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철강이 자회사 화인베스틸의 상장을 하루 앞두고 급등세다 .
21일 오전 9시47분 현재 동일철강은 전일 대비 14.92%(810원) 오른 6240원에 거래중이다.
동일철강의 자회사 화인베스틸은 22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화인베스틸은 2007년 설립됐으며 조선용 형강 중에서도 인버티드 앵글(길이와 두께가 다른 앵글)에 주력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한국거래소는 오는 22일 화인베스틸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화인베스틸은 지난 2007년 설립된 조선업에 특화된 앵글형강 제품 생산업체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 2243억원, 당기순이익 169억원을 기록했다.
신규상장일 현재 최대주주는 동일철강(지분율 13.4%) 등 11인이 37.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화인베스틸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또한 자회사 화인베스틸과 상선에 적용되는 인버티드 앵글 등 고부가 중대형 형강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어 동일철강은 소형 형강 중심, 화인베스틸은 중대형 형강을 기반으로 한 제품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동일철강 관계자는 "이번 설비증설을 통해 병렬타입의 압연공정 내 롤 절손율을 80%이상 감소시키고, 다양한 신제품 생산에 대응하는 한편, 기존...
오는 22일 코스피 상장을 앞둔 화인베스틸이 일반공모 청약에서 200 대 1을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화인베스틸은 이 달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248.12 대 1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반 배정물량 128만6712주 모집에 3억2156만370주가 몰렸다. 청약 증거금은 약 7500억원에 달했다.
앞서 화인베스틸은...
화인베스틸의 공모가가 47OO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화인베스틸은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47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인베스틸의 총 공모규모는 약 302억3773만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15O8억원 수준이다. 화인베스틸의 공모가밴드는 4500...
철강업체 화인베스틸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발판으로 고부가 특수 강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화인베스틸은 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 후 조선용 형강 및 트랙슈 등 일반형강 부문을 강화하고 고부가 특수 강재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화인베스틸은 조선용 형강에 특화된...
화인베스틸이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화인베스틸은 지난 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총 643만3560주를 전량 신주 모집형태로 기업공개를 진행한다.
공모 예정가는 4500~5100원으로 총 모집금액은 289억~328억원 규모다. 오는 30일부터 7월1일까지 양일 간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화인베스틸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인베스틸은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화인베스틸은 2007년 설립된 조선용 형강 제조업체로 국내 주요 조선소에 앵글형강 제품 공급하고 있다. 동일철강 등 6인이 46.6% 지분을 소유하고...
이 외에 코스닥 상장사인 동일철강의 자회사 화인베스틸도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아직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지는 않았지만 올해 상장 기업 중 가장 큰 대어로 꼽히고 있는 삼성SDS도 연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스닥시장의 인기는 올해 역시...
이번 조치에 따라 포스코 지정 판매점에서도 포스코강판의 컬러강판·포스코특수강의 탄소합금봉강·화인베스틸의 형강제품 등 포스코패밀리 계열사 제품을 함께 판매하게 됐다.
지금까지 포스코는 8개의 열연제품 판매점과 18개의 냉연제품 판매점을 구분해 열연과 냉연제품 취급을 전문화하는 형태로 지정판매점제를 운영해 왔으며, 포스코패밀리사인 포스코강판...
태광산업과 제일모직, 현대글로비스가 뒤를 이었고 세아베스틸과 카프로 엔씨소프트 등도 순이익 상위권을 차지했다.
다함이텍은 순이익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함이텍의 1분기 순이익은 25억1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만7360.2%나 증가했다.
다음으로 성지건설(2597.1%), 하이스틸(2491.48%), 미래산업(1937.91%), 수산중공업(1478.52...
현대글로비스와 세아베스틸, 카프로가 뒤를 이었다. 웅진코웨이와 엔씨소프트, 삼천리도 영업이익 상위에 올랐다.
영업이익 증가폭이 가장 큰 회사는 코스모신소재였다. 코스모신조재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700.2% 증가했다. 후성(1284.94%)과 지코(1049.41%)도 영업익이 10배 이상 늘어났다.
한국특수형강을 비롯해 수산중공업, 일성건설...
코스닥 상장사 동일철강의 자회사인 화인베스틸은 포스코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하고, 50억원 규모의 자본을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인베스틸에 대한 포스코 투자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진행됐으며 올해 초 투자제안에 따른 수개월간의 면밀한 실사과정을 거쳐 전격적으로 성사됐다.
이로써 화인베스틸은 포스코라는 든든한 사업파트너를 얻게...