협의, 공영차고지 내 주차공간에 대해 효과적으로 방역소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은 “입주업체와 협력해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의 출발지점이자 종착지점인 공영차고지에서부터 꼼꼼한 방역체계를 구축,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인근인 국립서울맹학교의 학습권 및 생활권 침해 문제로 청운·효자동 주민들은 청와대 주변 집회를 자제해 달라고 촉구해왔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합법적인 집회·시위는 존중돼야겠지만 불법으로 보도를 점유하고 있는 집회천막 및 집회물품에 대해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질서 확립을 위해 적법한 조치를 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보연 도시교통실장은 “녹색교통지역 5등급 운행제한이 시행된지 2개월이 지난 현재,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로 도심 통행에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통행패턴의 변화를 유지해 사람이 우선하는 쾌적하고 깨끗한 녹색교통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