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화재, 전도, 질식, 감전 등의 재해와 관련해 10종의 안전관리 체험시설과 ‘응급처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4종의 보건관리 체험시설 등 총 14종이 운영된다.
특히 롯데케미칼, 롯데건설은 평소 ‘리스크에 철저한 대비’를 강조해온 만큼 한층 엄격한 잣대로 중대재해 방지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안전이 업(業)의 본질’임을...
앞서 2015년 업계 최초로 자체적인 품질관리 전문 시설인 ‘상품안전센터’를 오픈한 데 이어, 2020년 7월에는 이를 구로로 확장 이전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이마트 상품안전센터는 2021년 4월 한국 인정 기구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기도 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핵심 가치라는 점은...
특히 비행 제어 자동화 기술, 화재 감지기, 시설물 온도감지기 등과 연동돼 사업장 내 환경안전 감시가 가능하다.
드론 시스템은 드론 무인 운영 스테이션을 통해 운영된다. 고속충전을 비롯해 다수의 드론과 스테이션 동시제어, 자동순환 비행 제어 시스템, 스테이션 간 원격 드론 제어 및 정보 송수신 기능 등을 제공한다.
KT 관계자는 "드론 시스템은 사업장...
젤렌스키 “푸틴과 협상 실패하면 3차 세계대전” 경고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최후통첩...우크라는 결사항전 다짐예멘 반군, 사우디 주요 석유시설 공격...아람코 시설 일부 화재지난주 하락 마감했던 유가, 상승 전환
국제유가가 지정학적 리스크에 몸살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반군까지 연일 충돌하면서 유가는...
이에 이 청장 역시 "건조해지고 강우량도 줄게 되고 바람도 많이 분다"며 "이재민 구호는 행정안전부와 관련 부처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 부족한 시설과 인력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산불이 빈번하고 계속 큰 규모로 일어난다면 사실 인력 문제라든지 첨단 장비 문제, 이런 것들이 해결돼야 할...
인명 피해로 확정된 사례는 없는 가운데 이날 오전 5시까지 산불로 648개 시설이 피해를 봤다.
문제는 날씨이다. 최근 산불이 발생한 동해안과 산지에는 건조경보가 발령 중이다.
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판매·업무시설 순이었다. 철공소 등 작업장에서 발생한 화재도 54건에 달해 연중 3월에 가장 많았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3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을 비롯한 임야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불법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3월에는 언 땅이 녹으면서 경사지 붕괴, 지반침하 등 안전사...
교육부는 차관 중심으로 인명피해나 학교시설피해, 학사운영조정 등 필요성을 점검하고, 시도교육청과 협의했다.
교육부는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사운영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피해현황과 등교 상황 점검, 화재피해 지원 수요 파악 등을 위해 교육안전정보국장이 피해현장(경북 울진 지역)을 방문한다.
교육부...
특히 산불 현장 인근에 한울원전, 삼척 LNG 생산기지 등이 위치했다는 점도 우려스런 상황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들 시설물에 대한 화재 피해가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중대본은 이들 시설물에 대한 벙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불 피해가 민간으로 번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T는 화재로 인한 시설 피해는 없었으나, 6일 화재 현장에 직원 248명을 투입했으며, 상황실에도 33명이 비상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통신 3사, 피해 지역 위해 앞다퉈 구호 물품 지원
SKT는 울진 현장통합지휘본부 등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이와 IPTV,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고 생수·담요·핫팩 등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LG유플러스는 산불로 피해를 당한...
이번 화재로 시설 피해는 330개소(울진·삼척 298, 강릉·동해 32)에 이른다. 울진 512가구에서는 일시 정전이 발생했다가 복구되기도 했으며 3704세대 6231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울진군과 삼척시 699명, 강릉시와 동해시 424명은 임시 주거시설에 머물고 있다.
또한 동해고속도로 옥계IC~동해IC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었으며 42번 국도 백봉령~7번 국도 분기점도...
중대본 집계치…산불 진화에 인력 7002명·차량 513대 투입 전국 소방동원령 2호 발령…강원·경북 재난사태 선포
4일 오전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200여개 시설이 사라지고, 600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5일 울진·삼척 산불로 인해 이날 오후 3시까지 주택 159채를 포함해 216개 시설이...
소방동원령은 대형 화재나 사고,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부족한 소방력을 타지역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산불은 지난 4일 오전 11시 17분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발생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져 삼척까지 확산했다.
산불이 2개 시·도에 걸쳐 진행됨에 따라 산불현장 통합지휘가 경북도지사에서 산림청장으로 넘어갔다.
밤새 울진군 북면과 삼척시...
이날 캠코는 개발 현장의 핵심 안전조치(추락, 끼임, 보호구) 여부와 △지반 침하․균열 등 위험요소 관리 △추락방지시설 설치 △화재ㆍ폭발사고 예방 등 해빙기에 선제적으로 주의해야 할 16개 항목을 집중 점검했다.
신흥식 부사장은 현장 점검을 마치고, 근로자 및 협력사 관계자들과 즉석 간담회를 실시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안전예방을 위한 개선점에 대해...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공사는 노후시설 개량뿐 아니라 안내음성 송출, 지하철 안전수칙 준수 홍보 등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더해 사고로 인한 이용 승객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공사는 영업배상책임보험에 매년 가입하고 있다.
서길호 서울교통공사 영업지원처장은 “공사 책임으로 발생한 지하철 사고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사후 대응에 나서고...
근로자들의 안전 부주의와 노후화된 시설은 중대재해로 직결될 수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2월까지 최근 6년간 64개 산업단지에서 산업재해와 화재·화학·폭발사고 등의 중대 사고가 126건 발생했다. 특히 126건의 사고 중 조성 20년 이상 노후 산업단지의 사고는 123건이나 됐다. 사상자는 230명이 발생했으며 이 역시 조성 20년 이상 노후...
정부세종청사 등 국가주요시설 방호와 테러, 대형화재 등의 대응을 위한 119특수구조단은 2월에 준공된다. 대규모 재난 대응 및 시민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 국가재난대응시설, 세종경찰청, 도담어진지구대 등의 설계도 본격 추진한다.
또 나성동(2-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12월 준공 예정이며, 합강동(5-1생활권), 집현동(4-2생활권), 산울동(6-3생활권) 3개소는 현재...
화재가 발생했을 때 거리뷰를 보고 신속하게 대처·활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여에 걸쳐 서울 전역의 골목길 1만4699곳, 총연장 674.1㎞에 대한 ‘시민 체감형 골목길 공간정보’를 구축완료했다.
서울 전역의 ‘골목길 거리뷰’ 5만3715건도 구축했다. CCTV(6585개), 보안등(2만3169개), 비상벨(1095개) 등 골목길 내 어떤 안전 시설...
시민들이 야간에도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순찰과 방역 업무도 수행한다.
크지 않은 로봇이지만 공공장소 순찰을 위한 기능은 제법 갖췄다. 시설 이용 시 주의 사항은 물론 퇴장 안내도 알려준다. 3m 거리에서 3㎝ 크기의 불꽃을 인식하는 등 화재를 감지하고, 의자와 시설물 소독도 할 수 있다.
김대허 서울시 스마트도시인프라팀장은...
잠시 후 조명이 소등될 예정이며, 편의시설 운영도 종료됩니다. 안전하게 귀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과 송파구 탄천 둘레길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만날 수 있다. 로봇은 공원과 둘레길 곳곳을 순찰하며 위험상황을 체크하고 방역도 담당한다.
서울시는 방범 순찰, 불법 주정차 발견, 생활 폐기물 분리배출 등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