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넨텍이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특허는 지난해 6월 미국에서 만료됐으며 유럽에서는 내년 7월 만료 예정이다. 얀센의 류마티스관절염·건선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엘의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는 2023년, 암젠의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는 2025년에 만료된다.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복제한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대비...
루센티스는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하는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지난 해 글로벌 매출은 약 4조 원에 달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당사 첫 안과질환 치료제의 판매 허가를 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처방할 수 있는 기회를...
루센티스는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하고 있는 안과질환 치료제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대한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로는 최초로 허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도록...
루센티스는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하고 있는 안과질환 치료제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기준 글로벌 매출은 약 4조 원에 달한다.
이번 결과는 지난 6월 24일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 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긍정 의견을 받은 후 2개월 만에 진행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유럽...
해당 기술은 안질환, 특히 노인성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ANG-2는 혈관신생을 촉진하는 성장인자다. 파멥신은 습성황반변성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레이저 유도 맥락막 신생혈관(laser-induced CNV) 마우스 모델에서 ANG-2 활성화 또는 과생성으로 인한 혈관신생 저해 효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일리아는 백내장, 녹내장 등과 함께 주요 노인성 실명질환 중의 하나인 습성 황반변성의 치료제로 지난해 매출이 약 9조3000억 원에 달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확보한 임상 데이터는 오리지날 아일리아와 다른 자체적인 독특한 제형으로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유효성을 확인했다는 점에 중요성이 있다. 임상시험의 세부적인...
황반변성은 눈 망막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조직인 황반이 노화와 염증으로 기능을 잃거나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르게 하는 질환이다. 종근당은 임상 3상에서 습성 황반변성 환자에게 CKD-701과 오리지널 약물을 각각 투여해 3개월 경과 후 최대교정시력(BCVA)을 비교 분석했다. 평가 결과 15글자 미만으로 시력이 손실된 환자의 비율이 CKD-701 투여군에서 146명 중...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이다.
루센티스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에서 약 4조 원의 매출을 낸 대형 품목이다.
바이오비즈가 EC의 최종 판매 승인을 받으면 유럽에서 첫 번째로 허가받는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가 된다.
바이우비즈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첫 번째 안과 질환 치료제기도 하다....
이로써 메디톡스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메디톡스는 MT921 이외에도 MT106(항암제), MT912(황반변성), MT971(염증성 장질환), MT981(고형암) 등 신약개발을 위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바이오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PMC-403의 타겟 적응증인 습성 황반변성은 진행 속도가 빠르고 심각한 시력 손상을 일으키는 노인성 실명 질환이다.
전 세계적 고령화 추세에 따라 2028년 20조 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현재 황반변성 치료에 사용되는 기존 치료제는 모두 항-VEGF(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약물로, 낮은 반응률과 내성, 잦은 투여주기에 따른 환자 복용 편의성이...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이번 ARVO 참석은 파멥신의 비항암 후보물질에 대한 가능성을 글로벌 학 회에서 검증받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빠른 인구고령화에 따라 3대 노인성 안과질환(황반변성, 녹내장, 백내장)치료 및 약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만큼, 이번 학회 발표를 통해 PMC- 403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멥신은...
있을 뿐 아니라 보호받고 있다”라며 “이번 국제 특허 출원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지오랩은 자체 보유하는 인간 미니항체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암, 습성황반변성, 감염병 등 다양한 질환을 겨냥하는 항체치료제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안지오랩은 올해 하반기 기술성 평가를 신청하고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2차 의료기관의 안과 의사들이 최종 진단을 내리게 되며, 대상자의 병변이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황반변성 등 주요 실명 유발 질환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진단 내용을 앱과 서버에 저장, 분석해 지역 사회 내 안보건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에서 22억 명이 다양한 시각 장애를 갖고 있다. 이중...
유전자 검사 항목에는 제2형 당뇨병,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폐암, 위암, 고혈압, 골관절염,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심박세동, 파킨슨병, 황반변성 등 총 13개 질병이 포함된다.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이사는 “DTC 질병 유전자분석 기반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에 대한 최초의 일반인 대상 연구사업으로, 분석 결과뿐 아니라 건강관리 플랫폼에 기반한 지속적인 맞춤...
전자눈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 또는 황반변성증으로 인해 손상된 시세포층에 카메라 역할을 하는 이미지센서 칩을 삽입하는 장치다. 삽입된 이미지센서는 빛을 감지해 이를 생체전기신호로 변환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각장애 환자들의 시력 복원을 가능케 한다.
셀리코는 파괴된 시세포를 대체할 이미지센서의 설계 기술을 확보했으며...
시력 및 노안 측정 등이 가능해 조기 검진이 요구되는 황반변성 등 노인성 질환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시력 측정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 위치 기반 안과 전문의 및 안경원 추천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해당 앱은 5월 중 출시된다.
픽셀로 강석명 대표는 “힐링안과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외 환자가 스스로 눈 건강측정과 눈...
또한, 이 상품은 ‘안구안심보장진단비’ 특약으로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병증, 각막혼탁, 원추각막 등 망막과 각막에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질환과 일상생활 중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는 등 안구에 발생할 수 있는 특정상해를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하는 한편, 우연한 사고로 안경렌즈나 테가 파손됐을 경우 실손 비용을 보상하는 ‘안경파손비용’ 특약도 선보인다.
이...
안저 검사는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 시신경, 망막혈관 등으로 구성된 안저를 촬영하는 검사로 3대 실명 원인 질환인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의 안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뷰노메드 펀더스 AI™’는 단 2초 만에 환자의 안저 영상을 분석해 실명 원인 질환 등 12가지 소견 유무와 비정상 병변을...
아일리아는 백내장, 녹내장 등과 주요 노인성 실명질환 중의 하나인 황반변성의 치료제로 연간 8조원 이상 판매되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알테오젠과 알토스바이오에서 개발중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이미 오리지널사의 제형 특허를 회피한 제형 특허를 확보하고 있어 한국, 일본, 유럽 등에서 오리지널사의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시점에 오리지널 아일리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