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환경부는 지난 21일 사드기지의 전자파 측정값을 검토한 결과 인체보호 기준의 0.189% 수준으로 인체 및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공개했다. 그런 뒤 지난달 11일 국방부가 접수한 성주 사드기지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 2017년 사드 임시 배치 이후 6년 만의 일이다.
사드가 임시 배치되던 당시 일부 정치인과 주민들은...
종일 운영되며, 입주기업인 에이트테크와 수퍼빈 대표가 원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부대행사로 구직자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 선배와의 대화, 전기차를 이용한 입주기업 탐방 등도 진행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행사가 녹색산업체의 청년 인재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청년에게도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환경부 차관 10:00 기업환경정책협의회(서울), 14:00 순환경제 토론회(국회)
△환경부·대한상공회의소, 2023년 상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 개최
△하수관로 유지의무 강화를 위한 ‘하수도법’ 하위법령 개정·시행
△환경위성 자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배포
△가생물다양성 전략 수립 추진상황 점검
2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21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가 석유화학ㆍ철강ㆍ배터리 등 9개 산업에서 9대 순환경제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사용후배터리나 공정스크랩에서 리튬, 니켈 등을 회수해 활용하는 등 재생원료 생산ㆍ사용을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9대 주요 산업별 순환경제 9대 선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심화하는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예측을 기반으로 미래 기후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사회 전반의 적응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국민, 지자체, 시민사회, 산업계 등 모든 적응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전문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이경빈 환경부 교통환경과장, 권상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장, 현대자동차 이종국 상무, 김동현 건국대 박사 등이 주제 발표를 하고, 국내 정책 방향과 관련한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제적으로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가 전과정 평가로 패러다임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사업권 획득은 우리나라 녹색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쾌거이며, 녹색산업을 통해 국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녹색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국내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전 세계 녹색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치 있는 지질과 역사·문화유산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아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질공원에 대한 지자체와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국가지질공원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도 계속 늘고 있다"라며 "지질공원이 지질 유산 보전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기상청, 유역 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한국환경공단 등 홍수 대응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10일 '홍수 피해 방지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홍수 방어 시설 강화에 올해에만 60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선제 대응 태세를 갖춘다. 홍수 취약 지구 390곳을...
또 한민영 외교부 기후환경외교국 심의관과 미치히로 오이(Michihiro Oi) 일본 환경성 물환경국장, 요르그 되르푀르(Dr. Jorg WEBERNDORFER)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공사참사관 등이 참석해 글로벌 협력과 각국의 준비 사항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도 자리해 한국 정부의 대응 방안과...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각각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탄소감축 시대, 정부의 환경정책방향’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 경제동향과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한 강연을 연다.
마지막 날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경제성장을 이끄는 법무행정과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에 나선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기업환경 구축을 위한 정부정책과...
특히 올해는 1~2회 종합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이어 처음으로 또 하나의 종합대상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신설, 외연을 확대했다.
70여 가지 항목으로 세분된 심사 기준은 지난해 자동차 공학회의 후원으로 정립한 심사 기준을 올해에도 적용했다.
2차 실사 시승 역시 일반도로 시승이 아닌,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지난 4월 진행됐다....
현대차 아이오닉 6는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환경부·한국자동차공학회·금호타이어 등이 후원했다. 2021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순수 전기차만을...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ID.4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폭스바겐 최초의 순수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다. 82kWh의 배터리를 장착한 ID.4는 1회 충전 시 405km라는 넉넉한 주행 거리와 복합 기준 전비 4.7km/kWh를 확보했다.
자동차공학회 소속 심사위원들은 ID.4의 친환경성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안정적이면서도 에너지...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된 기업에는 환경부 장관 명의의 국영문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서가 발급되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됐다는 것은 녹색산업을 선도하는 모범기업이라는 증표"라며 "건실하고 유망한 환경기업들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우수환경산업체를 적극적으로...
방문단은 13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인 빅데이터 기반의 화성 스마트(AI) 정수장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의 초순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만난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수담수화, 그린수소 등 녹색산업 분야에서 국내기업의 UAE 진출이 확대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곽우영(前 현대자동차 차량IT개발센터장), 김성철(現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안영균(現 세계회계사연맹IFAC 이사), 윤종수(前 환경부 차관), 이승훈(現 KCGI 글로벌부문 대표 파트너), 조승아(現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최양희(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다. 소액 주주들의 대표인 배창식 KT소액주주연대 대표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윤석열...
쓰친완 홍콩 환경부 장관은 8일 친중매체 대공보 기고에서 최근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 잡은 생선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며 오염수 방류가 식품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식품 안전은 민생의 중대한 사안이며, 정부는 모든 조치를 통해 식품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며 후쿠시마와 인근 지역에서 잡힌 수산물의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