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자가격리 해지 전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5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동작구 46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리치웨이 관련 접촉으로 추정되며 증상은 없고, 동거인 역시 없었다.
동작구청은 동작구 46번째 확진자에 대한 병상배정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거주지 및 이동동선에 대한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 씨는 13일부터 발열, 근육통의 증상이 발현됐고, 14일 아산시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A 씨는 현재 단국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밀접 접촉자인 남편과 시어머니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 동선별 접촉자 파악 등 세부사항 역학조사는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중부등기소는 방역을 한 다음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대체 직원을 투입, 16일부터 다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동선이 겹치는 민원인을 파악해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릴 예정”이라며 “이후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및 지시에 따라 관련 자세한 내용은 수시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성 확진 판정, 역학조사에는 비협조
길거리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69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관악구는 12일 봉천동 관악구청 청사 인근에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돼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60대 남성이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확진자가 역학조사에 협조하지 않아 주소, 동선...
은평구청이 14일 관내 4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43번째 확진자는 은평구 진관동에 사는 30대 남성이다.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3일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했으며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서북병원에서 입원 중이다.
은평구청은...
95번 확진자는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상현리777 이안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주소는 경기 남양주시지만 현 거주지는 93번 기흥구 동백3동으로 93, 9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13일부터 발열과 설사 등의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보인다.
방역 당국은 해당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는 대로 공개할...
금천구 관계자는 "이 환자는 12일 확진된 관악구 76번 확진자와 같은 공사장에서 일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강남구 명성하우징발 n차 감염으로 추정했다. 구로구는 이 환자를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하고 거주지 주변에 집중방역을 할 예정이다.
구로구도 같은 날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구로구 개봉2동에 거주 중인 67세 남성...
관악구청이 코로나19 71~75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관악구 71~75번째 확진자는 5일까지 강남구 명성하우징에서 근무했다. 강남구 명성하우징은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지난 5일까지 근무한 바 있다.
다음은 관악구가 공개한 확진자 동선이다.
◇관악구 71번째 확진자 동선
△6월 5일
~오전 8시 20분 자택
오전 8시 20분~오후 6시...
B 양은 10일 발열 증상을 보여 11일 광주 서광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해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 양은 현재 전남대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광주에서 지역 사회 감염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것은 3월 4일 13번째 확진자 이후 100일 만이다.
광주시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동선, 접촉자 세부 현황 등은 결과가 나오면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알렸다.
안내 문자를 통해 "7일 오전 7시 32분~오후 3시 52분 양재 2동 삼호궁전사우나 여탕 및 찜질방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검사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초구청은 지난 11일에도 같은 장소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당부한 바 있다.
한편 확진자의 자세한 동선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영등포구 45번째 확진자는 대림2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B 씨로, 10일 두통 증상을 겪고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 씨는 5일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한 바 있어 8일부터 자가격리를 진행해 기타 동선이 없다.
영등포구 46번째 확진자는 신길5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C 씨로 증상이 없었지만, 금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그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화성시청은 "확진자 병원 이송 후 자택과 주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 세부 동선과 접촉자에 대해서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설명했다.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
B 씨는 가족과 함께 까치산역 앞에 있는 칠성포차를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서구청은 거주지와 영업장 등의 방역 소독을 마쳤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추가 사항이 확인되면 바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강서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이동 동선이다.
◇강서구 66번째 확진자 동선
△5월 28일~6월 10일...
서울시 종로구청은 11일 '코로나19' 지역 확진자(부천시 141번)의 동선을 공개했다.
부천 141번째 확진자는 부천 상동에 거주하는 64세 남성 A 씨로, 강서구 SJ투자회사 콜센터 직원의 가족이다.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6일과 8일 양일간 종로구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구는 A 씨가 지하철을...
다음은 관악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이다.
◇관악구 70번째 확진자 동선
△6월 7일
~오전 2시 37분 자택
오전 2시 37분~45분 CU관악한울점(접촉자 있음, 도보 이동, 방역소독 완료)
오전 2시 45분~오후 6시 20분 자택(도보)
오후 6시 20분~오후 10시 50분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도보), 타 지역 이동(지하철)
오후 10시 50분~53분 GS25...
관악구청이 '코로나19' 71~75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11일 공개했다.
확진자들은 모두 강남구 명성하우징에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다.
관악구 71~75번째 확진자들은 50~60대 여성으로 강남구 명성하우징에서 6월 첫째 주까지 근무했다.
강남구 명성하우징은 리치웨이 관련자인 관악구 66번째 확진자가 5일까지 근무한 곳이다.
관악구청은 확진자를...
B 씨는 광명시 소재 직장인으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가족 2명은 오늘 중 검사받을 예정이다.
A, B 씨는 현재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준비 중에 있으며, 금천구청은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해서 이송 즉시 방역 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천구청은 자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감염병과 공존이 불가피한 시대에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이동동선 데이터와 비교ㆍ분석을 통해 내 이동 경로와 겹치면 사후 안내한다.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도 강화된다. 저상버스를 타야 하는 휠체어 이용자가 혼잡 버스, 혼잡 시간을 피해 자신이 원하는 정류소에서 탑승예약을 할 수 있는 예약...
경기 수원시청이 11일 오전 영통구 매탄2동에서 코로나19 7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수원 75번째 확진자는 매탄 2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 씨로, 다가구주택 거주자로 확인됐다.
추정 감염 경로는 성남 분당구 야탑동 소재 'NBS 파트너스' 방문이다. 증상은 무증상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성남 분당구 야탑동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